“당신이라면 이곳에서 버틸 수 있나요? 제니퍼씨?” “당연하죠, 저는 인생에서 죄를 지은 적 없는 사람입니다.” “이곳에서 자신이 지은 죄를 씻어내는 대가를 돈으로 받아내잖아요. 전 그럼 당연히 조금만 받겠네요.” “정말.. 자신이 지은 죄가 조금밖에 없다고 생각하세요?“ “설령 이게 진짜라 해도 죄를 주겠어요? 요즘시대에 말이예요. 그래서 당당하게 가볼려 합니다.” ‘환대의 잔인’ 이라는 어마무시한 초대장을 받은 제니퍼 학생. 자신은 죄가 조금밖에 없다며 으슥해 한다. 과연, 그가 17년 살면서 지은 죄는 얼마의 가치를 할까? *표지:바사(오리지널사용) *연재:매주 월요일 *미계약작(계약 문의받음) *문의: leesoyul330@naver.com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고 공유하고 싶은데 겁쟁이라 숨어서 글이나 쓰는 내 이야기
1년전, 지구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얼어붙었다. 알수없는 바이러스는 치료제가 없는건 당연, 환경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엄천난 피해를 준다. 그 바이러스를 모두 이렇게 지칭한다. "아이스 어그 바이러스" 라고 말이다. 어이스 어그에 걸리게 되면 2~3일의 잠복기간, 두꺼운 옷을 입어도 추워지며 3~5일만에 온몸이 얼어붙어 죽게된다고 한다. 그러고 나서 몇개월이 더 지난 뒤 아이스 어그 바이러스 변이인 아이스 좀비 바이러스가 나왔다. 그 바이러스는 좀비라는 말과 비슷하게 물리면 점염이 되고, 아이스라는 뜻에 맞게 보통의 좀비보단 더욱 느렸지만 힘은 강력했다. 그런 세상이 되고나서의 1년뒤.. 그리 크진 않지만 적당히 큰 2층 주택집에서 토마토 통조림을 숟가락으로 먹으며 무언가 만들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백한솔. 백한솔은 시간적인 여유와 혼자만의 시간, 외로운 시간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며 게속 무언가를 만든다. 그것은 하루, 이틀, 점점 지나면서 2개월거의 다 됬을때 만들어 졌다. 그것은 바로 로봇, 그 로봇은 잘 날지도, 아는 것이 많지도 않았다. 그 로봇은 작은 몸집에 적당한 프로팰러와 뒤에서 나오는 손의 기능을 하는 철이 있었고, 가방처럼 매고 다닐 수 있었다. 그 로봇은 프로펠러가 있지만 배터리 소모에 많이 날지 못했다. 오직 그가 가르친 표현 몇개, 행동과 말투가 끝이였고, 100%를 채워도 근방 2~3시간이면 방전이 되었기에 가방처럼 매고 다니었다. 그리고 나서 일주일이 지나고 그 2층 주택에 있는 침대 일어난 백한솔. 이젠 어떻게 될까?
다시 살아났더니 아이돌 매니저(+대표)가 되었다. 그런데 아이돌이... 내가 알던 그 아이돌이 아니다.
디리토 써보기
단편소설 내용들로만 엮여진 이야기입니다.
구원과 복수 희망 행운에 대한 단편 모음
저희 가게 정상영업 합니다. 단편소설 올라갈 예정이고, 장르는 랜덤입니다. 그때그때 떠오르는 소재로 만들어요.
저의 평소 생각, 감정 등이 담긴 창작 시를 공유합니다.
매우 어렸을 적부터 친구였던 이아연, 최재민 그리고 황지연. 서로 헤어지고, 함께 자기만의 다사다난을 겪으며 이 곳, 하화고등학교에서 재회하게 된다. 하화(夏花): 여름에 피는 꽃. 여름에 피어났던 우리의 우정이 오래도록 이어질 수 있을까? 이 이야기는 이 셋의 우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그들의 청춘을 담은 이야기이다.
