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조차 들지 못하는 가장 낮고 어두운 도시이자 인간 쓰레기장으로 불리는 체눔. 그곳에는 목소리를 두 개 가지고 태어난 기형아가 있다. 그런 스스로를 기형아로 여기는 루디오는 레툼의 심장을 구해다 준다면 자신을 벗어나겠다는 또 다른 목소리의 약속에 전설 속 보물인 레툼의 심장을 찾아다닌다. 한편으로 저 먼 수도에서는 왕위를 물려받아야 했던 3왕자가 어이없이 죽어버리고, 내세울 지도자를 잃어버린 귀족파는 잊혀진 왕자로 불리던 4왕자가 체눔에 살아있다는 소문에 그를 찾아 인간 쓰레기장인 체눔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다음 왕위 계승권을 쥔 대공은 귀족들이 찾기 전에 먼저 4왕자를 찾아 죽이려 한다. *루디오 - 미남수, 용병수, 환청수, 헤테로수 인간 쓰레기장인 체눔의 용병. 태어날 때부터 같이 한 '딜레'라는 환청에 시달린다. 딜레의 말에 따라 레툼의 심장을 찾아 다니며, 용에 대해 집착하는 중. 순진하지는 않으나, 체눔에서 오래 살아왔다고 믿기 어려울정도로 정이 많다. 묘하게 잘배운 편. *키르쿨 - 싸패공, 보스공, 능글공, 살인광공,미남공 명실상부한 체눔의 영주로 불리는 체눔의 지배자. 남을 죽이는데 그 어떠한 감각도 느끼지 않는 살인광이며 천성적으로 잔인하다. 그러나 루디오에 대해서만은 예외로, 그를 예쁜이라 부르면서 희롱하는 모습을 보인다. *페릭 - 귀족공, 능력공, 직진공, 미남공 루디오가 마주친 귀족. 체눔에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들어온 듯 하다. 차갑고 지배적인 면모가 있으나 어떤 면에서는 진중하고 열정적이다. "귀족"이라는 신분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갖고 있으나 동시에 염증을 느끼고 있기도 하다. * ??? - 집착공,광공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키워드가 추가됩니다.
볕조차 들지 못하는 가장 낮고 어두운 도시이자 인간 쓰레기장으로 불리는 체눔. 그곳에는 목소리를 두 개 가지고 태어난 기형아가 있다. 그런 스스로를 기형아로 여기는 루디오는 레툼의 심장을 구해다 준다면 자신을 벗어나겠다는 또 다른 목소리의 약속에 전설 속 보물인 레툼의 심장을 찾아다닌다. 한편으로 저 먼 수도에서는 왕위를 물려받아야 했던 3왕자가 어이없이 죽어버리고, 내세울 지도자를 잃어버린 귀족파는 잊혀진 왕자로 불리던 4왕자가 체눔에 살아있다는 소문에 그를 찾아 인간 쓰레기장인 체눔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다음 왕위 계승권을 쥔 대공은 귀족들이 찾기 전에 먼저 4왕자를 찾아 죽이려 한다. *루디오 - 미남수, 용병수, 환청수, 헤테로수 인간 쓰레기장인 체눔의 용병. 태어날 때부터 같이 한 '딜레'라는 환청에 시달린다. 딜레의 말에 따라 레툼의 심장을 찾아 다니며, 용에 대해 집착하는 중. 순진하지는 않으나, 체눔에서 오래 살아왔다고 믿기 어려울정도로 정이 많다. 묘하게 잘배운 편. *키르쿨 - 싸패공, 보스공, 능글공, 살인광공,미남공 명실상부한 체눔의 영주로 불리는 체눔의 지배자. 남을 죽이는데 그 어떠한 감각도 느끼지 않는 살인광이며 천성적으로 잔인하다. 그러나 루디오에 대해서만은 예외로, 그를 예쁜이라 부르면서 희롱하는 모습을 보인다. *페릭 - 귀족공, 능력공, 직진공, 미남공 루디오가 마주친 귀족. 체눔에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들어온 듯 하다. 차갑고 지배적인 면모가 있으나 어떤 면에서는 진중하고 열정적이다. "귀족"이라는 신분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갖고 있으나 동시에 염증을 느끼고 있기도 하다. * ??? - 집착공,광공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키워드가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