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출첵 오늘부터 딱! 20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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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공X유부남수]
“왜 씨발, 꼬리를 쳐. 개새끼야. 곱게 가준다는데. 어?”
아내의 재산만 노리고 결혼한 이정록은 신혼이 신혼 같지 않다. 아내와는 대화도 섹스도 없으며, 조폭 출신 장인에게는 번번이 무시당하고, 회사에서도 은근히 따돌림 당한다.
유일하게 친구가 되어준 사람은 경호실장 주승찬. 겨우 마음을 터놓고 진정한 친구가 되었나 싶었더니 감동적인 순간에 별안간 강간을 한다.
“싫어, 싫어, 싫다고. 죽어도 싫다고 개자식아. 왜 말귀를 못 알아먹어!”
“근데 난 하고 싶은데.”
“무슨 상관이냐고.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고!”
“씨바 그건 그래. 아무튼 한 번만 할게.”
머리끝까지 분이 차올라 이정록은 머릿속이 지글지글 끓어올랐다. 뇌가 녹아버리고 눈이 돌아가는 것 같았다. 뜨겁게 열이 올라 온몸의 감각이 생생하게 살아났다. 몸에 돋아난 솜털 하나하나까지 느낄 수 있었다. 세차게 맥동하는 심장 때문에 가슴팍이 뻐근하게 아팠다. 혈관을 흐르는 피가 손끝, 발끝까지 파도치듯 격렬하게 부딪쳤다. 이정록은 순간적으로 눈이 머는 듯했다. 이명으로 귓속이 찢어질 듯 아팠다. 시야가 돌아왔을 때 그는 주승찬에게 달려들어 입을 맞추고 있었다.
인간쓰레기끼리 만나 서로에게 쓰레기 짓을 하고 함께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본격 코리안 막장드라마 블랙코미디물.
#현대물
#끼리끼리쓰레기끼리
#블랙코미디
공: 주승찬 (30세) ― 교도소까지 다녀온 인생막장 쓰레기 깡패 양아치 건달. 사회적 규범과 상식을 어렴풋이 알긴 알지만 자기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내일이라곤 없이 지 좆대로 사는 막무가내. 어떤 이유에선지 이정록에게 반해 그의 인생을 나락으로 끌고 간다(하지만 본인은 나락이라고 생각 안 함). #깡패공 #멍청한공
수: 이정록 (30세) ― 대한민국 인구 99.9%가 미개한 개돼지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전형적인 상류계급 엘리트. 사업이 망하며 0.01%에서 강제로 이탈 당하자 그만 돈에 미쳐버렸다. 원래 계급으로 복귀하기 위해 독기 가득하게 살지만 웬 깡패에게 잘못 걸려 뿌린 대로 거두기 직전(하지만 본인은 자업자득이라고 생각 안 함). #까칠수 #헛똑똑이수
*작품 키워드: 하드코어, 블랙코미디, 반전, 막장드라마, 신파, 깡패공, 입걸레공, 순정공, 까칠수, 쓰레기수, 도망수
*주의 키워드: 강간, 유부남수
*<속물 대결> 스핀오프

가이드가 없는 세상에서의 에스퍼, 그리고 최초의 가이드에 관한 이야기.
잉그리드(수)는 한국인 혼혈아로 말목장에서 일을 함. 위탁 가정을 전전했던 아픈 기억이 있고 선천적 망막박리 탓에 몇 개월 후에는 실명을 하게 됨.
슬라이 키스(공)는 국가 안보국 소속의 에스퍼, 약혼녀가 게이트 폭발 사고에 휘말려서 사망하자 폭주, 스스로를 교도소에 감금하고 에스퍼로서의 활동을 일체 거부.
어느 날, 잉그리드는 오래전 자신을 괴롭혔던 동창생으로부터 한 가지 의뢰를 받게 됨. 안보국 소속의 에스퍼 슬라이 키스라는 남자를 감옥에서 나오도록 설득해 달라는 이상한 의뢰. 잉그리드는 고심끝에 의뢰를 수락하고 슬라이를 만나기 위해 감옥으로 향하지만, 슬라이는 잉그리드에게 다른 목적이 있다고 오해하게 되는데...
*소설 초반 강제적 성행위 묘사가 있습니다. 주의해 주세요!
https://twitter.com/yoyo1yoyo1yoyo

