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乳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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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 #피폐물 #현대물 #오메가버스 #나이차이 #형질변환 한치원 (공/27세) #미남공 #우성알파공 #노후회공 #개아가공 #집착공 #광공 #냉혈공 #조폭공 #계략/복흑공 #연상공 사람을 죽이고 처리하는 일에 서슴지 않는다. 어릴 적부터 해왔던 조폭 일이 따분하기만 하던 어느 날, 양자로 들어간 집에서 순진하고 예쁘장한 도련님 하결을 만나고 흥미를 느끼는데. 윤하결 (수/20세) #배타인줄알았수 #오메가수 #미인수 #굴림수 #한품수 #연하수 #순진수 #도망수 #임신수 대기업 회장의 외동아들. 부잣집 순진한 도련님이다. 엄마가 없음에도 그만큼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밝고 명랑하다. 제게는 무한정으로 따뜻한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하결은 그 사랑이 언제나 자신에게만 향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갑자기 양자로 들어오게 된 치원을 소개받으며 난생처음으로 낯선 이에게 경계심을 품는데. — “왜…… 왜 아빠도 못 보게, 저 막아요. 누가 뭐래도 제가 우리 아빠 아들인데……. 저, 경찰에 신고할 거예요. 흑, 집에, 집에 갈래요.” 엉엉 울며 토해내는 하결의 말을 잠자코 듣던 치원이 결국 한쪽 입꼬리를 비뚜름하게 솟아 올리며 입을 열었다. “네가 여길 왜 나가. 일부러 데려다 놓은 건데.” “……왜,” “윤 회장이 처리되고 나서 네가 어떤 처분을 당했을지, 궁금하지 않아?” 궁금하지도, 듣고 싶지도 않았다. 그러나 자신이 무슨 행동을 취하기도 전에 제게로 훅 밀착한 치원이 한 팔로 허리를 단번에 끌어안았다. 그대로 맞부딪친 몸을 떼어내고 싶어 어떻게든 버둥거렸지만, 등 뒤가 문으로 막힌 탓에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했다. “놔, 이거 놔……! 쓰레기, 미친 새끼!” 기어코 평소 입에 담지 않았던 험한 욕을 꺼냈다. 발작하듯이 움직이며 치원을 밀어내던 그때, 지금은 맡고 싶지 않았던 치원의 페로몬이 급작스럽게 치밀고 들어섰다. “아흑……!” 몸에 힘이 죽 풀리는 순간, 치원의 손이 삽시간에 웃옷 사이로 파고들었다. 그 손끝이 아랫배 부근을 쭉 훑는 것이 소름 끼치게 느껴지며, 치원의 나긋한 목소리가 고막에 닿았다. “이 배를 갈라서 장기를 내다 팔거나.” “흑, 하지 마, 개새끼야, 싫어……!” “아니면 사창가에 팔려서 죽을 때까지 좆질 당하거나.” “흐으, 아.” “그럴 뻔했는데 내가 너 여기 데려다 놓은 거라고.” 이왕이면 여러 사람보다 한 사람이 낫잖아. 안 그래? - *표지 : EUING *격일 연재 *강압적인 관계 및 폭력적, 부도덕한 장면이 묘사됩니다. (공이 수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수가 모브에게 성적으로 희롱당하는 장면이 직접적으로 묘사되오니,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노후회입니다. 공이 후회하지 않습니다.*) *계약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기타 문의 : thfhrdms52@gmail.com *트위터 : @Lang_so_

#감금 #피폐물 #현대물 #오메가버스 #나이차이 #형질변환 한치원 (공/27세) #미남공 #우성알파공 #노후회공 #개아가공 #집착공 #광공 #냉혈공 #조폭공 #계략/복흑공 #연상공 사람을 죽이고 처리하는 일에 서슴지 않는다. 어릴 적부터 해왔던 조폭 일이 따분하기만 하던 어느 날, 양자로 들어간 집에서 순진하고 예쁘장한 도련님 하결을 만나고 흥미를 느끼는데. 윤하결 (수/20세) #배타인줄알았수 #오메가수 #미인수 #굴림수 #한품수 #연하수 #순진수 #도망수 #임신수 대기업 회장의 외동아들. 부잣집 순진한 도련님이다. 엄마가 없음에도 그만큼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밝고 명랑하다. 제게는 무한정으로 따뜻한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하결은 그 사랑이 언제나 자신에게만 향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갑자기 양자로 들어오게 된 치원을 소개받으며 난생처음으로 낯선 이에게 경계심을 품는데. — “왜…… 왜 아빠도 못 보게, 저 막아요. 누가 뭐래도 제가 우리 아빠 아들인데……. 저, 경찰에 신고할 거예요. 흑, 집에, 집에 갈래요.” 엉엉 울며 토해내는 하결의 말을 잠자코 듣던 치원이 결국 한쪽 입꼬리를 비뚜름하게 솟아 올리며 입을 열었다. “네가 여길 왜 나가. 일부러 데려다 놓은 건데.” “……왜,” “윤 회장이 처리되고 나서 네가 어떤 처분을 당했을지, 궁금하지 않아?” 궁금하지도, 듣고 싶지도 않았다. 그러나 자신이 무슨 행동을 취하기도 전에 제게로 훅 밀착한 치원이 한 팔로 허리를 단번에 끌어안았다. 그대로 맞부딪친 몸을 떼어내고 싶어 어떻게든 버둥거렸지만, 등 뒤가 문으로 막힌 탓에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했다. “놔, 이거 놔……! 쓰레기, 미친 새끼!” 기어코 평소 입에 담지 않았던 험한 욕을 꺼냈다. 발작하듯이 움직이며 치원을 밀어내던 그때, 지금은 맡고 싶지 않았던 치원의 페로몬이 급작스럽게 치밀고 들어섰다. “아흑……!” 몸에 힘이 죽 풀리는 순간, 치원의 손이 삽시간에 웃옷 사이로 파고들었다. 그 손끝이 아랫배 부근을 쭉 훑는 것이 소름 끼치게 느껴지며, 치원의 나긋한 목소리가 고막에 닿았다. “이 배를 갈라서 장기를 내다 팔거나.” “흑, 하지 마, 개새끼야, 싫어……!” “아니면 사창가에 팔려서 죽을 때까지 좆질 당하거나.” “흐으, 아.” “그럴 뻔했는데 내가 너 여기 데려다 놓은 거라고.” 이왕이면 여러 사람보다 한 사람이 낫잖아. 안 그래? - *표지 : EUING *격일 연재 *강압적인 관계 및 폭력적, 부도덕한 장면이 묘사됩니다. (공이 수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수가 모브에게 성적으로 희롱당하는 장면이 직접적으로 묘사되오니,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노후회입니다. 공이 후회하지 않습니다.*) *계약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기타 문의 : thfhrdms52@gmail.com *트위터 : @Lang_s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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