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물/이공일수/미남공, 무자각공, 후회공, 미남수, 떡대수, 자낮수, 미인공, 다정공, 짝사랑공 "헤어지자.” 친구로는 3년, 연인으로는 2년을 지낸 수호가 헤어짐을 고했다. 제 옆에서 참고 견뎠다는 수호의 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별을 부정하지만 자신이 이기적이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별을 수긍한다. 헤어지더라도 친구로 남고 싶다고 말하니 수호는 흔쾌히 제 부탁을 들어준다. 수호와 친구로 지내는 관계는 연인 사이일 때보다 마음이 편하다. “나 수호 좋아해.” 수호의 친구이자 제게도 친구 비스무리한 관계였던 도겸이 수호와 헤어지고 친구로 남게 된 자신에게 수호를 좋아한다 고백한다. 처음에는 얼떨떨했지만 이제 친구가 된 자신이 도겸에게 무어라 할 자격은 없었다. 그런데 자꾸 신경이 쓰인다. 연인으로 지냈을 때보다 친구로 돌아간 지금, 태산은 수호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 한태산 (22) 미남공, 무자각공, 후회공 / 187cm 수호와의 관계를 깨트리지 않기 위해서 고백을 수락, 연인 사이가 되었다. 남녀 커플들 처럼은 아니어도 나쁘지 않은 관계를 유지한다 생각했던 태산에게 수호는 어느날 이별을 고한다. 처음에는 헤어짐을 받아들일 수 없어 수호를 귀찮게 만들지만 수호의 입장을 헤아리고 난 뒤에는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친구로라도 남고 싶어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친구가 되니 수호가 달리 보이기 시작한다. 이수호 (22) 미남수, 떡대수, 자낮수 / 183cm 기대없이 내질렀던 고백을 태산이 받아주면서 연인 사이가 되었다. 이가 상할만큼 달달한 연애를 꿈꿨으나 현실은 쓰고 떫기만 하다. 태산이 저를 그저 친한 친구로만 대하는 기분이 들 때마다 수호는 태산 주변의 여자 아이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한없이 작아진다. 결국 이별을 먼저 고하지만 저와의 관계를 포기 하지 않는 태산의 태도에 안도한다. 태산이 자신과의 이별을 받아들인 뒤 친구라도 하자는 제안을 일단은 받아 들인다. 박도겸 (22) 미인공, 다정공, 짝사랑공 / 188cm 수호와 태산이 알기 전부터 수호를 짝사랑해왔다. 태산과 연인이 된 수호의 옆에서 고민상담도 잘 들어주는 이해심 넓은 친구 역할을 자처하지만 수호가 진심으로 태산과의 이별을 고민하자 이번에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다짐한다. 태산이 수호와 친구 관계로 남기를 결심하고 난 뒤부터 수호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옆자리에 서고 싶어한다.

캠퍼스물/이공일수/미남공, 무자각공, 후회공, 미남수, 떡대수, 자낮수, 미인공, 다정공, 짝사랑공 "헤어지자.” 친구로는 3년, 연인으로는 2년을 지낸 수호가 헤어짐을 고했다. 제 옆에서 참고 견뎠다는 수호의 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별을 부정하지만 자신이 이기적이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별을 수긍한다. 헤어지더라도 친구로 남고 싶다고 말하니 수호는 흔쾌히 제 부탁을 들어준다. 수호와 친구로 지내는 관계는 연인 사이일 때보다 마음이 편하다. “나 수호 좋아해.” 수호의 친구이자 제게도 친구 비스무리한 관계였던 도겸이 수호와 헤어지고 친구로 남게 된 자신에게 수호를 좋아한다 고백한다. 처음에는 얼떨떨했지만 이제 친구가 된 자신이 도겸에게 무어라 할 자격은 없었다. 그런데 자꾸 신경이 쓰인다. 연인으로 지냈을 때보다 친구로 돌아간 지금, 태산은 수호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 한태산 (22) 미남공, 무자각공, 후회공 / 187cm 수호와의 관계를 깨트리지 않기 위해서 고백을 수락, 연인 사이가 되었다. 남녀 커플들 처럼은 아니어도 나쁘지 않은 관계를 유지한다 생각했던 태산에게 수호는 어느날 이별을 고한다. 처음에는 헤어짐을 받아들일 수 없어 수호를 귀찮게 만들지만 수호의 입장을 헤아리고 난 뒤에는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친구로라도 남고 싶어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친구가 되니 수호가 달리 보이기 시작한다. 이수호 (22) 미남수, 떡대수, 자낮수 / 183cm 기대없이 내질렀던 고백을 태산이 받아주면서 연인 사이가 되었다. 이가 상할만큼 달달한 연애를 꿈꿨으나 현실은 쓰고 떫기만 하다. 태산이 저를 그저 친한 친구로만 대하는 기분이 들 때마다 수호는 태산 주변의 여자 아이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한없이 작아진다. 결국 이별을 먼저 고하지만 저와의 관계를 포기 하지 않는 태산의 태도에 안도한다. 태산이 자신과의 이별을 받아들인 뒤 친구라도 하자는 제안을 일단은 받아 들인다. 박도겸 (22) 미인공, 다정공, 짝사랑공 / 188cm 수호와 태산이 알기 전부터 수호를 짝사랑해왔다. 태산과 연인이 된 수호의 옆에서 고민상담도 잘 들어주는 이해심 넓은 친구 역할을 자처하지만 수호가 진심으로 태산과의 이별을 고민하자 이번에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다짐한다. 태산이 수호와 친구 관계로 남기를 결심하고 난 뒤부터 수호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옆자리에 서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