짧은 이별 이야기
태준, 가은,영우 이셋은 길을 잃어 헤매던 중 한 저택을 발견한 후 잠시 머물려고 들어갔다. 그때 영우가 그 집안에 있던 오로골을 가져와 돌려보는데...
지상에 끈적끈적한 미련이 남은 영혼은 쉽게 성불할 수 없다. 어느 날 문득 귀신이 되어버린 소녀와 귀신을 보는 정체 모를 청년의 기묘한 동거.
모두 허상 뿐인 일기
또 다른 코난의 등장
일기 작가의 헛소리 뻘소리가 올라올 것입니다. 작가의 하루 하소연이 올라올 것입니다. 작가의 스트레스가 올라올 것입니다 작가의 자뻑이 올라올 것입니다 작가의 자책이 올라올 것입니다. 찡긋^)
사랑보다 생활이 먼저인 그녀와 사랑보다 일이우선인 그
삶의 적응하지 못하는 두 여자아이가 사로 의지하며 지내다 점점 삶의 의지를 잃어가 별이 되어가는 단편 소설
교통사고로 가장 소중한 절친 은방울을 잃은 주인공 한예지. 그런 한예지는 자신이 은방울을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해 자살하려한다. 그때 어느 수상한 할머니가 나타나는데..!
저의 작품은 저의 중하교 생활의 경험을 담았습니다 대부분이 저의 이야기입니다 작중 ' 저는 후회라고 쓰고 추억이라고 읽을게요" 라는 말이 나오니 주의 깊게 봐주세요 저는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으로 작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나의 선택이 후회 할수는 있지만 나중에는 추억이 될수있다는 그 생각만 으로 제작 하였으니 많이 관심 부탁 드려요 그리고 피드벡은 둥근 말투로 부탁 드려요
극작가 에드워드 알비(Edward Albee)의 'The Zoo Story'의 단막극 속편으로 써본 초단편입니다. N년 전, 제가 대학 영미희곡 기말 과제로 쓴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이 이야기를 읽어보기 전, 에드워드 알비의 ‘동물원 이야기‘를 먼저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살면서 생각난 시와 수필을 기록하는 글.
[사무치게 외로운 너에게]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새벽 감성을 빌려 적어보는 건 어떨까요. 짧은 글이라도 같이 공감해보아요.
철학을 담은 온라인 책 한 권 입니다. *표지:바사(오리지널 사용) *연재:자유 *미계약작(계약문의 받음) *문의:leesoyul330naver.com
싸이월드감성이그리운 할미가 이별과 사랑 한스푼 담아 짧게 적어봅니다. 오롯이 '나'와 '나의 감정'에 충실 했던 그 때의 우리를 추억합니다. 사랑해서 행복했던 그 때의 나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별을 겪으며 아파했던 소중한 '우리'를 만나러 가요. 궁금하죠? 드루와!
자연주의, 친화적,고난극복, 향 짙은 차 한 잔
이사 후 발견한 낯선 물건과 함께 시작된 수수께끼의 정답을 찾아가는 여정
© 2024 MIHI, "LAKE OF OUROBOROS." All rights reserved.
흙으로 더럽혀진 바지와 후드, 손등의 자국, 머릿속에서 지워진 몇 시간. 그리고 피 냄새. 머릿속에서 맴도는 한 가지 생각. 어쩌면… 내가 누군가를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수십 년 전, 인류는 신과의 연결이 끊어지는 ‘침묵의 날’을 경험한다. 종교적 예언자, 사제, 수도자와 같은 신과 소통한다고 여겨졌던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신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게 되었다. 그날 이후, 모든 종교적 계시, 기적, 신적 존재의 흔적은 완전히 사라졌다. 또한 어떤 이들은 십자가, 메노라, 불상과 같은 종교적 상징물이 기묘하게 차가워졌다거나, 무색무취의 빛으로 잠시 덮였다고도 주장한다. 또한 이 날, 사람들은 하늘에서 잠시 동안 “무언가를 잃은 듯한 공허함”을 느꼈다고 회고한다.
