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깨어났을 뿐인데 겨울만 남은 세상이 찾아왔다. 그 사이 많은 변화가 일어났고 이상한 능력까지 생기게 된다. '차라리 희망은 가지지 않는 편이 나았어.' 늘 공허한 마음과 함께 살던 가민은 어느 날 이상한 장소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런 그녀를 발견한 하현은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되는데... 작은 집에서 서서히 퍼진 사랑의 이야기들.
잠에서 깨어났을 뿐인데 겨울만 남은 세상이 찾아왔다. 그 사이 많은 변화가 일어났고 이상한 능력까지 생기게 된다. '차라리 희망은 가지지 않는 편이 나았어.' 늘 공허한 마음과 함께 살던 가민은 어느 날 이상한 장소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런 그녀를 발견한 하현은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되는데... 작은 집에서 서서히 퍼진 사랑의 이야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