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후회물,후회남> 세상 모두가 나를 사랑한다. 적어도 열다섯의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어머니가 살해당하기 전까지는. "알아듣지 못하겠느냐?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는 말이다!" 뒤집힌 세상, 완전히 바뀐 내 처지, 비참한 삶. 그리고 어느 날 다시 한번 세상이 바꼈다. "x발" 갓 성인이 된 나는 깨달았다. 이 곳은 소설 속이고, 나는 소설 속 '악당'이라는 것을. #가족후회물#후회남#능글남#뻔뻔한 듯 비굴 여주#성장물 미계약작 eksl90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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