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내가 성실하진 않았어도 장기 근속 중이였단 말이지. 내 위에 몇이 없었다 이거야. 무슨 소리냐고? 그러니까.... 적어도 이렇게 길 가다 냅다 납치 될 짬은 아니였다 이거야. 뭐? 용사? 뭘 소환하려 했다고? 이 세계 구원같은 소리 하네. 아니, 이 미친 자식들아. 난 저승사자거든!? 어쩌다 이세계 유일한 저승사자가 된 일에 대하여.
저기, 내가 성실하진 않았어도 장기 근속 중이였단 말이지. 내 위에 몇이 없었다 이거야. 무슨 소리냐고? 그러니까.... 적어도 이렇게 길 가다 냅다 납치 될 짬은 아니였다 이거야. 뭐? 용사? 뭘 소환하려 했다고? 이 세계 구원같은 소리 하네. 아니, 이 미친 자식들아. 난 저승사자거든!? 어쩌다 이세계 유일한 저승사자가 된 일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