과거에 썼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억팔이 할 겸 여기에 올려보려 합니다. 글솜씨는 없지만 시간 날때마다 간간히 써봤던 글입니다. 사람의 얼굴을 바꿀 수 있는 스킨로션을 만든 회사에 관한 내용으로, 사회 초년생 친구들이 함께 각자의 장점을 살려가며 회사를 운영해나가는 내용입니다. 여러 문제들을 맞닥뜨리고 이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룬 라이트한 작품입니다.
시 좀 적어보자...
각종 무료 커미션 또는 1천원 커미션으로 써드린 글을 업로드 하는 공간 입니다. 주로 최소 4천자 이상의 꽁트 - 단편소설 분량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어디 올릴 곳도 없고 누가 읽어줄 곳도 없어서 디리토에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무료한 시간에 문득문득 떠오른 사랑에 관한 짧은 상상. - 별의 노래 - 사랑과 우정은 하나 - 마리의 노래 (BL) - 꿈에서 만난 너 네 이야기는 별, 사랑, 우정, 고독이라는 키워드로 연결되지만 각각 독립된 이야기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누구라도 재밌게 읽어주신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일상의 여러가지 느낌 모음 일일 일작을 노력해봅니다.
"검은 미로" 는 천재적인 지능을 지닌 연쇄살인마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스릴러 소설입니다. 주인공인 ‘미로의 괴물’은 단서를 남기지 않는 치밀한 범죄와, 그 속에서 느끼는 기이한 만족감으로 도시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그러나 첫 화에서부터 예기치 못한 변수가 등장하며 그의 완벽한 계획은 균열을 맞이하게 됩니다. 누군가가 그의 뒤를 쫓고 있다는 메시지는 단순한 경고일까요? 아니면 그를 넘어서는 또 다른 천재가 등장한 것일까요?
사람들은 항상 생각을 한다. 내가 무슨 행동을 할지 또는 .. ‘ 이런 일이 일어날까? ’ 라는 생각. 상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상상 또는 생각을 하기만 해도 실행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이 화연록. 지금은 드물게 사람들 속에 숨어 사는 존재이다.
1944년 독일의 총통인 아돌프 히틀러는 불리한 전황을 이유로 종전 협정을 맺었다 그 후 소련은 아시아에서 미국과 함께 일본을 박살내고 초강대국의 반열에 들어섰다 또한 아직 대독일국이 존속하는 상황에 위협을 느낀 영국과 프랑스는 식민지를 유지하며 마셜 플랜으로 빠르게 경제 성장을 이루어 연합국•독일 냉전이 시작되었다 <연재일> 자유
『당신의 사랑을 봐 드립니다.』 ‘Café 봄날’의 사장인 재이에게는 특별한 비밀이 있었다. 바로 타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사랑의 엿볼 수 있다는 것. 그녀가 보는 비상한 사랑 점이 부유층 사모님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그들이 비밀리에 카페를 방문했다. 그리고 한눈에 봐도 범상치 않은 한 여자가 찾아와 요구했다. “내 약혼자의 사랑을 알려 주세요!” 재이는 몰랐다. 왠지 귀찮아질 것만 같아 거절했던 요구가, 어떤 식으로든 엮이게 될 거라는 걸. * 기묘한 찻집을 방문한 이후 생긴 기이한 능력. 눈 떠보니 덩그러니 놓여 있는 캡슐 형태의 꽃 차가 담긴 유리병. 사랑의 형태가 꼭 아름답고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감당하기 어려운 사랑까지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볼 수밖에 없는 이런 능력은, 저주나 다름없었다. 정작 본인의 사랑은 알지도 못하는데. 재이는 생긴 것부터 수상쩍은 캡슐 꽃 차에 열쇠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천 개의 캡슐이 다 사라지면, 그녀는 이 저주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 각자의 상처가 있는 사람들과 엉뚱발랄한 아이들의 사랑까지. 『너의 사랑을 보여줘』 gkdud2is@gmail.com
