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육아물의 끝은 해피엔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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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과 영상에 빠져사는 독자였습니다만. '백작님의 이중생활'이라는 소설을 보다 잠이 들었을 뿐이었는데 말입니다. "저같은 모지리보다 누이가 낫습니다!" "너무나 원망스러운데, 너라도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이번에는 꼭 지켜주고 싶었는데." 힐링육아물이라고 사기당한 것도 억울한데, 최애는 죽이고 애기는 굴리고. 부둥부둥 삼촌의 육아일기가 재미는 있었는데, 내 최애 삼촌 돌려줘!라고했지 빙의시켜달라고는 안했는데요. 이렇게 된거 잘생긴 삼촌은 내가 지킨다! 그 전에 이 가족부터 지켜야겠는데요? 몽골몽골 녹는 내 마음, 나 해피엔딩으로 끝낼 수 있을까.

소설과 영상에 빠져사는 독자였습니다만. '백작님의 이중생활'이라는 소설을 보다 잠이 들었을 뿐이었는데 말입니다. "저같은 모지리보다 누이가 낫습니다!" "너무나 원망스러운데, 너라도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이번에는 꼭 지켜주고 싶었는데." 힐링육아물이라고 사기당한 것도 억울한데, 최애는 죽이고 애기는 굴리고. 부둥부둥 삼촌의 육아일기가 재미는 있었는데, 내 최애 삼촌 돌려줘!라고했지 빙의시켜달라고는 안했는데요. 이렇게 된거 잘생긴 삼촌은 내가 지킨다! 그 전에 이 가족부터 지켜야겠는데요? 몽골몽골 녹는 내 마음, 나 해피엔딩으로 끝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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