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금 작품 추천하고 리디포인트 받아 가자♥️
따끈따끈 신작이 왔어요 ( *︶▽︶)ノ
더보기

이본을 위하여

49

연재 응원 이벤트💜 - BL
나찰
·
BL
·
17화
가이드버스소꿉친구

외 8개

가이드만 넘쳐나는 세상, 갓 성인이 된 소꿉친구 둘. 다정한 에스퍼 버저 비터-지랄맞은 D 레벨 가이드 승냥이의 생존기 미남공*미인수|다정공*한품수 가이드버스 ·성장물 ·쌍방구원 승냥이 (20) ― 긴 잿빛 머리, 갈색 눈. 똑똑하지만 세상에 불만이 많아 보임 에스퍼로 오해 받는 D 레벨 가이드이자 버저 비터의 오랜 친구. IQ 188. 보는 이들을 홀리는 인형 같은 외형은 5초 뿐, 입만 열면 환상은 박살난다. 물가에 내놓은 소꿉친구(특징: 본인보다 레벨 높음, 본인보다 10cm 큼)가 늘 신경쓰이는데… 미인수 지랄수 한품수 능력수 165cm → ? cm 버저 비터 (21) ― 흑발, 혹은 백발? 검은 머리 앞쪽에만 흰 앞머리칼이 늘어져 있다. 벌써 나이를 먹은 걸까? 염동력 에스퍼. 유순하고 선한 ‘둥지’의 기대주. 모두에게 세심한 성인 군자. 친민간기업 ‘둥지’에서 폭주 예방을 위해 꾸려준 가이드 팀(특징: 소꿉친구도 여기 있음)과 함께 활동하는 중 미남공 다정공 능력공 무자각유죄공 175cm → ? cm 인형 같은 얼굴에 누구보다 거친 승냥이는 오늘도 화나 있다. 치안 최악인 4구역? 시한폭탄만 모인 X팀 때문에? 가이드만 넘쳐나는 이곳 때문에? 아니다. ‘난 무기도 만들 수 있고 가이딩도 자신 있는데, 이 멍청이는 대체 왜 내 가이딩을 거부하는 거야?’ 속 모를 소꿉친구 때문이다. 모브, 이물질 등의 요소 有 히든 키워드는 전개에 따라 추가됨 이미지 m mitchell 님의 작품+freepik
설이원
·
BL
·
7화
[성우공X작가수] #현대물 #혐관 #능글공 #연하공 #미인수 #지랄수 #허당수 #연상수 #말티즈수 남중, 남고, 공대 출신의 여자를 모르는 로맨스 작가 차재하. 작가가 모솔이 아니냐는 댓글이 베스트라니, 수치도 이런 수치가 없다. "작가님, BL을 써 보시면 어떨까요?" "......BL을요? 제가요?" 인생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 정도는 안다. 늘 호의적이지는 않다는 것도 잘 알고. ...네가 왜 거기서 나와? 그래도 예상 범위 내에는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조세호수, 정형돈수가 등장합니다.(아님) *추후 키워드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감상에 방해가 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합니다.
연재 응원 이벤트❤️ - 로 ‧ 로 ‧ 판
베드티티
·
로판
·
16화
"매일 다른 방법으로 널 갖고 놀 거야. 도망은 꿈도 꾸지 마." 나라가 망하고 노예가 되어버린 무술명가 고명딸 한소백. 노예 창고에서 웬 미친 놈을 만나 함께 여행했는데, 알고 보니 엄청난 사람이었다! 노예 해방, 팔자 좀 펴려나 했는데…? “이제 넌 내 노예야.” …? “나, 난 우리가 친구인 줄 알았는데.” “친구?” 그는 피식 웃음을 터뜨렸다. “난 너를 친구로 생각한 적 없어.” 사랑 대신 지배를 택한 남자, 복종 대신 반격을 택한 여자. 친구에서 주종관계로, 증오에서 사랑으로. #남주가 여주를 노예로 만들어 물고빨고씹고뜯고맛보다가 빡친 여주에게 버림받고 개같이 구르는 이야기 #무근본동서양퓨전판타지 #동양녀+서양남 #많이미친남주 #강철멘탈여주 #로맨스+액션+판타지+코미디 #여주성장물 * 표지 : 픽사베이 무료 이미지
아스라히
·
로맨스
·
9화
"... 주언 씨?" "...." "여, 여기서 뭐하는 거에요?" 뚝-뚝- 지금 눈 앞에서 벌어지는 광경이, 그저 현실이 아니기만을 바랐다. 지직대는 소리를 내는 형광등 아래에 비춰지는 검은 액체도 그저 물이길 바랐고, 검은 물 웅덩이 위에 쓰러진 남자를 죽이라도 쑤기 위한 재료라도 되듯 칼을 들고서 쭈그리고 앉아있는 거대한 남자도 지주언이 아니길 바라고 있었다. 그러나. "아닌데요." "...." 확실히 지주언이다. 애써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으나 어젯밤에도 제 목덜미를 깨물며 내던 익숙한 목소리였기에 잊을래야 잊을 수 없었다. 억지로 목을 긁어대며 인위적인 목소리를 내는 남자의 상체가 청아의 말에 덜그럭댔다. "혀, 형님... 형수님께서." "입닥쳐." "네." 외모는 거칠지만 목소리 만큼은 청아해서 청아라 불리는 남자의 얼굴과 익숙하게 들려오는 닥치라는 목소리. 안희에게 있어 이 공간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익숙하다. 단 한 사람 빼고. 주언의 손아귀에 목이 붙들린 채로 피를 흘리는 남자는 누군지 모르겠다. 한동안 아무런 말이 없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정적을 깬 건 주언이었다. "으윽...." 남자의 목을 비틀어 잡고 있던 주언이 그대로 남자의 몸을 천천히 눕혀놓고 일어섰다. "... 이런걸 보여주고 싶진 않았는데." "아까는 왜 목을 긁고 다른 사람인 척 했어요?" "... 그건 넘어가면 안될까요?" 고개를 돌려 저를 바라보는 느릿한 시선. 목소리는 평소와 같았으나, 그의 눈매는 더 매섭게 올라가 있었다. 형광등 탓일까. 그의 눈이 퍼렇게 빛나는 것처럼 보였다. 연애의 조건으로 제 앞에서 피를 보이는 일은 만들지 않겠다던, 그리고 '건전한'사업을 하고 있다 거짓말을 하던 남자. 지주언이다. e-mail : bibiarose1004@gmail.com
