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이나 빨 것처럼 생겨선 은근 골초야." "대표님도 피우실래요?" "난 니코틴 알레르기가 있어서요. 담배 말고 식사나 하죠." #현대물 #나이차이 #사건물 #약피폐 #이물질있음 낮엔 허름한 중국집 '태룡각'의 젊은 사장으로, 밤엔 식당 뒤에 딸린 도박 하우스의 문지기로 살고 있는 희윤. 실종된 아버지의 빚을 청산하기 위해 오 사장의 개가 된 그의 앞에 어느 날 밤, 서무경이라는 이방인이 나타난다. 으스스한 소문과 달리 능글맞으면서도 약간의 괴짜 구석이 있는 그는 희윤을 꽤 마음에 들어하는데. 서무경(공, 나이미상): 다정공/능글공/조폭공/존댓말공/연상공 태희윤(수, 24): 무심수/미인수/가난수/트라우마수/상처수/연하수 *문의: rmttl1201@gmail.com *미계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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