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줍인 줄 알았는데 호랑이 새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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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물/역키잡/호랑이공/연하공/집착공/짝사랑공/분리불안공/강아지수/연상수/단정수] “가족이라면서. 나 사랑한다면서.” “…….” “날 살렸으면 끝까지 책임져야지.” 고양이 수인인 줄 알고 주워왔는데, 호랑이 수인이었고 너무 크게 자라난 아이는 이제 저를 노리고 있었다. * * * 공 소개: 현호 호랑이 수인이지만 이유 모르게 부모님에게 버림받았다. 자신을 버린 친부모가 미웠지만, 괜찮았다. 그 덕분에 강아진을 만났으니까. 어렸을 적엔 고양이상이었으나 아진의 손에 잘 먹고 잘 자라고, 점점 덩치가 물 먹은 솜처럼 불어났다. 문짝이 걸어다니는 듯한 커다란 덩치와 서늘한 눈매에 모두가 겁을 먹지만, 아진의 눈에는 그저 어린아이일 뿐이다. 수 소개: 강아진 하얀 말티즈 수인으로 몸이 약하게 태어나 버림받았다. 어렸을 땐 사람을 좋아하고 천진난만한 강아지였으나, 버림받고 보육원에서 지낸 이후로는 일찌감치 철이 들고 사회생활도 일찍 시작했다. 버림받은 탓에 강아지 수인의 가면을 쓰고 다닐 뿐 사실은 그 누구에게도 정을 주지 못했지만, 제 어렸을 적을 붙여놓기 한 듯한 현호를 보고 마음이 열려버리고 만다. 근데 호랑이 수인인 줄은 몰랐는데?

[수인물/역키잡/호랑이공/연하공/집착공/짝사랑공/분리불안공/강아지수/연상수/단정수] “가족이라면서. 나 사랑한다면서.” “…….” “날 살렸으면 끝까지 책임져야지.” 고양이 수인인 줄 알고 주워왔는데, 호랑이 수인이었고 너무 크게 자라난 아이는 이제 저를 노리고 있었다. * * * 공 소개: 현호 호랑이 수인이지만 이유 모르게 부모님에게 버림받았다. 자신을 버린 친부모가 미웠지만, 괜찮았다. 그 덕분에 강아진을 만났으니까. 어렸을 적엔 고양이상이었으나 아진의 손에 잘 먹고 잘 자라고, 점점 덩치가 물 먹은 솜처럼 불어났다. 문짝이 걸어다니는 듯한 커다란 덩치와 서늘한 눈매에 모두가 겁을 먹지만, 아진의 눈에는 그저 어린아이일 뿐이다. 수 소개: 강아진 하얀 말티즈 수인으로 몸이 약하게 태어나 버림받았다. 어렸을 땐 사람을 좋아하고 천진난만한 강아지였으나, 버림받고 보육원에서 지낸 이후로는 일찌감치 철이 들고 사회생활도 일찍 시작했다. 버림받은 탓에 강아지 수인의 가면을 쓰고 다닐 뿐 사실은 그 누구에게도 정을 주지 못했지만, 제 어렸을 적을 붙여놓기 한 듯한 현호를 보고 마음이 열려버리고 만다. 근데 호랑이 수인인 줄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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