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무스 ánĭ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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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물 #판타지 #약피페 #감금 #미인공 #동정공 #연하공 #노후회공 #사제공 #연상수 #미남수 #문란수 #중년수 #사탄수] *** 공: 플람 (플람미페르 아우란티움) / 인간 흰피부, 은발, 금안, 미인. 미인공, (아아메표)다정공, 노후회, 연하공, 존댓말공, 동정공, 사제공 “오늘도 씩씩해 보여서 한시름 놓여요.” --- 수: 크렌토 / 악마 구릿빛 피부, 흑발, 적안, 미남. 미남수, 까칠수, 문란수, 연상수, 중년수, 장발수, 사탄수 “네가 주는 건 다 좆같아.” *** 자유의 상징인 고위 악마 크렌토. 그는 따분한 일상에 질려렸다. 그래서 인간 남자와 정사를 맺으려고 전장터로 갔다. 그곳에서 천사와 닮은 인간 사내 플람을 발견했다. 신의 은총을 받은 듯한 은발, 찬란한 태양을 닮은 금안 그리고 천사의 것과 비슷한 신성력을 지닌 사제, 플람. 플람은 검은 깃털 날개를 한 악마를 보며 입을 열었다. “저, 저에요. 당신 신부, 플람.” 사제는 자신은 당신의 신부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크렌토는 조금도 기억하지 못했고, 그저 몸을 취할 생각뿐이었다. 그러나 은밀히 인간계에 온 크렌토는 조용히 플람은 유인할 수 없었고, 아쉬운대로 다른 남자를 취했다. “……기다리라고 했잖아요.” 추접한 현장을 발견한 플람은 크렌토의 배에 활을 쐈다. 그리고 강한 신성력에 기절한 크렌토는 생소한 장소에서 눈을 떴다. “이곳에서 우리의 살림이 시작되는 거예요.” 사지가 묶인 채, 플람의 저택에서 부부 생활이 시작됐다. *** ”너무 그리웠어요. 저 기억하세요? 저 플람이에요.” “어쩌지, 나는 기억이 안 나는데.” *** + 폭력적인 묘사(잔인한 장면)가 있습니다. + 관람에 방해되는 댓글은 무통보로 삭제됩니다. + 문의: aame282@daum.net + 소통: @aame282

[#서양물 #판타지 #약피페 #감금 #미인공 #동정공 #연하공 #노후회공 #사제공 #연상수 #미남수 #문란수 #중년수 #사탄수] *** 공: 플람 (플람미페르 아우란티움) / 인간 흰피부, 은발, 금안, 미인. 미인공, (아아메표)다정공, 노후회, 연하공, 존댓말공, 동정공, 사제공 “오늘도 씩씩해 보여서 한시름 놓여요.” --- 수: 크렌토 / 악마 구릿빛 피부, 흑발, 적안, 미남. 미남수, 까칠수, 문란수, 연상수, 중년수, 장발수, 사탄수 “네가 주는 건 다 좆같아.” *** 자유의 상징인 고위 악마 크렌토. 그는 따분한 일상에 질려렸다. 그래서 인간 남자와 정사를 맺으려고 전장터로 갔다. 그곳에서 천사와 닮은 인간 사내 플람을 발견했다. 신의 은총을 받은 듯한 은발, 찬란한 태양을 닮은 금안 그리고 천사의 것과 비슷한 신성력을 지닌 사제, 플람. 플람은 검은 깃털 날개를 한 악마를 보며 입을 열었다. “저, 저에요. 당신 신부, 플람.” 사제는 자신은 당신의 신부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크렌토는 조금도 기억하지 못했고, 그저 몸을 취할 생각뿐이었다. 그러나 은밀히 인간계에 온 크렌토는 조용히 플람은 유인할 수 없었고, 아쉬운대로 다른 남자를 취했다. “……기다리라고 했잖아요.” 추접한 현장을 발견한 플람은 크렌토의 배에 활을 쐈다. 그리고 강한 신성력에 기절한 크렌토는 생소한 장소에서 눈을 떴다. “이곳에서 우리의 살림이 시작되는 거예요.” 사지가 묶인 채, 플람의 저택에서 부부 생활이 시작됐다. *** ”너무 그리웠어요. 저 기억하세요? 저 플람이에요.” “어쩌지, 나는 기억이 안 나는데.” *** + 폭력적인 묘사(잔인한 장면)가 있습니다. + 관람에 방해되는 댓글은 무통보로 삭제됩니다. + 문의: aame282@daum.net + 소통: @aame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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