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받은 돈, 뺏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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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나이차이 #개그물 #사채업자공 #사투리심하공 #순정공 #사랑꾼공 #직진공 #미남공 #받을돈있수 #금사빠수 #호구수 #미인수 - “여기 오지 말고 그 새끼나 찾아 달라니까요?” 사기치고 도망간 전 남친을 잡아오라는 의뢰를 맡긴 이우현. 그런데 이 사채업자가 하라는 일은 안 하고 우현만 쫓아다닌다. “하다못해 옷이라도 바꿔입던가! 아니지. 아예 오지 마세요. 네?” 안 그래도 무섭게 생긴 사람이 매일 찾아오는 바람에 빚쟁이라고 소문이 나서 동기들도 그를 피한다. 심지어 일하는 카페 앞에 차를 대놓는 바람에 알바까지 잘릴 판이네. “은다.” “예?” 그런데 이 사람, 사투리가 너무 심해서 말이 안 통한다는 것! 더 문제는 이 관계에서 갑갑한 건 우현 뿐이라는 거다. “밥이나 무러 가자.” “됐고! 내 돈이나 받아오라고요!” 이우현의 떼인 돈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 - * 공/ 백영달 (35세, 182cm, 78kg) : 금융업자라고 우기는 사채업자. 부산 사투리 억양이 정말 강하다. ​* 수/ 이우현 (23세, 168cm, 57kg) : 로맨티스트인 척 하지만 실제로는 호구 중의 호구. 사투리를 느낌으로 때려 맞춘다. ​- * 자유 연재 * @before_room * happygaon@gmail.com

#현대물 #나이차이 #개그물 #사채업자공 #사투리심하공 #순정공 #사랑꾼공 #직진공 #미남공 #받을돈있수 #금사빠수 #호구수 #미인수 - “여기 오지 말고 그 새끼나 찾아 달라니까요?” 사기치고 도망간 전 남친을 잡아오라는 의뢰를 맡긴 이우현. 그런데 이 사채업자가 하라는 일은 안 하고 우현만 쫓아다닌다. “하다못해 옷이라도 바꿔입던가! 아니지. 아예 오지 마세요. 네?” 안 그래도 무섭게 생긴 사람이 매일 찾아오는 바람에 빚쟁이라고 소문이 나서 동기들도 그를 피한다. 심지어 일하는 카페 앞에 차를 대놓는 바람에 알바까지 잘릴 판이네. “은다.” “예?” 그런데 이 사람, 사투리가 너무 심해서 말이 안 통한다는 것! 더 문제는 이 관계에서 갑갑한 건 우현 뿐이라는 거다. “밥이나 무러 가자.” “됐고! 내 돈이나 받아오라고요!” 이우현의 떼인 돈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 - * 공/ 백영달 (35세, 182cm, 78kg) : 금융업자라고 우기는 사채업자. 부산 사투리 억양이 정말 강하다. ​* 수/ 이우현 (23세, 168cm, 57kg) : 로맨티스트인 척 하지만 실제로는 호구 중의 호구. 사투리를 느낌으로 때려 맞춘다. ​- * 자유 연재 * @before_room * happyga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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