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 투 더 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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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재벌공 X 까칠미인수 ‘너는 사주에 불이 많아.’ 테렉 그룹의 액막이로 들어간 정하윤은 재벌 4세인 최승혁과 앙숙이다. 얌전히 눈칫밥만 먹다가 나가려 했건만, 사사건건 자신을 못살게 구는 녀석 때문에 바람 잘 날이 없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끝이 있는 법. 눈엣가시 같은 놈은 미국으로 유학 갔고, 곧 대운이 온다고 하니 이 정신 나간 집안과 작별할 날도 머지않았다. 하윤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미래를 고민한다. 그러나 회장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설상가상 승혁까지 귀국하는데……. “왜 갑자기 내외해?” 이 새끼 더위 먹은 거 아냐? * 공: 최승혁(31) #미남공 #연상공 #재벌공 #(약)통제공? - 금으로 치우친 사주답게 재물복을 타고난 재벌 4세. 조각 같은 피상 아래에는 탐욕과 권태가 공존한다. 뼛속까지 한 그룹의 오너로 길러져 즉물적이고 수지타산에 능한 그는 미신을 불신하며, 아버지가 개운 삼아 데려온 하윤을 싫어한다. 모든 걸 가졌고 쉬운 나머지 하윤 또한 마찬가지리라 여겼지만, 자신이 틀렸음을 깨닫는다. 수: 정하윤(23) #미인수 #연하수 #반말수 #까칠수? - 아버지가 남긴 빚과 사주에 미친 엄마 때문에 액막이로 팔려 간 소년가장. 매번 자신을 괴롭히지 못해 안달인 승혁에게 시달린 나머지 노랗던 싹수가 새카매졌다. 저를 팔아넘긴 엄마를 원망하면서도 애정이 고파 주위를 맴돈다. 승혁이 귀국한 뒤 그간 당한 수모를 대갚음할 생각에 분기탱천했지만,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에 혼란스러워한다. * - 자유연재 - 비문, 오타 및 본문 수정을 불시에 수시로 합니다 - 키워드는 언제든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오컬트 요소 없음

통제재벌공 X 까칠미인수 ‘너는 사주에 불이 많아.’ 테렉 그룹의 액막이로 들어간 정하윤은 재벌 4세인 최승혁과 앙숙이다. 얌전히 눈칫밥만 먹다가 나가려 했건만, 사사건건 자신을 못살게 구는 녀석 때문에 바람 잘 날이 없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끝이 있는 법. 눈엣가시 같은 놈은 미국으로 유학 갔고, 곧 대운이 온다고 하니 이 정신 나간 집안과 작별할 날도 머지않았다. 하윤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미래를 고민한다. 그러나 회장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설상가상 승혁까지 귀국하는데……. “왜 갑자기 내외해?” 이 새끼 더위 먹은 거 아냐? * 공: 최승혁(31) #미남공 #연상공 #재벌공 #(약)통제공? - 금으로 치우친 사주답게 재물복을 타고난 재벌 4세. 조각 같은 피상 아래에는 탐욕과 권태가 공존한다. 뼛속까지 한 그룹의 오너로 길러져 즉물적이고 수지타산에 능한 그는 미신을 불신하며, 아버지가 개운 삼아 데려온 하윤을 싫어한다. 모든 걸 가졌고 쉬운 나머지 하윤 또한 마찬가지리라 여겼지만, 자신이 틀렸음을 깨닫는다. 수: 정하윤(23) #미인수 #연하수 #반말수 #까칠수? - 아버지가 남긴 빚과 사주에 미친 엄마 때문에 액막이로 팔려 간 소년가장. 매번 자신을 괴롭히지 못해 안달인 승혁에게 시달린 나머지 노랗던 싹수가 새카매졌다. 저를 팔아넘긴 엄마를 원망하면서도 애정이 고파 주위를 맴돈다. 승혁이 귀국한 뒤 그간 당한 수모를 대갚음할 생각에 분기탱천했지만,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에 혼란스러워한다. * - 자유연재 - 비문, 오타 및 본문 수정을 불시에 수시로 합니다 - 키워드는 언제든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오컬트 요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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