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출첵 미리 '도전하기' 어때요?
🏆판타지 픽앤츄 TOP 10🏆
더보기따끈따끈 신작이 왔어요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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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공x능력병약수, #후회공x후회수 #시한부수 #현판사건물
베르니안 공화국의 외교관, 알렉시 드 뤼시엥 (공).
그러나 그의 실체는 외교관이 아니라 비밀 주술집단 '헬파이어 클럽'의 마스터다.
망령 소환과 저주, 미래를 예측하는 힘까지 가진 알렉시지만
그가 예측하지 못한 단 한 사람이 있었으니.
6년 전 자신을 살해하고 달아난 옛 연인, 이선(수)이다.
그리고 마침내 재회한 자리에서 이선은 알렉시를 모른다고 주장하는데….
“정말로 오랜만이야, 나의 친애하는 이선.”
“저를 아십니까?”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선에게 분노한 알렉시는 그에게 저주를 걸고,
주술을 해제하기 위해선 저를 찾으라 한다.
“넌 날 찾게 될 거야. 저주가 기승을 부리는 날엔 바닥을 기고 애원하게 되겠지.
나는 다른 사람이 애원하는 모습을 보는 걸 좋아해.
내가 한때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더욱 즐겁겠지.”
이선 또한 술사임을 모르는 알렉시는 그에게 주박을 걸고,
이선은 그에게 자신이 술사라는 걸 들키지 않으려 저주를 해제하지 않는데….
알렉시는 과연 이선에게 6년의 해묵은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까?
“날 잊었다면 이제부터라도 나를 기억해 둬.
지금부터 우리 둘이 지독하게 얽힐 예정이니까.”
---
공: 알렉시 드 뤼시엥 (23->29) - 단국에 파견된 베르니안 공화국 차석 대사. 하지만 이는 대외용일 뿐이고 실제로는 서방의 이면 세계를 대표하는 헬파이어 클럽의 마스터이다. 6년 전 자신을 총으로 쏘아 죽이고 달아난 이선을 증오하고 있다.
수: 이선 (20->26) - 단국을 수호하는 청명회 7장로의 양자. 부적으로 신을 부르는 유능한 부신술사이지만, 길거리 화가로 위장하여 살고 있다. 부신술의 영향으로 몸이 매우 약해진 상태.

현대물, 찌통, 재회물, 구원물
미남공, 권투선수였공, 배우공, 공주공, 짝사랑공, 후회공, 싸가지없공, (재)입덕부정공
미인수, 발레전공수, 가난수, 병약수, 도망수, 또도망치려하수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톱배우로 자리잡은 지영현.
그에겐 오래전 죽은 첫사랑이 있다.
과거, 가족에게 버림받고, 세상에 홀로 내던져진 그에게 소중한 것이라곤 이은재가 유일했다. 겨울이 긴 러시아에서 아름답게 춤을 출 거라던 은재는 모종의 이유로 영현을 피하기 시작하고.
영현은 완전히 외워버린 이국의 주소로 몇 번이고 편지를 썼지만, 돌아오는 답은 수취인 불명의 통보뿐이었다.
영현은 결국 기다리는 것을 그만두었다.
편지도, 연락도, 기대도.
그는 자신을 떠난 은재를 과거에 밀어 넣고 '죽었다'고 말하는 쪽을 택했다.
잊기 위해, 살아가기 위해.
동시에 영현은 톱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결코 잊히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10년.
이제는 까마득히 높은 곳에 선 영현은, 그를 버리고 택한 발레마저 관둔 은재를 다시 한번 조우한다.
표지 김머야님(@kmeoyamim)
*재연재, 내용 많이 바꾸었습니다.
*오탈자 제보, 비문 지적 받습니다.
*출간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재 응원 이벤트❤️ - 로 ‧ 로 ‧ 판

