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멸망은 동심원처럼 둥글게 퍼지며 시작되었다. 세계 멸망 후, 3년이 지나고 국가재난본부라는 곳에서 뜬금없이 공무원총동원력이 내려졌다. 그들이 협박에 결국 출근했다. 아포칼립스에 출근한 9급 공무원의 대민지원봉사로 바쁜 나날들. 망했는데 또 망했다.
세상의 멸망은 동심원처럼 둥글게 퍼지며 시작되었다. 세계 멸망 후, 3년이 지나고 국가재난본부라는 곳에서 뜬금없이 공무원총동원력이 내려졌다. 그들이 협박에 결국 출근했다. 아포칼립스에 출근한 9급 공무원의 대민지원봉사로 바쁜 나날들. 망했는데 또 망했다.
2024. 12. 31. 09:00까지 볼 수 있는 작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