이 달의 디리토 PICK✅
더보기
지난주 독자들의 💜가 듬뿍!
더보기
정주행단의 선택👇
더보기
더욱 편리하게 확인해봐요 🔍
이벤트출석체크퀘스트 랭킹
불도저 같은 매력❤️‍🔥 #직진남
더보기
#소꿉친구 케미는 못 말려~👻
더보기
짧아서 더 매력적인 롤링🎵
더보기
<여동생 말만 듣고 BL인줄 알았는데> 캐릭터 프로필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동인러 여동생의 본진에 빙의해버린 머글 오빠 최윤성의 생존기 <여동생 말만 듣고 BL인줄 알았는데>를 연재 중인 김페타입니다. :> 오늘은 주요 인물들의 프로필을 준비해왔어요! 1. 로베르 마르네(최윤성) - 18살(28살) *키 : 177cm *외모 : 살짝 곱슬기 있는 은발에 녹색이 섞인 헤이즐넛 색 눈. 미인이라기보다는 쾌활한 헤테로 같은 느낌의…… 기본적으로 서글서글하니 누구나 호감 가질만한 청년 같은 느낌. 본래는 지적인 느낌이 강했으나 최윤성이 들어가며 디폴트 표정이나 분위기가 달라진 편. *체형 : 전형적인 문인 도련님 같은, 근육이랄 것 딱히 없는 마른 몸. 옆에 클로드가 서있으면 대비되어 좀 더 말라보임. *몸단장 : 최윤성은 옷을 좋아하고 자기 스타일 살려서 잘 입는 편인데 빙의 초반에는 ‘로베르 마르네’로 보이기 위해 철저히 ‘로베르 마르네’ 스타일링에 따랐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 색이 묻어나고 있고, 최근에는 대체로 ‘유능한 책사’로 보일만한 스타일링을 하는 편. *특이사항 : 최윤성이던 시절 여자와의 연애경험 있음. 2. 클로드 – 20살(36살) *키 : 187cm(최종적으로 193cm까지 성장) *외모 : 더티블론드에 머리카락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세팅하는 편. 평소에는 무심하게 넘긴 듯한 반깐 머리. 청회색 눈. 이목구비의 자기주장이 강한 고전 미남 느낌. 눈매가 조금 사납고 인상이 날카로운 편이라 무표정으로 있으면 커다란 체구가 더해 위협적으로 보인다. 그런데 웃는 순간 인상이 허무러지듯 부드러워져 완전히 무방비하고 말랑한 느낌이 되어 보는 사람 무장해제시키는 타입. *체형 : 유능한 무인인 만큼 건장하고 탄탄한 몸. 우락부락이라기 보다는 옷을 입혀놨을 때 늘씬하게 균형 잡힌 육식 동물 느낌이 나는 몸. 어깨 넓고 흉통은 두꺼우나 허리가 얇아 몸선이 예쁨.(뼈테로로 살아온 최윤성 시점이라 묘사할 일이 없어서 슬펐음) *몸단장 : 기본적으로 무인에 가깝기에 거추장스러운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하지 않음. 하지만 필요한 때와 장소에 필요한 옷을 입어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에 능함(그러기 위해 많이 공부하고 노력했음). 최측근 수하들과 어울릴 때와 상류층의 행사에 끼었을 때 인상의 격차가 큰 편. 연애 시작하고(?) 옷차림에 좀 더 신경 쓰고 있는 중. *특이사항 : 손재주가 좋음. 대장장이로서의 재능이 꽤 훌륭한 편. 3. 말론 웨퍼 - 18살 *키 : 184cm *외모 : 갈색에 조금 부스스한 장발. 귀찮아서 정돈을 안 하는데, 찐베르가 제발 묶고라도 다니라고 해서 꽁지머리처럼 묶고 다님. 녹색 눈동자. 살짝 여우상에 웃는 상. *체형 : 뼈대가 가는 것은 아니나 살짝 마른 느낌. 예쁜 골격이 두드러짐. *몸단장 : 어딜 가도 튀지 않을 법한 비슷한 옷이 많아서 그걸 돌려 입는다. 튀고 싶지는 않지만 신경 쓰고 싶지도 않아함. *특이사항 : ???을 ? ? ??
<비밀 주치의> 출간공지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라 녹스와 딜런을 잊으셨겠지만! 그래도 오늘이 출간일이라 공지를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관련 안내
앞회차 일부분이 살짝 수정되었습니다…! 스토리 큰 줄기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으므로 가볍게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5, 36화 6기사단 반역 동참 이유가 부족한듯 하여 추가하였습니다. 기존: 6기사단을 향한 무시 때문 ->변경: 6기사단을 향한 무시&황제에 대한 불만 38화 전투 방식을 일부분 수정하였습니다. 41, 42, 43화 루시우스가 신전에 동행하는 것이 개연성이 부족하여 이유를 추가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색입니다.
