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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버스/계략집착공/극극병약수]
오메가라는 형질. 명석한 두뇌. 가족의 기대와 누군가의 목숨을 구해줬다는 사소한(?) 이력까지.
세원은 쌍둥이 동생에게 모든 걸 양보하는 삶을 살았다.
남은 건 사고로 얻은 불치병과 흐릿한 존재감 뿐…,
“맹하네? 너 진짜 재밌다.”
.
“대체 어디 있다가 이제야 나타났어?”
…이었는데 동아리 가입 한 번 잘못해서 가장 엮이지 말아야 할 사람과 엮여버렸다.
바로 어릴 적 있던 화재 사고로부터 목숨을 구해줬던 태하진과.
그 일은 동생이 한 일로 알려져 있었지만…….
“안 해. 너 어차피 못 옮기거든.”
“……어?”
“동아리 못 옮긴다고. 세원아.”
피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땐 이미 늦은 뒤였다.
“7년 전에 나 구해준 거 너지?”
*
공: 태하진(19) - 뛰어난 집안, 우월한 피지컬, 말이 필요 없는 잘생긴 외모와 우성알파라는 형질까지. 모두가 선망하는 대상이지만 실은 어딘가 쎄하고 속을 알 수 없는 인물. 대부분의 것에 가치를 두지 않지만 최근 아주 관심 있는 무언가가 생겼다.
#우성알파공 #계략공 #능글공 #집착공 #미남공
수: 배세원(19) - 건강 문제로 유급한 고등학교 2학년생. 오랜 병치레로 행동이 느리고 가스라이팅으로 인한 다양한 부조리를 겪고 있지만, 그럼에도 목표는 있다. 동생을 데리고 집에서 벗어나는 것. 그러려면 하루하루가 빠듯한데… 최근 누군가에게 지속적으로 받는 관심이 버겁다.
#우성오메가수 #병약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미인수

#청게 #첫사랑 #성장물
좋아한다고 말하면 임선우는 뭐라고 답할까.
무엇이든, 너와 같은 마음이라는 답은 아닐 게 분명하다.
그러니 절대 마음을 들켜선 안 된다.
***
임선우가 성큼성큼 제 옆에 왔다.
그러고는 보건실 침대 위로 밀어 넘어뜨리듯이 앉히더니 믿기지 않는 말을 내뱉었다.
하영의 어깨에 그 큰 손을 올리고, 무감한 눈으로 내려다보며.
“야, 벗어봐.”
“뭐, 뭐?”
전학생한테 첫눈에 반했지만 고백할 엄두도 못 내는 모범생수 X 난생 처음으로 웬 남자애가 신경 쓰여서 못 견디겠는 인싸와 양아치 사이 어디쯤 능글공
절대 들키지 않을 리 없는 (아주 잠깐) 쌍방삽질 로맨스
황하영(수) : 모범생/단정수/무심수/상처수/얼빠수
임선우(공) : 능글공/다정공/헤테로공/무자각플러팅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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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딸이 아니다."
아버지가 선고를 했던날로 회귀했다.
그날, 그날로 돌아왔어.’
랑델리는 아버지의 말에 충격을 받은 것이 아니었다.
18년전의 그날. 그녀의 일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날로 회귀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내가 딸이 아니라고 통보한 그날! 어머니가 사통하여 임신을 하자, 염치도 없이 남편에게 친자식이라 속이고! 멍청한 아버지는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날로 돌아온거야!’
‘여기서 도망, 도망가야 해.’
“똑같은 삶을 살지 않을거야. 그렇게 비참하고, 외롭게 죽지 않을거야.”
일단 남편부터 바꿔 예정된운명을 비틀었다.
"죽었던 내가 어떻게 살아날 수 있었던 겁니까? 제 생각엔 그대와 관련이 큰 것 같은데. 제 추측이 맞습니까?"
새로운 남편은 시간을 되돌린걸 알고 있었다.
무려 자신이 죽었던 기억이 또렷하단다!
"식도와 오장육부를 녹이는 극독이었기 때문에 육체적 고통을 고스란히 느끼며 죽어가야 했습니다. 이능덕분에 그 느낌까지 여전히 생생합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극심한 통증이었죠. 하지만 죽어가면서도 저는 의문이 남아 있었습니다. 누가 나를 죽였느냐 하는 것 보단 허무하게 요절할 운명이었다면, 어째서 난 이능을 타고났을까 하는 것이었죠. 하지만 되살아 난 후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신과 내가 만날 운명이었다는 것을."
모든걸 기억하는 남자의 이능은 이 결혼을 물릴수 없게했다!
#회귀물 #전남편에겐복수를 #새남편과로멘스
#알고보니재능여주 #순진남 #순정남 #다정남 #능력남
#선결혼후연애
표지:픽사베이
zzzioizzzp@naver.com

테레지아는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그의 침실을 떠났다.
그리고는 뒤돌아보지 않고 끝없이 도망쳤다.
다시는 그녀를 찾지 못하도록.
이번 생에는 영영 그를 다시 만날 일이 없도록.
-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추악한 여왕이 있었다.
전대 국왕의 급사로 인해 15살에 왕위에 오른 뒤,
8년만에 나라를 멸망 직전까지 말아먹은 부패한 여왕.
...그게 나였다.
다시 한번 주어진 생,
전생의 과오를 속죄하듯 최선을 다해 살아온 테레지아가
마침내 적국과의 오랜 전쟁을 끝내고 혼인 동맹을 맺으러 가던 날,
그녀는 남동생 에리히가 보낸 암살자들에 쫓겨
수백년 동안 인간의 출입이 금지되었던 숲으로 도망치게 된다.
그리고 숲 한가운데에서 죽임당하기 직전
강력한 마법의 힘이 깃든 검을 쥐어 목숨을 구하게 되는데,
그 검이 테레지아의 몸에 봉인되는 바람에 그녀는
검의 원 주인이자 과거 하룻밤 사이 북부 전체를 불바다로 만들어버렸던
전지전능한 존재, 세자르에게 붙잡혀 지하 세계로 끌려가게 된다.
-
세상에게 버려지고 벼랑끝까지 몰려 온 공주와,
긴 인생을 무감각하게 살아가던 불멸자가 서로를 만나,
결국엔 이해하고 사랑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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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74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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