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잃은SS급에스퍼공X을주워온미등록가이드수 당장 편의점만 가도 유명 에스퍼 ‘차해민’의 얼굴이 걸린 센터 홍보 포스터가 있고, ‘에스퍼•가이드 검사는 매년 10월 마지막 주입니다!’ 하는 티비 광고가 흘러 나오는 세상. 모종의 이유로 센터에 들어가지 않은 주윤은 사실상 심부름센터나 다름 없는 길드에서 일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묘하게 낯이 익은 얼굴의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비가 이렇게 오는데 여기서 자면 입 돌아가요.” “저기요? 이 날씨면 죽는다니까요….” “저기요.” “……야!!” 당장이라도 멈출 듯 희미한 숨소리와 창백한 몰골. 주윤은 결국 충동적으로 남자를 집에 데려오지만, 어째 놈은 본인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하는 수 없이 남자를 끌고 다니며 길드 의뢰를 같이 다니기도 며칠. 주윤은 길드를 통해 ‘차해민’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자신이 주워온 남자가 차해민임을 직감한다. “이상해.” “뭐가?” “너…. 정말 내가 누구인지 몰라?” 근데…. 내가 해야 할 말을 왜 차해민이 하지? - [가이드버스/사건물/현대물/쌍방구원/오해/재회] 양주윤(수) 24살 / 180cm 미등록 가이드. 어릴 적 자신을 거둬줬던 길드에서 일하고 있다. 만…, 신원불명의 남자를 길에서 줍게 된 이후 평화롭다면 평화롭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연상수, 미남수, 강수, 덤덤수, 순정수, 다정수, 능력수 차해민(공) 21살 / 186cm 센터 소속 SS급 에스퍼. 국내 최초 타이틀에 힘입어 센터의 얼굴로 자리 매김 했다. 만…, 현재는 어째서 인지 기억을 잃고 주윤의 집에 얹혀 살게 되었다. 연하공, 미인공, 까칠공, 집착공, 순정공, 기억잃공, 능력공 * 주 2-3회 연재입니다

기억잃은SS급에스퍼공X을주워온미등록가이드수 당장 편의점만 가도 유명 에스퍼 ‘차해민’의 얼굴이 걸린 센터 홍보 포스터가 있고, ‘에스퍼•가이드 검사는 매년 10월 마지막 주입니다!’ 하는 티비 광고가 흘러 나오는 세상. 모종의 이유로 센터에 들어가지 않은 주윤은 사실상 심부름센터나 다름 없는 길드에서 일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묘하게 낯이 익은 얼굴의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비가 이렇게 오는데 여기서 자면 입 돌아가요.” “저기요? 이 날씨면 죽는다니까요….” “저기요.” “……야!!” 당장이라도 멈출 듯 희미한 숨소리와 창백한 몰골. 주윤은 결국 충동적으로 남자를 집에 데려오지만, 어째 놈은 본인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하는 수 없이 남자를 끌고 다니며 길드 의뢰를 같이 다니기도 며칠. 주윤은 길드를 통해 ‘차해민’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자신이 주워온 남자가 차해민임을 직감한다. “이상해.” “뭐가?” “너…. 정말 내가 누구인지 몰라?” 근데…. 내가 해야 할 말을 왜 차해민이 하지? - [가이드버스/사건물/현대물/쌍방구원/오해/재회] 양주윤(수) 24살 / 180cm 미등록 가이드. 어릴 적 자신을 거둬줬던 길드에서 일하고 있다. 만…, 신원불명의 남자를 길에서 줍게 된 이후 평화롭다면 평화롭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연상수, 미남수, 강수, 덤덤수, 순정수, 다정수, 능력수 차해민(공) 21살 / 186cm 센터 소속 SS급 에스퍼. 국내 최초 타이틀에 힘입어 센터의 얼굴로 자리 매김 했다. 만…, 현재는 어째서 인지 기억을 잃고 주윤의 집에 얹혀 살게 되었다. 연하공, 미인공, 까칠공, 집착공, 순정공, 기억잃공, 능력공 * 주 2-3회 연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