갑작스럽게 달리는 댓글들에 깜짝 놀랐는데, 이벤트를 통해서 찾아오고 계셨네요! 정성스러운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고 있습니다. 대댓글 기능이 있는지 몰라 모두 답변드리지 못하고 있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롤링이라는 기능도 처음 써봐서 읽어주신 분들께 제 마음이 전달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 너무나도 기쁘게 시작할 수 있겠네요!😘 아직 많이 미흡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이음이랑 윤헌이 잘 이어보겠습니다😊 빌런들의 캐릭터가 아직 조금 모호하고 5화가 다소 몰입도가 떨어진다고 느끼실까 염려되지만...ㅠㅠㅠ(자진신고)어떻게든 우리 캐릭터들 잘 살려볼테니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제 작품 읽어주시는 모두, 오늘 하루 제 기운 받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이달의 디리토픽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까 이달의 디리토픽에 선정되었네요! 부족한 제 글 꾸준히 읽어주신 독자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제 민호가 좀 구를 차례인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민호에 대한 마음이 서서히 열리는 하준이도 지켜봐주셨음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센젠 커플문답 (1)
Q1. 어떤 물건을 볼 때 서로를 떠올리는가? A. 센: 굳이 하나를 꼽자면 웰킨벨 아이스크림. 제인: 천장 조명과 양파. 넌 정말 최악의 사용인이었어, 센. +) 본편을 읽고 확인하시면 더욱 귀여운 센젠의 커플문답은 비정기적으로 올라올 예정입니다 >_< 스포가 되지 않는 선에서만 올리는 것이니 걱정 마세요!
결혼을 완성하는 조건!
안녕하세요! 신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좋겠어요! 여동혁과 선우설의 결혼준비를 시작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허리업!
따사로운 댓글들 감사합니다!
우와 이런 이벤트 덕에 작가는 오늘 행복에 빠졌습니다! 댓글들 하나하나 읽으면서 아아아아주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한번씩 예언자 분이 계서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하나하나 핥듯이(?) 아주 자세하게 잘 읽고있습니다 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질문 남겨주신 거는 다음 회차 코멘트에서 답변 드릴게요!! 😍
아아니 연재응원이라니요!
원래 추가 회차가 올라와야 합니다만… 제 손목이 나가는 바람에 쉬고 있었는데 놀랐지 뭡니까. 따사로운 댓글들 무척 감사합니다….!🥹
[방화] 주 1회 찾아오는 방화데이!🔥
이럴 때 보세요 : 강수의 무자각 애정결핍 플러팅. 삶의 의미가 결국 수 하나로 집결되는 헌신집착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네 부모도, 네 스스로도 널 버렸으니 내가 거둬줄게." 배경/분야 : 누아르 키워드 : 재회물, 구원물, 현대물, 사건물, 집착공, 너드공, 헌신공, 미남공, 상처공, 연하공, 미남수, 강수, 장발수, 능력수, 재벌수, 상처수, 연상수 정제연(35) 수 : 레이븐그룹의 신임회장. 가족에게 개처럼 부려지던 삶이었다. 모두를 짓밟고 선 자리는 과거의 종지부이자 새로운 시작이었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화려하게, 불꽃처럼 처절하게. 그러나 모든 끝엔 새카만 재가되어 돌아간다. 그것이 순리다. 그러나, 그 타다만 잿속에서 태어난 새 한마리를 만나, 그의 주인이 되었다. 도화선(30) 공 : 화재감식반 출신의 수행비서. 죽어지지 못해 사는 삶이었다. 삶의 의미도, 의지도 갖지 않고서 그저 찾아온 바다. 자신을 살린 그 사람 하나를 찾겠다는 생각. 그거 하나뿐으로 연명하던 삶에 또다른 구원자가 등장했다. 태양 빛을 머금은 불꽃. 아니, 그보다 더 뜨거운 태양 그자체인 그를 만나, 주인으로 삼았다. 그를 따라 허울만 좋은 지옥으로 향했다.
[사랑의 정의] (정의×이안) 실천애 1부 외전
이번주 월수금 9시 정의×이안 외전이 연재됩니다! <실천적순애>가 1부 37화로 완결되었습니다. 실신커플의 첫봄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토록 기다리시던 서브커플 정의와 이안의 이야기. 정의이안 커플 이야기가 궁금해요. 잘 되어가고 있나요. 정의야 분발해라!! 하는 댓글에도... 제가 품고도 말씀을 드리지 못해 얼마나 전전긍긍하였는지 아십니까! 공개합니다. '사랑의 정의'라는 투박한 이름에 새파란 청춘들의 달달함과 만두...만두... 만두를 담았습니다. 벼락같던 군입대를 앞둔 두 사람의 뜨거운 여름! 1부외전에서 만나요! 외전이 끝난 후 무물 답변과 2부 소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담아 스팸문자 날리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_+
기승전결의 [기]가 끝났네요.
20화로 <서글픈 달은 제 자리를 비우고>의 한 단락이 끝났습니다. 신관의 기운이 활짝 피어나기 위한 과정이 [기]였다면, 21화부터는 뒤바뀐 태자의 위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고 두 사람의 의견이 본격적으로 갈리게 되는 [승]이 찾아오는데요. 서로를 위하는 행동 모든 것이 상처가 되어 각자를 할퀴는 [전]과 두 사람에게 날을 세우는 환경에서 겨우 찾은 [결]이 무엇인지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꾸준히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디리토 ONLY
더보기

