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버스, 현대물, 여민혁(34살/우성알파) 부모님께 버림 받고 조직에 들어가 대표의 자리에 까지 오른 인물이다. 일처리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철두철미 하고 냉정하기로 유명하지만 의외로 허점이 많은 인물이다. 우성알파라는 타이틀에 비해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여러모로. 그런 그는 어느 날 낯선 집에 맡겨지게 된다. 그것도 자신보다 한참 어린아이들이 살고 있는 집에. 그런데 또 살다 보니 복작거리는 것이 재미있기도 하고 특히 다섯살 아이랑 죽이 잘 맞아 내심 즐거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조폭공, 사투리공, 미남공, 초딩공, 유치하공, 수에게 빠지공, 집에갈 생각 없공, 어쩌다보니 육아하공 오하진 (22살/ 오메가) 부모님께서 일찍 돌아 가시고 난 후 어린 동생을 돌보며 힘겹게 살아간다. 대학 따윈 애초에 포기했다. 여러 일을 닥치는 대로 하며 돈을 벌어 동생만은 고생시키지 않고 하고 싶은 걸 다 시켜주고 싶어 한다. 부모님의 마지막 유언대로 동생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앞에 쓰러져 있는 이상한 남자를 주워 데리고 온다. 이 남자의 회사 직원이라고 소개한 어느 낯선 남자가 당분간만 이 남자를 맡아 달라고 부탁하며 거액의 돈을 내밀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남자, 조금 많이 철이 없고, 유치하다. 다섯 살 자신의 동생과 꽤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동생은 친구가 생겼다고 좋아 할 것 같다. 미인수, 철벽수, 상처수, 가난수, 동생을 위해선 못할 것이 없수 오하윤 (5살) 오하진의 동생이다. 그냥 그맘때 아이처럼 해맑고 순수하다. 자신에게 친구가 생겨 매일 매일이 즐겁다. 귀엽다. 그냥 다 귀엽다. 하지만 울땐 한대 쥐박고 싶어지기도 한다. _지름작입니다. _욕설 및 불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_연재 중인 글이 있어서 자유연재로 갑니다. _무거운 내용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볍게 읽어주세요.
오메가 버스, 현대물, 여민혁(34살/우성알파) 부모님께 버림 받고 조직에 들어가 대표의 자리에 까지 오른 인물이다. 일처리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철두철미 하고 냉정하기로 유명하지만 의외로 허점이 많은 인물이다. 우성알파라는 타이틀에 비해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여러모로. 그런 그는 어느 날 낯선 집에 맡겨지게 된다. 그것도 자신보다 한참 어린아이들이 살고 있는 집에. 그런데 또 살다 보니 복작거리는 것이 재미있기도 하고 특히 다섯살 아이랑 죽이 잘 맞아 내심 즐거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조폭공, 사투리공, 미남공, 초딩공, 유치하공, 수에게 빠지공, 집에갈 생각 없공, 어쩌다보니 육아하공 오하진 (22살/ 오메가) 부모님께서 일찍 돌아 가시고 난 후 어린 동생을 돌보며 힘겹게 살아간다. 대학 따윈 애초에 포기했다. 여러 일을 닥치는 대로 하며 돈을 벌어 동생만은 고생시키지 않고 하고 싶은 걸 다 시켜주고 싶어 한다. 부모님의 마지막 유언대로 동생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앞에 쓰러져 있는 이상한 남자를 주워 데리고 온다. 이 남자의 회사 직원이라고 소개한 어느 낯선 남자가 당분간만 이 남자를 맡아 달라고 부탁하며 거액의 돈을 내밀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남자, 조금 많이 철이 없고, 유치하다. 다섯 살 자신의 동생과 꽤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동생은 친구가 생겼다고 좋아 할 것 같다. 미인수, 철벽수, 상처수, 가난수, 동생을 위해선 못할 것이 없수 오하윤 (5살) 오하진의 동생이다. 그냥 그맘때 아이처럼 해맑고 순수하다. 자신에게 친구가 생겨 매일 매일이 즐겁다. 귀엽다. 그냥 다 귀엽다. 하지만 울땐 한대 쥐박고 싶어지기도 한다. _지름작입니다. _욕설 및 불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_연재 중인 글이 있어서 자유연재로 갑니다. _무거운 내용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볍게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