전쟁이 끝난 후 3년.
대제사장 천군은 제자의 몸에서 깨어난다.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제자는 황제의 후궁이 되어 있었다.
그것도 스승을 죽인 자의 후궁이.
아무래도,
드디어 이 새끼가 미친 게 분명하다!
*고증 없는 가상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사료 자문: 서우연(@seowooyun) 님
표지: 이로밀(@iiromill)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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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강 (공)
사의 황제
이매망량도 검으로 때려잡는다는 소문이 자자했던 초대 풍월주로, 누나의 뒤를 이어받아 황제가 되었다. 무예는 사에서 최고인 검사로 무능력한 자들을 혐오하며 유능한 자들을 매우 아낀다.
냉혹하고 차가운 성격이며, 필요한 일은 반드시 해내는 성미를 지녔다. 후궁 중 순 귀인을 몹시 총애하여, 황도 예경에 남색가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 있다.
해윤 (수)
순 귀인, 정신연령: 알 수 없음
대제사장 천군으로 위대한 주술사였다. 전쟁에서 패해 풍월주 주서강의 손에 목이 떨어져 죽었으나 제자인 해윤의 주술로, 해윤의 몸에 혼백이 깃들어 두 번째 삶을 살게 된 인물.
타고나기를 오만한 성정이라 성질이 매우 더럽고 말버릇이 몹시 상스럽다. 주술의 여파로 현재는 몸이 매우 병약한 상태. 경국지색이자 고상한 후궁이었던 제자와 달리 성정이 몹시 거칠어, 걸핏하면 사고를 치기 일쑤다.

첫 번째 균열이 터지고 7년. 피의 월요일이라고 불리는 그날의 참사로부터 시간이 멀어질수록 대한민국은 일상을 회복했다. 겉보기에는 아무 문제 없는 현대 사회 같지만 이를 지탱하기 위해 각국의 정부들은 에스퍼와 가이드를 확보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갑작스럽게 국회 비공개질의에 부름을 받은 가이드 4팀의 팀장 권정우는 택시를 타고 돌아가던 중 갑작스럽게 균열과 마주친다. 경보가 울리지 않은 채 마주한 균열을 수습하는 동안 찍힌 그의 얼굴이 인터넷과 언론에 떠돌아다니기 시작한다. 하지만 당사자는 큰 감흥이 없다. 요즘 에스퍼나 가이드들이 제안 받아 나가는 사설 길드의 설립도 그에게는 모두 쓸모 없는 것들이었다.
경보 알람이 울리지 않은 1급 균열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절정에 이르던 어느 날, 한국을 등졌던 S급 에스퍼 윤희찬이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한국에 사설 길드를 설립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윤희찬의 한국 귀화 조건이 전해진다.

#현대물 #연예계 #연하공 #연상수 #아이돌공 #배우수 #적극직진공 #만사귀찮수 #미남공 #미인수
* 공 / 최다온(26) : 데뷔 5년차 7인조 보이그룹 '빌리언'의 멤버. 큰 키에 잘생긴 외모, 밝고 쾌활한 성격 덕분에 한 번도 인기 없이 살았던 적이 없는 타고난 아이돌. 처음 도전하는 드라마 <14, 5>에서 한명대학교 사진 동아리의 일원이자 주인공의 조력자인 '강시훈' 역을 맡게 됨.
* 수 / 진희원(31) : 어머니의 영향으로 생후 5개월부터 연기를 시작하게 된 배우. 평생 부족한 것 없이 살아와서 지금도 특별한 목표나 희망 없이 마음 내키는 대로 아무렇게나 사는 중. 드라마 <14, 5> 에서 한명대학교 사진 동아리의 회장이자 주인공 중 한 명인 '윤재영' 역을 맡게 됨.
* 캠핑장에 고립된 14명이 벌이는 5일간의 생존 게임. 드라마 <14, 5>에 캐스팅된 진희원은 자신의 조력자이자 가장 가까운 후배 역할로 캐스팅된 최다온과 인사를 나눈다. 몇 마디 말을 섞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유형이라는 것, 상성이 최악이라는 것.
-고민 같은 거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해주셔도 돼요. 저 진짜 오픈 마인드니까요.
-가르쳐주실 거 있으면 아무 때나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 자신에게 인사만 건네도 의도가 따로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진희원에게 최다온이라는 사람은 당황스러움 그 자체였다. 말도 안 되는 요구와 지시도 쉽게 수긍하고, 기분 나쁠 만한 잔소리에도 해맑게 웃으며 감사하다는, 구겨짐과 그늘이라고는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발랄한 햇살 같은 사람. 정말 안 맞는 성격인데 그런 최다온과 드라마 촬영이 끝날 때까지 붙어다니다시피 해야 한다. 일할 때가 아니면 마주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진희원은 최다온을 의식하게 된다.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다. 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그리고 어디까지 저럴 수 있을지.'
* 월수금 연재합니다.