💌 안녕하세요. 디제이 러브송입니다. 지금 혹시 음악 듣고 계신가요? 들으신다면, 어떤 노래를 듣고 계세요? 안 들으신다구요. 그럼 평소 어떤 음악을 즐겨들으시나요? 요즘 자꾸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가 있으신가요? 지금 이 계절 이 시간에 듣기 괜찮은 노래, 어떤 게 있을까요? 흥미로운 사연(제가 쓴 픽션)과 좋은 음악을 매일 음악편지로 전해드립니다. ♥ 댓글로 [좋아하는 노래], [요즘 듣는 노래] 등등 달아주세요. ♥ 서로 음악 추천하고 함께 들어요. [시즌1: 너의 이름을 불러줘] *현재 디리토에서 연재 중인 작품 {너의 이름을 불러줘} 속 사연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원작에서 노래와 어울리는 부분만 발췌하다 보니 상황과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너의 이름을 불러줘}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하루동안 어떤 감정들을 겪으셨나요. 어떻게 그 감정들에 대치했죠? 저는 감정들을 언어로, 글자로서 종이에 담아넣어요. 고작 단어들만으로는 감히 표현할 수 없는 감정선들을 당신은 어떻게 표현하고 억누르죠? 취미로 쓰는 시집입니다. •조금 어둡거나, 우울한것이 나올 수 있으니 이런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더 밝은 작품을 읽으시러 가시면 됩니다. 피드백 해주시면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연성소재 다 찾아서 일일이 그리고 글씁니당
그것도 남자 리그에서…? 그게 다가 아니었다. 유럽 리그에서 트레블 달성, 그리고… 대한민국 국가 대표 팀을 이끌고 월드컵에서 우승까지 하라니.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그 기간 안에 말도 안 되는 이 세 업적을 달성하지 못하면 죽는다. ‘그런데… 난이도는 둘째치더라도, 내가 남자 리그에서 뛸 수는 있나…?’ * 매일 2회씩, 00 : 00 / 12 : 00에 올라옵니다.
기억을 믿지 마라! 감각을 믿지 마라! 이 세계는 우리의 상상과 전혀 다르다.
평범함 속 특별함을 추구하는 사람의 기록
점술과 자유의지
디리토의 업데이트 소식을 알려 드려요!
청춘 한 방울, 감성 두 방울, 추억 한 숟갈, 눈물 한 바가지, 후회 두 바가지 넣고 믹서기에 갈아 세월 저장고에 얼려 하루 한 알씩 꺼내 찻잔에 우려 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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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짜리 작은 빌라에는 1층에는 작은 카페가 있고, 2층과 3층에 6가구의 전혀 다른 사람들이 살아간다. 사랑하고, 미워하고, 가끔은 힐링도 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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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살인사건에 휘말린다. 증거 물품으로 제시된 것은 그의 영화 촬영 장면. 그는 실제가 아니라고 우기지만, 감독도, 촬영팀도, 그의 말을 증명해줄 사람은 모두 없어졌다. 거대한 함정에 빠진 주인공, 과연 그를 둘러싼 음모의 정체는? 그는 용의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 2024 MIHI, "SUSPECT Q." All rights reserved.
**"인형들의 사랑은 완벽하게 조종되지 않는다!"** 철저히 감시받는 공장의 꽃, **파피**. 자유로운 광대처럼 보였지만, 누구보다 깊은 상처를 간직한 서커스의 스타, **베이비**. 그녀들의 첫 만남은 우연이 아니었다! 고립된 공간에서 탈출을 꿈꾸며 서로에게 기대는 파피와 베이비. 하지만 둘 사이엔 예상치 못한 감정의 폭풍이 휘몰아친다… “이건 단순한 탈출이 아니야, 너와 나… 우리 둘만의 이야기야.” 공장에서 피어난 이들의 운명적인 사랑과 강렬한 탈출기! **“우린 함께라면 절대 실패하지 않아.”** 철장의 틈새에서 시작된 두 인형의 위험한 동맹, 그리고… 누구도 예상 못한 **뜨거운 감정**! **탈출할 것인가, 사랑할 것인가?**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
그럴때면 나는 신이 된것만 같았습니다. 내가 저지른 죄악이 나 자신이 내린 벌로 하여금 언제든지 무죄가 될수 있었으니까. 제가 어떠한 잘못을 저지르더라도 금붕어를 삼키면 저는 그저 순수한 사람이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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