로판, 아니 판타지 소설 속 여주의 동생으로 빙의했다.
보통 빙의 소설과는 다르게
엔딩까지 멀쩡히 살아 있을 가능성이 높은 캐릭터.
곱게 원작 내용만 따라가면 에필로그에서 주인공 부부의 자식, 그러니까 조카랑 놀아주는 장면에나 등장하는.
그런데.
“그러면 내 최애는 죽는단 말이야!”
최애가 남주여주 살리고 대신 희생해서 죽는 역할이다.
원작대로 진행되면 본인이야 평탄하게 살아가겠지만....
같은 결말을 맞이할 터!
“아니 그럴 순 없어. 작가마저 희생양이라고 공식 선언한 마당에 디안이 그딴 운명을 맞이하게 둘 순 없다고.”
평탄한 삶? 최애의 행복 없인 평탄한 삶이란 없다.
디안을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건.
디안을 죽일 가능성 있는 놈들을 내가 다 죽여버리기?
“원인을 없애버리면 사건이 발생할 일도 없잖아?”
저거 좋은데?
원작 따위 저리 꺼지시고!
내 최애는 내가 지킨다!
***
“먼저 가십시오. 제가 뒤따라갈…….”
“아아아아악! 그 대사는 안 돼! 사망 플래그 1순위라고!”
“사망 플래그?”
“같이 가요. 같이 가면 되잖아. 왜 내가 먼저 가야 해.”
하이니가 디안의 어깨를 두 손으로 붙잡고 똑바로 마주보았다.
그녀의 눈동자엔 디안을 살리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가득했다.
“오빠, 잘 들어요. 나중에 아빠가 오빠 부를 거거든?”
“가주님이 저를 말입니까?”
“그래도 오라버니는 절대 전쟁 같은 거 참전해선 안 돼요!”
“전쟁요? 갑자기 무슨. 그보다 아가씨께서 언제부터 절 오라버니라 부르셨-”
“약속이나 해욧! 참전 금지! 외교 특사도 안 돼! 레지스탕스 활동도 절대 금지! 아니 그냥 검을 버려요! 불은 사주랑 안 맞으니 피하시고! 노란색(원작남주)도 멀리하시고! 적을 죽이고 ‘해치웠나?’ 이딴 말은 절대 안 돼! 물가(원작에서 죽은 장소)는 접근 금지! 전투 도중에 과거 회상 같은 건 하지 말고!”
“…그러면 전 뭘 하라는…….”
“얌전히 계세요!!”
#일단아카데미로#내최애는내가지킨다#싸우는여주#먼치킨여주#폭력은법보다가깝다믿는여주#전투집착광공남주여주#사기캐남주#실은동생을아끼는오빠
dawnlight2@naver.com

#인외?여주#인간?남주
[7120 귀신 부르는 매뉴얼]
1. 우선 최대한 밀실된 공간에서 진행하기 야외에서 할 경우에는 폐건물같이 어두운 장소 문이 있는 공간이어야 함
2. 촛불 3개 켜서 삼각형 구조로 놓기
3. 번호는 지금 살고 있는 지역번호-7120로 보내기
혼자도 괜찮고 여러명이서 해도 ㄱㅊ 대신 문자 보내는 핸드폰은 하나로 해야함
4. 문자 내용은 원하는 거 아무거나 질문 가능 대신 너무 개인적인 것은 물어보지 말 것
5. 끝내고 싶을 때는 [기회는 이제 0이야 답은 없어] 이 이렇게 보내셈 답장이 안 오면 끝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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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6. 만일 이를 어길 시 칼든 여자가 너를 찾아와ㄽ
7120 귀신과 문자를 나눈 한 학생은 그 핸드폰을 잃어버린 것을 깨닫게 되고, 곧 잃어버린 장소인 학교로 향한다.
하지만 이미 그곳은 이미 귀신의 소굴이었다.
겨우겨우 휴대폰을 찾은 학생은 반장의 모습을 한 요괴와 대치하던 중.
기어코 7120 귀신과 만나버리게 되는데....
7120 괴담의 주인공 소녀를 둘러싼 기이하고 이상한, 또 한편으로는 공허한 이야기. 奇異空談(기이공담).
지난주 독자들의 💜가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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