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구원자, 나의 배우님
데뷔 10년차 배우 이준성. 그의 새 매니저 강은설. 세상의 주인공들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좌하는, 주인공들에게 우산을 씌워주느라 한쪽 어깨가 다 젖어가면서도 우산을 쓴 주인공만이 주목받는, 삶에서 절대 주인공일 수 없는 그런 나 같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매니저'. zammanbo39@naver.com
데뷔 10년차 배우 이준성. 그의 새 매니저 강은설. 세상의 주인공들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좌하는, 주인공들에게 우산을 씌워주느라 한쪽 어깨가 다 젖어가면서도 우산을 쓴 주인공만이 주목받는, 삶에서 절대 주인공일 수 없는 그런 나 같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매니저'. zammanbo3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