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날 걱정 없이 휘젓고 다녀도 돼! 마수랑 제대로 한 판 붙을 수 있다고!』 좋게 말해 종잡을 수 없는 성격, 날것 그대로 말하면 제멋대로. 클레마, 무려 대제국 콩카의 성녀인 그녀에 대한 평가이다. ‘신의 아이’에 버금가는 신성력과 마력을 가지고 태어난 쌍둥이 남매 클레마와 마티스. 갓 성인이 된 두 사람은 성기사단 2사단의 단장 아시데오에게 떠맡겨지는데... ‘왜요?’ ‘왜 나는 안 돼요?’ 물음표 살인마 클레마와 비교적 순해 보일 뿐, 점잖은 독설로 유명한 마티스 아시데오는 그들을 감당할 수 있을까? 아시데오는 그들을 성장시킬 수 있을까? 무엇보다, 추악한 진실로부터 그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 성녀 클레마 : 과한 자신감, 과한 승부욕, 과한 친화력, 과한 충동성, 과한 발랄함. : 소리를 들을 수 없으나, 마티스와의 내면 대화만은 가능하다 : 신성력과 대지 마법 보유 / 주 무기는 성검 (무려 신성력과 마력을 동시에 휘감을 수 있는!) 성자 마티스 : 이성, 논리, 계획, 통제, 오만, 완벽. : 앞을 볼 수 없으나, 내면의 연결로 클레마의 모습만은 볼 수 있다 : 신성력과 바람 마법 보유 / 후방 지원형 *** <<달하 유니버스-신과 인간>> #1 클레마티스 편 신과 인간, 인간과 신, 그리고 인간과 인간에 대한 관계를 파헤치는 정통판타지 연작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를 함께해 주세요!
『이제 혼날 걱정 없이 휘젓고 다녀도 돼! 마수랑 제대로 한 판 붙을 수 있다고!』 좋게 말해 종잡을 수 없는 성격, 날것 그대로 말하면 제멋대로. 클레마, 무려 대제국 콩카의 성녀인 그녀에 대한 평가이다. ‘신의 아이’에 버금가는 신성력과 마력을 가지고 태어난 쌍둥이 남매 클레마와 마티스. 갓 성인이 된 두 사람은 성기사단 2사단의 단장 아시데오에게 떠맡겨지는데... ‘왜요?’ ‘왜 나는 안 돼요?’ 물음표 살인마 클레마와 비교적 순해 보일 뿐, 점잖은 독설로 유명한 마티스 아시데오는 그들을 감당할 수 있을까? 아시데오는 그들을 성장시킬 수 있을까? 무엇보다, 추악한 진실로부터 그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 성녀 클레마 : 과한 자신감, 과한 승부욕, 과한 친화력, 과한 충동성, 과한 발랄함. : 소리를 들을 수 없으나, 마티스와의 내면 대화만은 가능하다 : 신성력과 대지 마법 보유 / 주 무기는 성검 (무려 신성력과 마력을 동시에 휘감을 수 있는!) 성자 마티스 : 이성, 논리, 계획, 통제, 오만, 완벽. : 앞을 볼 수 없으나, 내면의 연결로 클레마의 모습만은 볼 수 있다 : 신성력과 바람 마법 보유 / 후방 지원형 *** <<달하 유니버스-신과 인간>> #1 클레마티스 편 신과 인간, 인간과 신, 그리고 인간과 인간에 대한 관계를 파헤치는 정통판타지 연작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를 함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