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아카데미 졸업식 날. 기다리던 마부, 타고가야 하는 마차, 도착한 집까지. 머릿속을 울리는 경보에 집을 탈출하려던 순간. “규칙을 지켜달라고 했잖아요.“ 집사가 날 죽였다. * 뻐근한 목과 함께 다시 눈을 떴을 때. 알 수 없는 투명한 시스템창이 반짝 빛났다. [궁금한 게 많으시네요.] [귀찮게.] 그제야 깨달았다. 난 공포 게임 속 희생자 1이라는 것을. [다음에 죽으셨을 때 올게요!]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죽음 속에서....... 나가는 문을 찾아야 한다. nancatiisseo@gmail.com
기다리던 아카데미 졸업식 날. 기다리던 마부, 타고가야 하는 마차, 도착한 집까지. 머릿속을 울리는 경보에 집을 탈출하려던 순간. “규칙을 지켜달라고 했잖아요.“ 집사가 날 죽였다. * 뻐근한 목과 함께 다시 눈을 떴을 때. 알 수 없는 투명한 시스템창이 반짝 빛났다. [궁금한 게 많으시네요.] [귀찮게.] 그제야 깨달았다. 난 공포 게임 속 희생자 1이라는 것을. [다음에 죽으셨을 때 올게요!]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죽음 속에서....... 나가는 문을 찾아야 한다. nancatiisse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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