무영

4.8천

눈비

무키
·
BL

4.4천

하녀 일기

육찰
·
로판

5.9천

디리토 오리지널
더보기
실시간 베스트
더보기

1

설이원
·
BL
·
7화
1.2천

7

해저500M
·
BL
·
77화
31.6만

10

문무진
·
BL
·
40화
3.9만

11

디리토
·
자유
·
506화
46.1만
실시간 댓글
더보기
자, 여길 보세ㅇ
와앀ㅋㅋㅋㅋㅋ자기가 쓴 글을 자기 최애(현재 빠진 옆집존잘이니까) 읽어주며 연기까지 해주다니!!!! 재하야 계탔다!!!
옆집에는 개자식이 산다/7. 세상에 뜻대로 되는 일은 없다(4)(수정 재업)

1분 전

야한 거 모아 봄 ♡⁺◟(●˙▾˙●)◞⁺♡
더보기
현랑
·
BL
·
70화
사관학교에 들어온 도한의 바람은 하나였다. 탈영한 비밀 병기라는 정체를 들키지 않고 무사졸업하는 것. 우선 최대한 조용히 지내자. 투명 인간처럼 잠자코 있으면 누구도 접근하지 않을…. “안녕, 동기?” …줄 알았는데. “너 어디 서 씨야? 고등학교는 어디 나왔어?” “…….” “왜 말을 안 하지? 내가 너무 잘생겨서 말하는 법을 잊어버렸나?” 미친놈인가…? 사관학교 수석 입학에 최상위 피지컬. 사교성까지 뛰어나 하루 만에 온 생도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자, 김진한. 하필이면 그런 놈이 들러붙었다. “나랑 사귀자.” 시원스러운 이목구비에 햇살 같은 무해한 미소가 지어졌다. 우둑, 도한의 주먹에 살인적인 힘이 깃들었다. #능글공 #또라이공 #강공 #집착공 #순정공 #절륜공 #헌신공 #미남공 #다정공 #능력수 #강수 #병약수 #도망수 #성깔있수 #미인수 #군부물 #첫사랑 #구원 #복수 #사건물 #서브공있음
채민서
·
로맨스
·
2화
살인자의 딸, 이유리. 그녀에게는 모든 것이 부질없게 느껴졌다. 그리하여 뛰어든 저수지. 이름 모를 남자애에게 붙잡힌 게 아니었더라면, 꼼짝없이 죽은 목숨이었을 테다. “날도 추운데 이만 나오지?” “……네가 뭘 안다고.” “알아야 하나? 별 대단한 마음이 있는 것도 아닌데.” 정월산 기슭, 마을에서 가장 멋들어진 집에 산다는 남자애. 유리는 선의로 목숨을 건지게 되고, 그의 이름이 ‘박건우’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송장처럼 누워있지 말고 나와. 할아버지가 밥 챙겨주래.” 성가신 남자애, 죽지도 못하게 하는 박건우. “넌 왜 하루도 빼지 않고 그런 눈을 해?” 제 시선, 손짓마다 놓치지 않고 따라오는 박건우. 닿는 곳마다 볕이 들고, 유약을 바른 듯 빛나기 시작한다. 알고 있다. 부서진 자기 조각처럼 쓸모없는 마음이다. 그래서 유리는 생각했다. 여길 떠난다면, 언젠간 이 애도 저를 잊으리라고. 그런데 그가 말했다. “너만큼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어딨다고.” 너는 내 삶에서 변수와 같은 존재, 잊을 수 없는 기억이라고. “내가 너를 참 많이 좋아했어.” 그러니, 유리는 부서지지 않는다. * * * 남자주인공: 박건우, 29세. 정월 산기슭 기왓집에 새로 이사온 도련님. 세상살이 모든 것이 너무도 쉬웠지만, 아랫집에 사는 여자애, 이유리 하나만은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성인이 된 뒤 도예가로 예술계에 이름을 떨쳤던 것도 한때, 잊을 수 없는 기억을 가지고 정월로 내려온 그는 부서진 유리와 해후한다. 여자주인공: 이유리, 29세. 살인자의 딸이라는 오명을 쓴 채 정월에서 살아왔던 여자. 유일한 위안은 산기슭에 이사온 부잣집 도련님, 박건우뿐이었다. 제 마음을 부서진 자기 조각처럼 쓸모없는 것이라고 여긴 탓에 조용히 정월을 떠나지만, 여전히 이곳에 남아 있는 그 애와 재회하게 된다. chae40392@gmail.com
타락곰
·
BL
·
64화
그 '별장'에는 주인의 '애첩'이라 불리는 특별한 '꽃' 미켈이 있다. 쾌감을 느끼면 대량의 페로몬이 방출되어 상대가 이성을 잃고 환락에 빠지도록 만드는 힘이 있으며, 게스트의 어떤 요구사항도 충족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죽음에 이를 정도만 아니면 만신창이가 되더라도 금세 회복되는 몸을 가진 이종족 '지옥꽃'인 미켈. 쾌감을 느끼면 상대방이 쓰러질 때까지 정액과 기력을 빨아들이고, 그게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종족이기도 하다. 여느 때처럼 주인의 부름을 받아 '별장'에서의 접대를 하던 미켈은 처음 보는 네 번째 게스트의 기력을 빨아들이는 순간 뭔가 잘못되었음을 감지한다. -어서 내 안 깊은 곳, 누구도 손대지 못한 저곳을 유린하고 뜨거운 살덩이를 갈라내 줘. 모욕하고 짓밟고 범해 줘. 나를 더럽혀 줘. 머릿속에서 사나운 본성이 미친 듯이 외쳐댔다. 이런 데도…… 이런 무자비한 취급에도… 괴물 같은 살덩이에 구멍이 짓물러지도록 치어 뭉개져도 스멀스멀 퍼져나가는 쾌감. 욕망. 붉은 꽃으로 태어난 음란한 육신. 