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랑 결혼할 줄 알았어?” “…….” “우리의 계약은 돈과 몸의 교환이 다일 텐데?” 마음을 짓이기는 그의 말투에 가슴이 뭉근하게 아팠다. “나는 네 몸만 가지는 거야.” *** 태민은 첫사랑인 시아가 10년 전, 그를 배신했다고 믿었다. ‘돈을 받고 떠난 배신자’인 그녀는 여전히 다른 남자와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다. 재회한 후, 태민은 그녀와 다른 남자를 철저히 찢어놓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녀를 손안에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며 망가뜨리기로 한다. 시아가 그를 떠나기로 한 ‘진짜 이유’를 그는 알지 못한다. “난 널 망가뜨릴 거야. 그래야 이 감정을 끝낼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작가 메일: fronarollii@gmail.com
“내가 너랑 결혼할 줄 알았어?” “…….” “우리의 계약은 돈과 몸의 교환이 다일 텐데?” 마음을 짓이기는 그의 말투에 가슴이 뭉근하게 아팠다. “나는 네 몸만 가지는 거야.” *** 태민은 첫사랑인 시아가 10년 전, 그를 배신했다고 믿었다. ‘돈을 받고 떠난 배신자’인 그녀는 여전히 다른 남자와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다. 재회한 후, 태민은 그녀와 다른 남자를 철저히 찢어놓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녀를 손안에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며 망가뜨리기로 한다. 시아가 그를 떠나기로 한 ‘진짜 이유’를 그는 알지 못한다. “난 널 망가뜨릴 거야. 그래야 이 감정을 끝낼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작가 메일: fronarollii@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