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이 섰다. 라히모 황자를 타르바닌으로 초대한다." 제국과 사막의 혼혈 황자 라히모를 공작성으로 초대한 이데 타르바닌 공작, 느닷없이 누이동생과의 만남을 주선한다. “체니, 황자의 연인이 되지 않으련?” 이데의 밑도 끝도 없는 제안에 마흐첸은 혼란스럽다. 사생아인 그녀를 보호라는 명목 하에 감금한 것이 바로 이데였으니. 오빠는 미쳤고 저 남잔 너무 이상했다. 이데의 강요에 억지웃음을 내걸고 라히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는 마흐첸, 그러나 그녀의 눈길은 금발의 기사 헥터 데브다스에게 향한다. 시선의 궤적을 지켜보던 라히모는 이미 아름다운 마흐첸에게 첫눈에 반해 나름의 방식으로 구애하기 시작한다. 미로처럼 복잡한 타르바닌 성 안에서, 그들은 각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길을 찾아 나서는데……. 성 안에 갇혀 자란 사생아 공녀 마흐첸과 대륙을 방랑하던 황자 라히모의 사랑 이야기. * khahyekhahye@gmail.com
"결심이 섰다. 라히모 황자를 타르바닌으로 초대한다." 제국과 사막의 혼혈 황자 라히모를 공작성으로 초대한 이데 타르바닌 공작, 느닷없이 누이동생과의 만남을 주선한다. “체니, 황자의 연인이 되지 않으련?” 이데의 밑도 끝도 없는 제안에 마흐첸은 혼란스럽다. 사생아인 그녀를 보호라는 명목 하에 감금한 것이 바로 이데였으니. 오빠는 미쳤고 저 남잔 너무 이상했다. 이데의 강요에 억지웃음을 내걸고 라히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는 마흐첸, 그러나 그녀의 눈길은 금발의 기사 헥터 데브다스에게 향한다. 시선의 궤적을 지켜보던 라히모는 이미 아름다운 마흐첸에게 첫눈에 반해 나름의 방식으로 구애하기 시작한다. 미로처럼 복잡한 타르바닌 성 안에서, 그들은 각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길을 찾아 나서는데……. 성 안에 갇혀 자란 사생아 공녀 마흐첸과 대륙을 방랑하던 황자 라히모의 사랑 이야기. * khahyekhahye@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