미켈의 눈가에 서러운 눈물이 계속 흘렀다. 붉은 꽃의 달큰한 향이 공간을 가득 메웠다. 그 어떤 파티에서도 없었던 극상의 농도를 가진 페로몬이. 별장은 그야말로 색욕의 지옥으로 변해 버렸다. 별장 안에 있는 모든 이들이 색욕에 미쳐 날뛰었다. 미켈의 붉은 꽃이 사람들을 미치게 했다. 죽음에 이를 때까지 서로를 탐하며 교미하게 되는 끔찍한 저주가 별장을 삼켰다. 온 힘을 다해 저항해도 남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던 미켈은 결국 프란츠가 절정을 맞는 순간 의식을 잃고 만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미켈이 마주한 것은 자신을 기절할 때까지 안았던 별장의 네 번째 게스트 프란츠. 프란츠의 저택에 감금된 채 별장의 애첩 시절을 능가하는 거칠고 험한 조교를 받게 된 미켈은 그의 목적이 자신과의 교배임을 알게 된다. #고수위 #하드코어 #교배 #절륜공 #능욕공 #굴림수 #미인수 #야수공 #유혹수 #이종족 #다수에의한#약간의sm성향 ***불호 키워드 -많지는 않지만 수 다수에 의한 윤간씬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자보드립 있습니다. e-mail tarac19gom@naver.com
나찰
·
BL
·
17화
가이드만 넘쳐나는 세상, 갓 성인이 된 소꿉친구 둘. 다정한 에스퍼 버저 비터-지랄맞은 D 레벨 가이드 승냥이의 생존기 미남공*미인수|다정공*한품수 가이드버스 ·성장물 ·쌍방구원 승냥이 (20) ― 긴 잿빛 머리, 갈색 눈. 똑똑하지만 세상에 불만이 많아 보임 에스퍼로 오해 받는 D 레벨 가이드이자 버저 비터의 오랜 친구. IQ 188. 보는 이들을 홀리는 인형 같은 외형은 5초 뿐, 입만 열면 환상은 박살난다. 물가에 내놓은 소꿉친구(특징: 본인보다 레벨 높음, 본인보다 10cm 큼)가 늘 신경쓰이는데… 미인수 지랄수 한품수 능력수 165cm → ? cm 버저 비터 (21) ― 흑발, 혹은 백발? 검은 머리 앞쪽에만 흰 앞머리칼이 늘어져 있다. 벌써 나이를 먹은 걸까? 염동력 에스퍼. 유순하고 선한 ‘둥지’의 기대주. 모두에게 세심한 성인 군자. 친민간기업 ‘둥지’에서 폭주 예방을 위해 꾸려준 가이드 팀(특징: 소꿉친구도 여기 있음)과 함께 활동하는 중 미남공 다정공 능력공 무자각유죄공 175cm → ? cm 인형 같은 얼굴에 누구보다 거친 승냥이는 오늘도 화나 있다. 치안 최악인 4구역? 시한폭탄만 모인 X팀 때문에? 가이드만 넘쳐나는 이곳 때문에? 아니다. ‘난 무기도 만들 수 있고 가이딩도 자신 있는데, 이 멍청이는 대체 왜 내 가이딩을 거부하는 거야?’ 속 모를 소꿉친구 때문이다. 모브, 이물질 등의 요소 有 히든 키워드는 전개에 따라 추가됨 이미지 m mitchell 님의 작품+freepik
참길
·
BL
·
82화
#나이차이 #존댓말공 #복흑/계략공 #후원자공 #미인수 #천재수 #짝사랑수 #쌍방구원 #가상현대물 앞이 보이질 않는다. 허락된 건 눈가리개 아래로 겨우 비집고 들어온 극소량의 빛. “고작 10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뒤로 꺾인 양팔은 부자연스러웠으며, 손목이 맞닿는 곳에는 매듭이 묶여 있어 팔을 빼내거나 비틀 수조차 없었다.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유독 남자의 목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귀만이 오직 자유로울 뿐.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언제나처럼 남자는 가장 곤란한 순간에, 가장 답하기 힘든 질문을 보란 듯이 골라냈다. “그림… 그릴 때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결국 거짓말을 하는 수밖엔 없었다. 그림을 그리는 것. 그것은 노해가 가장 순수하게 좋아하고, 동시에 가장 순진하게 욕망하는 순간이자 행위였다. “…나한테는 거짓말하지 않기로 했을 텐데.” 그럼에도 노해가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에는 변함없었다. 이 순간에조차 그를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남자로부터 도망치기란 불가능했다. 부질없는 짓이었다. 결국 몇 번이라도 노해는 이리로 돌아올 테니까. 남자가 기다리고 있는 섬, 이 한없이 다정한 지옥으로. -공: 사이한/섬의 절대권력자. 도련님이라고 불린다. 탐미주의자. 그가 유일하게 집착하는 것은 예술. 원하는 걸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처음으로 그의 흥미를 끄는 '인간'을 만난다. -수: 이노해/이 화백의 몸종. 그를 따라 섬에 들어오게 된다. 예쁜 외모와 긴 머리카락 때문에 자주 여자로 오인받는다. 사이한은 인생에서 처음으로 만난 '빛'이다.
이연녹
·
BL
·
17화
