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x년 콜센터에 근무하던 평범한 20대 민지 고객의 민원을 듣다가 쓰러졌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읽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에 빙의했다. 잘못한게 없이 욕먹다가 죽은것도 억울한데 하필 비참하게 죽는 악역 릴리아나 몸에 빙의라니 그런데 원래 살던 세계보다 바쁘다 바빠 로판세계! 황제도 피하고 싶고, 왕자도 피하고 싶고, 주인공도 피하고 싶고 돈도 벌어야 되고, 찾는사람도 있는데 하나도 맘처럼 되지 않는다. 잘 해낼수 있을까?
202x년 콜센터에 근무하던 평범한 20대 민지 고객의 민원을 듣다가 쓰러졌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읽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에 빙의했다. 잘못한게 없이 욕먹다가 죽은것도 억울한데 하필 비참하게 죽는 악역 릴리아나 몸에 빙의라니 그런데 원래 살던 세계보다 바쁘다 바빠 로판세계! 황제도 피하고 싶고, 왕자도 피하고 싶고, 주인공도 피하고 싶고 돈도 벌어야 되고, 찾는사람도 있는데 하나도 맘처럼 되지 않는다. 잘 해낼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