백호(31) : 양기 미남, 전직 깡패, 고향으로 내려와 전당포 운영 중
이강은(27) : 음기 미인, 신목 도깨비와 무당 사이에서 태어난 기이한 존재
강은은 염라와의 계약으로 악귀에 씐 빙의자를 추적해 처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번 의뢰지는 산과 바다에 둘러싸인 작은 포촌, 해리읍. 음기 가득한 그곳에서 양기가 철철 흘러넘치는 남자를 만난다. 근데 이 새끼, 살인자잖아?
한국풍 오컬트 미스터리를 곁들인 쌍방구원 로맨스
@moonstruck_wr
corona.wr@gmail.com

[현모양처를 꿈꿨던 재벌 3세 X 흙수저 자수성가형 인플루언서]
— 공: 태범익(30세). 국내 굴지의 대기업 '호범전자'의 장남. 신장 193cm 광공 같은 외모지만 말랑말랑한 성격. 외강내유. 어린시절 본인의 가족을 비하하는 게시글과 악성 댓글을 접한 이후 인터넷을 멀리했다. 덕분에 인터넷 말투가 70대 캥거루족 노총각과 흡사하다. 친동생의 권유로 SNS에 가입했지만 운영하지는 않는다. 어떤 인플루언서를 만나기 전까지…….
— 수: 서연운(21세). 보육원에서 가난하게 자랐으나 귀티 흐르는 미모에 키는 181cm. 덕분에 SNS 스타로 거듭났다. 웬만한 악플에는 꿈쩍도 하지 않는 강철 멘탈. 외유내강. 인플루언서이다 보니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고 겉을 화려하게 치장하지만, 실상은 지독한 구두쇠. 인생에 동화 같은 반전은 없다, 세상에 완벽하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믿는다. 어떤 재벌을 만나기 전까지…….
*소설에 등장하는 SNS, 기업, 단체, 인물, 지명 등은 현실과 무관합니다.
*비정기 연재입니다.

[서민공X재벌수]
“난 권 작가가 선을 넘어도 화가 안 나요. 아무리 건방지게 굴고 기어올라도 별로 화가 안 나. 왠 줄 알아요?”
“…….”
“나는 니가 안 무섭거든.”
정치계 거물인 할머니와 1세대 재벌인 할아버지 슬하에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백서녹. 모든 걸 다 가진 그가 딱 하나 부족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위기의식이었다.
누구도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지 못하고, 위험에 빠지더라도 반드시 빠져나갈 수 있다는, 일종의 안전 불감증과 같은 오만한 믿음. 그 조심성 없는 태도가 결국 그를 함정에 빠뜨렸다.
“백서녹 씨. 아직도 내가 안 무서워요?”
내려다보는 시선이 사나웠다. 깊게 그늘진 얼굴에서 희미한 비웃음이 느껴졌다. 내가 무섭지 않다며, 그렇게 되묻는 듯했다.
싸우다 #몸정들고 싸우다 #미운정들고 싸우다 #썸타고 싸우다 #차이고 싸우다 #백년해로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
#재벌/정치물
#배틀연애
#로맨스코미디
공: 권운하 (31세) ― 가진 건 쥐뿔도 없는데 성격은 대쪽 같아 스스로를 자꾸만 궁지로 몰아가는 인생 어렵게 사는 남자. 정적인 외면과 달리 내면은 야망으로 절절 끓는 욕망 덩어리. 사회적 지위로도 통장 두께로도 절대 이길 수 없는 백서녹을 만나 자존심 때문에 인생 말아먹을 위기에 처한다. #무심공 #후회공
수: 백서녹 (28세) ― 가진 건 많은데 제 뜻대로 되는 것이라곤 없어 욕구 불만으로 터지기 일보직전인 인생이 어려운 남자. 무엇을 원하는지도, 자신이 누구인지도 알 수 없어 어디론가 도망치고만 싶다. 자신과 달리 비대한 자아 그 자체인 권운하 때문에 인생의 뱃머리가 돌아가다 못해 좌초될 위기에 처한다. #짝사랑수 #직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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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시리어스 스릴러 피폐 빼고... 진짜로... (진짜...) 로코물 가보자고
전작: <찰스와 리처드>, <불우한 삶> 리디북스에서 절찬리 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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