가족에게 버림받은 소년, 아센이 원하는 건 단 하나. 자신을 버리지 않을 단란한 가정이다. 그런 아센앞에 나타난 세 소년. 족쇄보다도 단단한 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아센을 사랑한다. 공1) 디온 에디비안 : 태어날 적부터 올바른 천성을 타고났다. 그러나 자신을 적대하는 아센에겐 선하게 굴 수가 없다. 공2) 로벤 체르비 : 태어날 적부터 강한 힘을 타고났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기어오르는 아센을 가만 놔둘 수 없다. 서브공) 캐딜 레로반 : 태어날 적부터 잔혹함을 타고났다. 그리하여 자신의 뒤통수를 친 아센의 인생을 망가뜨려야 한다. 수) 아센 : 외유내강, 독종 중의 독종. 천사 같은 얼굴로 뱉는 악에 받친 비방은 장미의 가시와도 같다. 족쇄는 부수면 그만, 빠져나오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느새 자신의 삶에 들어온 그들을 내칠 수 없게 돼버린다. -- 본격 입으로는 웬만한 인간들에게 안 지는 수. 그러나 웬만하지 않은 허우대..뒷배경..체력..성깔까지 두루두루 갖춘 공. 그들에게 속절없이 당하면서도 복수를 기획하는 오뚝이 수. #초반배틀연애 #다공일수 #입걸레수 #미남공 #강공 #광공 #미인공 #강수 #까칠수 #상처수 #도망수 *아무래도 꽤나 긴 일대기를 그리게 될 것 같습니다. (수 기준 대략 13살~33살 정도) 치고받고 싸우다 정들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인물들을 즐겁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 *취미작이기때문에 연재 주기는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씬이 주를 이루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미성년자의 폭력성과 욕설이 상당하기때문에 19세 이용가로 선정했습니다. *표지: 작가 제작 *문의: twopistachio@gmail.com *제목,소개글,키워드,내용은 추후 수정될 수 있습니다.
소노율
·
BL
·
61화
#오메가버스 #청게>성인 #오해/착각 #어쩌면쌍방구원 권차현(공) : #우성알파공 #연하공 #직진공 #수한정다정공 #미인공 #사랑꾼공 #재벌공 정윤서(수) : #베타인척하는열성오메가수 #미인수 #단정수 #가난수 #후회수 #연상수 페로몬샘 기형, 불어나는 빚, 희망 따위는 없는 삶을 살아가던 정윤서는 우연히 학교에서 권차현과 부딪치게 된다. 첫인상부터 한없이 가볍던 권차현은 몇 반인지 묻더니, 다음에는 이름을 물어온다. 정윤서는 전학생 신분으로 가질 수 있는 모든 소문을 가진 권차현과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브레이크가 고장 난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통에 자꾸만 휩쓸리게 되는데……. “나는 우리가 꽤 닮았다고 생각하거든.” “……왜?” “형도 사는 게 너무 좆 같잖아. 아냐?”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꿰뚫어 보는 권차현이 껄끄러웠지만 어느새 곁에 없으면 허전함만 느끼게 되어버리게 되었다. “그 대신 형도 내 부탁 하나 들어줘.” “부탁?” “어려운 거 아니야. 나만 속이지 않으면 돼.” 자신을 속이지 말아 달라는 말에 정윤서는 첫 만남부터 형질을 속이고 있다는 생각에 몇 번이나 그에게서 멀어지려 하지만 그때는 이미 늦은 후였다. 두 사람은 앞으로의 계절을 함께 넘길 수 있을까. -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키워드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미계약작 *e-mail : kissvkxmfktb@naver.com *트위터 : sonoyul_write
구이이오칠
·
BL
·
9화
#BL #로판 #수인물 #다정공 #집착공 #수한정다정공 #수가껌뻑죽는페로몬을가졌공 #미남공 #인외수 #흑표범수인수 #미남수 #얼빠수 #약분조장수 #사납수 #공한정고양이수 어느날 갑자기 귀와 꼬리가 생겼다. 이거... 어떡하지? * 소설이나 영화에서만 보던 수인이 실제로 존재한단다. 다만 오랜 시간이 흐르고 세대를 거쳐 피가 옅어진 탓에 신체적으로 발현하는 경우는 극히 일부라고 하는데, 내가 그 극히 일부에 속하는 수인일 줄이야. 그것도 사나운 육식과의 흑표범. 수인의 피로 인해 인상은 점점 더 사나워지고, 귀나 꼬리가 튀어나올까 늘상 긴장하고 있는 탓일까. 말도 안되는 헛소문과 함께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왕따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웬 녀석이 전학왔다. 