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닥다리 로맨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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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름없이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던 원형. 술에 취한 진상을 만나 고전하던 와중에 대뜸 얼음 컵을 진상 머리 위로 들이붓는 또라이, 지우를 만나게 된다. 편의점 단골이 되었으나 늘 까칠한 태도를 유지하던 지우는 어느 날 얻어터진 얼굴을 하고 와 황당한 부탁을 한다. “나 좀 재워주라.” 이미 지우에게 커다란 끌림을 느낀 원형이 그의 부탁을 거절할 수 있을 리 없다. 그렇게 그날을 기점으로 둘의 사이는 손님과 알바생 그 이상의 무언가로 발전하게 되는데……. #현대물#구원#첫사랑#약정병#약피폐#노란장판#2010년대초배경 #미남공#대형견공#울보공#순진공#다정공#호구공#헌신공#사랑꾼공#외유내강공 #미인수#싸가지없수#적극수#잔망수#까칠수#지랄수#상처수 공)설원형 -22세, 183cm, 말랐으나 근육수저, 새하얀 피부, 처진 눈에 옅게 진 쌍커풀, 똥강아지 상, 전역 후 쭉 기르기만 한 더벅머리 -사이비에 심취한 홀어머니 밑에서 다소 불행한 유년 시절을 보냈으나 과거를 딛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이 시대의 건실 청년.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사는 순애보. 지우에게 느끼는 감정이 사랑이라는 걸 깨달은 이후 단 한 번도 이 감정을 의심한 적 없다. 수)강지우 -20세, 171cm, 가는 뼈대 깡마름, 평균보다 다소 어두운 피부색, 화려한 이목구비, 레드와인색 염색모 -무례하고 건방지고 싸가지도 없지만 도무지 미워할 수가 없는 남자애. ‘예쁘면 다냐’의 인간화. 원형과 맞먹는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있고, 현재의 삶도 시궁창이다. 그 와중에 만난 원형이 그의 유일한 숨구멍이 될 수 있을까. *작품 내 등장하는 지명, 단체명 등은 모두 허구로 실제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작품 내 강압적인 행동이나 폭력, 범죄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키워드 및 내용이 상시 수정될 수 있습니다. *표지-자체제작(미리캔버스, 픽사베이)

평소와 다름없이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던 원형. 술에 취한 진상을 만나 고전하던 와중에 대뜸 얼음 컵을 진상 머리 위로 들이붓는 또라이, 지우를 만나게 된다. 편의점 단골이 되었으나 늘 까칠한 태도를 유지하던 지우는 어느 날 얻어터진 얼굴을 하고 와 황당한 부탁을 한다. “나 좀 재워주라.” 이미 지우에게 커다란 끌림을 느낀 원형이 그의 부탁을 거절할 수 있을 리 없다. 그렇게 그날을 기점으로 둘의 사이는 손님과 알바생 그 이상의 무언가로 발전하게 되는데……. #현대물#구원#첫사랑#약정병#약피폐#노란장판#2010년대초배경 #미남공#대형견공#울보공#순진공#다정공#호구공#헌신공#사랑꾼공#외유내강공 #미인수#싸가지없수#적극수#잔망수#까칠수#지랄수#상처수 공)설원형 -22세, 183cm, 말랐으나 근육수저, 새하얀 피부, 처진 눈에 옅게 진 쌍커풀, 똥강아지 상, 전역 후 쭉 기르기만 한 더벅머리 -사이비에 심취한 홀어머니 밑에서 다소 불행한 유년 시절을 보냈으나 과거를 딛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이 시대의 건실 청년.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사는 순애보. 지우에게 느끼는 감정이 사랑이라는 걸 깨달은 이후 단 한 번도 이 감정을 의심한 적 없다. 수)강지우 -20세, 171cm, 가는 뼈대 깡마름, 평균보다 다소 어두운 피부색, 화려한 이목구비, 레드와인색 염색모 -무례하고 건방지고 싸가지도 없지만 도무지 미워할 수가 없는 남자애. ‘예쁘면 다냐’의 인간화. 원형과 맞먹는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있고, 현재의 삶도 시궁창이다. 그 와중에 만난 원형이 그의 유일한 숨구멍이 될 수 있을까. *작품 내 등장하는 지명, 단체명 등은 모두 허구로 실제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작품 내 강압적인 행동이나 폭력, 범죄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키워드 및 내용이 상시 수정될 수 있습니다. *표지-자체제작(미리캔버스,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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