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내린 저주로 326년을 고양이로 살아온 묘희는 무당에게 아홉 개의 목숨을 받는다. 매사 남자를 밝히고, 세상에 미련이 많은 탓에 저주를 풀어 환생 하는 것보다 저주에 갇혀 긴 생을 사는 걸 택했다. 물론 처음에는 저주를 풀어보려고 노력했지만, 매번 인간에게 당해 아까운 목숨 3개를 날렸다. 그러다 인간으로 다시 환생 해야 할 이유가 생겨버렸다. 환생을 위한 네 번째 타겟이 남편과 시댁 식구에게 살해 당한 강윤하다.
무당이 내린 저주로 326년을 고양이로 살아온 묘희는 무당에게 아홉 개의 목숨을 받는다. 매사 남자를 밝히고, 세상에 미련이 많은 탓에 저주를 풀어 환생 하는 것보다 저주에 갇혀 긴 생을 사는 걸 택했다. 물론 처음에는 저주를 풀어보려고 노력했지만, 매번 인간에게 당해 아까운 목숨 3개를 날렸다. 그러다 인간으로 다시 환생 해야 할 이유가 생겨버렸다. 환생을 위한 네 번째 타겟이 남편과 시댁 식구에게 살해 당한 강윤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