아주 편안하고 기분 좋은 페로몬을 풍기는. "승현아, 소년원 다녀온 적 있어?" “그럼 혹시 조폭이야?” “부모님은 조폭이셔?” 근데 얘... 좀 정신이 이상한 앤가? 이런 질문을 면전에 대놓고... 하지만 결국 친구가 되어 3년 내내 붙어다니는 걸로 모자라 같은 대학교에 입학했다. 그래, 거기까진 좋았는데. “너랑 사귀는 여자는 되게 좋을 것 같아서. 보통 다정한 사람을 좋아하잖아.” “글쎄, 그렇진 않을걸.” “왜?” “이런건 너한테만 하는거니까.” 자꾸만. “맨살같은 거 함부로 보여주면 안되지. 앞으로는 나한테 말해. 내가 봐줄게.” “난 없었으면 좋겠어. 우리 사이에 비밀 같은 거” “아무때나 놀러와. 나 없을 때 놀러와도 돼. 돌아왔는데 집에서 네가 기다리고 있으면 오히려 좋을 것 같아.” 이상한 말을 하며 헷갈리게 한다. 너 대체 나한테 왜 그래...? *3일 간격으로 연재됩니다. *bingdia2045@naver.com *계약작입니다
D-3
윤테린
·
BL
·
79화
[오메가버스/무자각집착공X짝사랑수] 사직서를 제출한 날부터 상사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어디 가? 인수인계는 하고 가야지.” “죄송한데요… 저, 정말 그게 목적이신지….” “그러게, 이번엔 뭘까요? 내가 이러는 이유가.” 손끝으로 아직 홀쭉한 배를 더듬으며 그는 입꼬리를 당겨 웃었다. 그리고 도달한 어느 한 곳을 지그시 누른 순간. “여기.” “…….” “당신이 숨긴 내 애새끼 때문이겠지.” 마주친 그의 눈은 광적인 노란 빛으로 번뜩였다. “안 그래요?” 얼어붙은 정인의 모습에 그는 싱긋, 눈을 접어 웃었다. 한윤제 - #우성알파공 #광공 #재벌공 #내숭공 #수한정다정공 아름다운 얼굴과는 달리 필요한 상황에선 사람을 해치는 데도 주저 않는 잔인한 남자. 들어선 안 될 말을 들은 신입 비서에게 수상함과 흥미를 동시에 느낀다. 서정인 - #베타인줄알았수 #조빱수 #얼빠수 #도망수 #임신수 보라보라 섬에서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신입 수행 비서. 소문 속 상사가 너무나 무서워 돈만 모으는 대로 그만둘 생각이었지만, 자꾸 아름다운데다가 친절하기까지 한 누구에게 마음이 끌린다. #로코 #광공x조빱수 #여우내숭공x얼빠순진수
문무진
·
BL
·
40화
#노란장판 #2000년대 초중반 #채귀 연작 #다수의모브 #이물질 #피폐 #우울 #구원 #자보드립 #년드립 #고수위 #하드코어 #할리킹 #클리셰 ***매주 수요일, 토요일 자정 업로드*** <차무강> 공(24→25) 197cm. 105kg~ 조폭공, 사투리공, 연하공, 미남공, 강압공, 다정공, 문란공, 입걸레공, 손버릇나쁜공, 직진공, 변태공, 상처공, 후회공 일찍이 무광의 뒷세계를 평정한 조부와 그런 조부의 피를 그대로 물려받아 태어난 어머니와 외삼촌 덕에, 평생을 지 꼴리는 대로 무작정 살아온 놈이다. 상대가 누구건, 또 몇이건 가차 없이 폭력을 행하는 무지막지한 놈이 지독하게 문란하기까지 하다. 오죽하면 뒤에서 몰래 통하는 별명이 아무렇게나 풀어쓰는 두루마리 휴지일까. 큰 키와 거대한 체격에 걸맞게 자지 크기가 제 팔뚝만 하여 다리 세 개로 걷는다는 말까지 나돈다. 열다섯에 서른다섯 잡수신 화끈한 누님과 첫 경험을 치른 뒤부터 줄곧 누님들만 만나왔다. 최소 서른은 넘은 여자라야 후회 없이 제 좆 담가먹을 수 있다는 더러운 가치관 때문에, 서른 아래의 여자는 거들떠도 안 본다. ‘세상에 무을 기 천진데 미쳤다고 한 여자에 목매고 사나.’가 놈의 신조라면, 놈의 철칙은 다름 아닌 ‘돈 내고 빠구리를 와 뜨노?’. 여기저기 수시로 아랫도리 굴리고 다녀도 성매매만큼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저 또한 그러한 사실에 대단한 자부심이 있다. 여지껏 그런 식으로 막돼먹게 살아온 새끼지만, ‘년같이 생겨먹은 영신’으로 인해 가치관이고 신조고 철칙이고 뭐고, 아예 삶의 방향 자체가 뒤틀리고 마는데…. <이영신> 수(30→31) 176cm. 희고 마른 미인. 골초. 미인수, 처연수, 자낮수, 무심수, 연상수, 상처수, 도망수, 한품수, 성적굴림수, 장발수(어깨에살짝닿는정도) 태어나자마자 버려지는 것을 시작으로 절친했던 친구의 죽음을 거쳐 여기저기 몸 대주고 살아가는 오늘의 더러운 나날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쓴맛에 절여질 대로 절여진 불쌍한 인간이다. 결코 달아날 수 없는, 달아나서는 안 되는, 달아나고 싶지도 않은 손아귀에 머리채를 단단히 잡혀 꾸역꾸역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희로애락의 감정을 시원스레 터트려줄 매개물─웃음, 눈물 따위─이 바싹 말라버린 탓에, ‘고통에 무뎌질 대로 무뎌져 결국 머리와 가슴이 고장 나 버리고 말았구나’ 하는 착각에 빠져 매 순간 제 몸뚱어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굴려 먹는다. 건드려오는 상대가 누가 됐건 ‘그놈이 그놈이고 그일이 그일이다’라는 태도의 영신에게는 모두가 천편일률적으로 느껴지기만 할 뿐이다. 