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하린’은 우연히 세 명의 남자 손님들과 함께 TRPG를 진행하게 된다. 초반까지는 평범한 게임이었다. GM으로서 판정을 내리고, 주사위를 굴리고, 시나리오를 설명했다. 그러다 남자 중 한 명이 주사위를 굴린 그때, 눈앞에 이상한 문자가 나타났다. [System: GM의 개입이 종료됩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게임에 진입합니다.] 주사위가 멈추는 순간, 세계가 뒤집혔다. *** 정신을 차렸을 때, 하린은 자신이 진행하던 TRPG 속에서 깨어났다. GM이 아니라, 직접 살아남아야 하는 플레이어로. 좀비 같은 괴물과 알 수 없는 존재들이 가득한 세계. 주사위 하나로 생사가 갈리는 게임 속에서, 하린은 단 하나의 희망을 붙잡고 움직인다. '최종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 지도 몰라' 그런데... "너 혼자 어딜 가? 못 가." "...?" "여기서 너를 지켜줄 사람은 우리밖에 없어. 너도 알지?" '...염병.' "겁먹게 할 생각은 없어. 그러니 가만 있어." 'X랄났다.' 이 세계에 함께 갇힌 동료라는 것들이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니다. 심지어 기억도 온전치 않아, 원래 이름조차 떠올리지 못한 상태다. "말은 그렇게 해도 결국 내 뒤에 숨잖아. 솔직히 말해. 내가 너 지켜주는 거, 싫지 않지?" "제발, 그만 닥치고 저거나 빨리 해치워주지 않으련?" 이쪽은 생존물 찍느라 바쁜데, 저쪽은 제멋대로 연애 시뮬레이션 중이다. *** #능력남 #직진남 #오만남 #다정남 #집착남 #외유내강 #능력녀 #철벽녀 #역하렘 #로판 #로코 #이세계전이 #TRPG 표지: 해달(@goekf312)
보드게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하린’은 우연히 세 명의 남자 손님들과 함께 TRPG를 진행하게 된다. 초반까지는 평범한 게임이었다. GM으로서 판정을 내리고, 주사위를 굴리고, 시나리오를 설명했다. 그러다 남자 중 한 명이 주사위를 굴린 그때, 눈앞에 이상한 문자가 나타났다. [System: GM의 개입이 종료됩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게임에 진입합니다.] 주사위가 멈추는 순간, 세계가 뒤집혔다. *** 정신을 차렸을 때, 하린은 자신이 진행하던 TRPG 속에서 깨어났다. GM이 아니라, 직접 살아남아야 하는 플레이어로. 좀비 같은 괴물과 알 수 없는 존재들이 가득한 세계. 주사위 하나로 생사가 갈리는 게임 속에서, 하린은 단 하나의 희망을 붙잡고 움직인다. '최종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 지도 몰라' 그런데... "너 혼자 어딜 가? 못 가." "...?" "여기서 너를 지켜줄 사람은 우리밖에 없어. 너도 알지?" '...염병.' "겁먹게 할 생각은 없어. 그러니 가만 있어." 'X랄났다.' 이 세계에 함께 갇힌 동료라는 것들이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니다. 심지어 기억도 온전치 않아, 원래 이름조차 떠올리지 못한 상태다. "말은 그렇게 해도 결국 내 뒤에 숨잖아. 솔직히 말해. 내가 너 지켜주는 거, 싫지 않지?" "제발, 그만 닥치고 저거나 빨리 해치워주지 않으련?" 이쪽은 생존물 찍느라 바쁜데, 저쪽은 제멋대로 연애 시뮬레이션 중이다. *** #능력남 #직진남 #오만남 #다정남 #집착남 #외유내강 #능력녀 #철벽녀 #역하렘 #로판 #로코 #이세계전이 #TRPG 표지: 해달(@goekf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