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레기

41명 보는 중
0개의 댓글

7

·

5

·

2

동양풍/ 현대물/ 판타지물/오컬트/동거,배우자/첫사랑/재회물/나이차이/미남공/강공/능글공/까칠공/츤데레공/집착공/순정공/미인수/외유내강수/짝사랑수/상처수/구원/전생,환생/인외존재/오해,착각 천년의 수행 끝에 용이 되지 못한 비운의 이무기 무용. 온전한 직장을 갖지 않은 채 밤마다 특별한 일을 하는 호수. 우연히 무용을 만난 뒤론 동물이 아닌 인간의 모습을 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당신,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네 안에 있는 그것. 그건 대체 누구 걸 훔친 거지?” 되레 자신에게 묻는 무용. 인간의 눈이라고 하기에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 호수는 그가 불편하다. 하지만 자꾸 엮이게 되고 도움을 받게 되니, 마냥 나쁘지만은 않다고 여긴다. 무용은 제가 원하는 바는 아니었으나 점차 호수가 하는 일에 말려들어 심기가 불편하다. 하지만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그 일’을 그만두지 않는 호수를 내버려둘 수 없어 자꾸만 얽혀드는데……. --------------------------------------------------------------------------------------------- 백무용/ 나이 미상/ 이무기였으나 현재는 여의주가 없는 반쪽짜리 용 천년의 수행 끝에 용이 되었으나, 한 인간 때문에 승천하지 못한 비운의 이무기. 결국은 인간을 불신하고 미워하며, 인간사에 관여하는 것을 싫어한다. 자신이 승천하지 못한 원흉은 호수에게 있다고 여기며 여의주를 가져간 그가 환생하길 기다린다. 정호수/ 나이: 27살/ 저승길 안내자 어릴 때부터 보이지 말아야 할 것이 보였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먼지 같은 것들이었으나, 나이를 먹어갈수록 점차 그 부피는 커졌고 선명해졌다. 길을 잃은 영들은 자꾸만 호수에게 찾아오고, 그들을 안내해 준다. 하지만 그건 동물에 한해서였고 무용을 만나 뒤엔 인간이었던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도사사(도롱뇽)/ 나이 미상(무용보다 어림)/ 무용을 보좌 사사는 도롱뇽과의 한 종으로 몸집이 작다. 갈색 바탕, 둥근 무늬, 옆구리에 열세 줄의 홈이 있다. 하지만 인간으로 변신하면 6~7살 정도의 작은 아이 모습을 하고 있다. 무용이 제게 말도 안 되는 지시를 하기도 하고 윽박지르고 까칠하게 구는 면이 있지만(자주) 이제는 대거리를 할 정도로 머리가 컸다. 요즘 사사의 바람은 빌어먹을 용이 빨리 승천하는 것뿐이다. -------------------------------------------------------------------------------- *키워드는 수정될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댓글은 아쉽지만,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TT *비정기 자유 연재입니다! *이메일 - lovelyberry0917@gmail.com

동양풍/ 현대물/ 판타지물/오컬트/동거,배우자/첫사랑/재회물/나이차이/미남공/강공/능글공/까칠공/츤데레공/집착공/순정공/미인수/외유내강수/짝사랑수/상처수/구원/전생,환생/인외존재/오해,착각 천년의 수행 끝에 용이 되지 못한 비운의 이무기 무용. 온전한 직장을 갖지 않은 채 밤마다 특별한 일을 하는 호수. 우연히 무용을 만난 뒤론 동물이 아닌 인간의 모습을 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당신,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네 안에 있는 그것. 그건 대체 누구 걸 훔친 거지?” 되레 자신에게 묻는 무용. 인간의 눈이라고 하기에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 호수는 그가 불편하다. 하지만 자꾸 엮이게 되고 도움을 받게 되니, 마냥 나쁘지만은 않다고 여긴다. 무용은 제가 원하는 바는 아니었으나 점차 호수가 하는 일에 말려들어 심기가 불편하다. 하지만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그 일’을 그만두지 않는 호수를 내버려둘 수 없어 자꾸만 얽혀드는데……. --------------------------------------------------------------------------------------------- 백무용/ 나이 미상/ 이무기였으나 현재는 여의주가 없는 반쪽짜리 용 천년의 수행 끝에 용이 되었으나, 한 인간 때문에 승천하지 못한 비운의 이무기. 결국은 인간을 불신하고 미워하며, 인간사에 관여하는 것을 싫어한다. 자신이 승천하지 못한 원흉은 호수에게 있다고 여기며 여의주를 가져간 그가 환생하길 기다린다. 정호수/ 나이: 27살/ 저승길 안내자 어릴 때부터 보이지 말아야 할 것이 보였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먼지 같은 것들이었으나, 나이를 먹어갈수록 점차 그 부피는 커졌고 선명해졌다. 길을 잃은 영들은 자꾸만 호수에게 찾아오고, 그들을 안내해 준다. 하지만 그건 동물에 한해서였고 무용을 만나 뒤엔 인간이었던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도사사(도롱뇽)/ 나이 미상(무용보다 어림)/ 무용을 보좌 사사는 도롱뇽과의 한 종으로 몸집이 작다. 갈색 바탕, 둥근 무늬, 옆구리에 열세 줄의 홈이 있다. 하지만 인간으로 변신하면 6~7살 정도의 작은 아이 모습을 하고 있다. 무용이 제게 말도 안 되는 지시를 하기도 하고 윽박지르고 까칠하게 구는 면이 있지만(자주) 이제는 대거리를 할 정도로 머리가 컸다. 요즘 사사의 바람은 빌어먹을 용이 빨리 승천하는 것뿐이다. -------------------------------------------------------------------------------- *키워드는 수정될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댓글은 아쉽지만,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TT *비정기 자유 연재입니다! *이메일 - lovelyberry0917@gmail.com

동양풍오컬트인외존재전생환생재회물첫사랑구원현대물츤데레공오해착각
회차 1
댓글 0
이멋공 0
롤링 0
최신순
좋아요순
loading
    (•ᴗ •  )/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은 작가님께 힘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