한데 어째서 그놈을 만난 후로는…. <주요 모브> 윤차석, 유석훈, 강재구 <알리는 말> *일공일수지만 수가 다수의 모브에게 굴려집니다. 특히나 위 세 모브와의 성적 묘사는 길고 자세하게 서술됩니다. *자보드립, 년드립 심합니다. *살인, 신체 훼손 등의 폭력적 묘사 주의 *공수 둘 다 여성과 잠자리 묘사 있습니다. *사투리를 쓰는 가상 도시 배경 *글 분위기를 살리려 문법에 맞지 않더라도 사투리나 비문을 그대로 채택했습니다. 특히 사투리 부분은 현장감을 살리려 어법과 관계없이 소리나는 대로 표현한 점, 주의바랍니다. *표지 - 치콕 님 (@CH1COCK) *계약작입니다. ♥완결보장♥ *연작이지만 채귀를 읽지 않으셔도 작품 이해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문의사항 : 트위터@machomujin
박티피
·
BL
·
11화
#미인공 #미인수 #현대판타지 #역키잡 #다정공 #직진공 #헌신수 #인외수 초목과 짐승이 성하느라 소란한 어느 봄날 한밤중에, 동강의 용 진헌은 어린 것의 울음소리를 듣는다. “동자개는 들어라.” “하명하옵소서.” “주워오너라.”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불청객이라기에 생의 궤적이 지나치게 짧다 사료되옵니다.” “그러니 주워오라는 게 아니냐.” 못들은 척을 하려 해도 도저히 가능하지 않았기에, 비늘을 먹여 아이를 거두고 가람이라는 이름을 붙인 뒤 정성스럽게 길렀다. 잉어 만하던 아이가 노루 만해지고, 버드나무처럼 크게 자랄 때까지. “다정도 병이라고요. 반려로 삼아 주실 것도 아니시면서 쓰다듬지 마시라고요. 제 마음이 이렇게 아픈데, 이게 어떻게 병이 아닙니까?” 그런데, 그렇게 정성 들여 기른 아이에게 홀라당 잡아먹히게 생겼다. 별일 없던 강에 분탕질하는 건 사람. 하지만 기어이 살리는 것도 사람. 사람의 아들과 젊은 용의 성장형 로맨스, 사월 삼경 가람에. . . 공 – 가람. 영아-7세-20세. 인간. 마하리 능암덕산 동쪽을 지나는 동강 인근에 버려졌다. 낙천적이고 수더분한 성격. 딜이 잘 안 박히는 스타일이다. 기질이 느긋하여 겁이 별로 없지만 진헌과 떨어져 사는 것만큼은 견딜 수 없다. 잘 웃고, 착하고, 잘 싸돌아다니는 스타일. 진헌 님이 좋다. 세상에서 제일 좋다. 발정할 만큼. 흑발흑안. 성장 후에는 188cm. 진헌에게 조각을 오래 받아서 잘 자랐다. 강이며 산을 하도 쏘다녀서 늘씬하지만 민첩하고 힘이 센 편. 오목조목 순하게 생긴 미인. 용네 소속 치고는 해를 많이 본 덕에 건강미가 넘침. 몽돌처럼 매끈하게 예쁘다. 특히 입술이 예쁨. 수 – 진헌辰瀗. 500세-513세. 영월 동강의 용. 3000년도 사는 용들에 비하면 젊은 편이나, 최근 골프장 증설이며 하류 인구 증가에 몸이 멀쩡할 날이 없다. 검소하고, 예민하고 엄격한 원리원칙주의용(?). 어쩌다 주운 인간이 상식과 원칙을 죄 깨부수어 골치 아프다. 예뻐서 봐주는 중. 금발녹안. 사람 모양일 때는 181cm. 용일 때는 4m쯤. 용 특유의 푸르게 흰 피부와 긴 눈꼬리. 날카롭고 차갑게 생긴 미인. 용이라 속눈썹이 정말 긴데 스스로는 그걸 몹시 귀찮게 여긴다. 머리가 길어 대충 묶고 살았는데, 가람이 열 살 넘게 먹고 나서는 열심히 땋아준다. - *자유연재입니다(주2회~3회) *e-mail : forthetippy@naver.com *postype : tippy-tappy-toe.postype.com
아삭아삭오이
·
로판
·
9화
빅터 슈스트르는 오만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후회하지 않는다. 그것이 내가 빙의한 소설의 절대 법칙이었다. 그럼에도 그를 사랑한 건, 명백한 내 실수였다. 그는 나를 망가뜨렸고, 멋대로 휘둘렀으며, 나를 파멸시켰다. *** "어디 가?" 도망쳐야 했다. 빅터 슈스트르의 장난감으로서 나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다. "갈 거야. 네가 찾지 못하는 곳으로." "후회할 텐데." "아니, 절대 후회하지 않아." 빅터는 떠나는 나를 붙잡지 않았다. "도망가 봐. 어디에 있던지 널 찾아낼 거니까." 오직 저주 같은 한 마디를 남긴 채, 그는 나를 놓아주었다. #집착남 #계략남 #냉정남 #오만남 #나쁜남자 #상처녀 #동정녀 #순수녀 #서양풍 #아카데미 #빙의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피폐물 #고수위 #더티토크 asteraonhill@gmail.com
실시간 이멋공
더보기
로맨스 실시간 베스트
더보기
로판 실시간 베스트
더보기
판타지 실시간 베스트
더보기
디리토에서 알려드려요 📢
디리토
·
자유
·
506화
디리토에서 일어나는 이벤트들을 공유하고 있어요!
디리토 팀
·
자유
·
51화
디리토의 업데이트 소식을 알려 드려요!

리디(주)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