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귀신을 보고 느끼는 강성율. 할아버지께 물려받은 구형 필름 카메라 하나로 활동하는 사진 작가다. 어느 날 갑자기 성율의 앞에 나타난 레이와 희복. 그들은 그 필름 카메라 안에서 살아왔다. 신령인 레이와 신수인 희복. 셋은 그렇게 함께 지내는 가족이자 친구가 되었다. 레이는 그들만이 볼 수 있는 특별한 의뢰함에서 퇴마 의뢰를 받는다. 사진 외에는 아무것에도 관심 없는 성율. 하지만 약자에게 더 약한 그는 의뢰 받은 사건을 모른 척 하지 못한다. 억지로 끌려다니는 듯 하지만 막상 시작하면 누구보다도 열정이 가득한 성율. 그는 레이, 희복과 함께 퇴마를 한다. 그렇게 사연이 쌓여가는 특별한 인연의 셋은 어쩔 수 없는 운명 공동체가 되었다. 자. 끊임없이 들어오는 사건 의뢰를 하나씩 풀어나가는 그들의 흥미진진한 옴니버스 세계가 지금부터 펼쳐진다!
어릴 때부터 귀신을 보고 느끼는 강성율. 할아버지께 물려받은 구형 필름 카메라 하나로 활동하는 사진 작가다. 어느 날 갑자기 성율의 앞에 나타난 레이와 희복. 그들은 그 필름 카메라 안에서 살아왔다. 신령인 레이와 신수인 희복. 셋은 그렇게 함께 지내는 가족이자 친구가 되었다. 레이는 그들만이 볼 수 있는 특별한 의뢰함에서 퇴마 의뢰를 받는다. 사진 외에는 아무것에도 관심 없는 성율. 하지만 약자에게 더 약한 그는 의뢰 받은 사건을 모른 척 하지 못한다. 억지로 끌려다니는 듯 하지만 막상 시작하면 누구보다도 열정이 가득한 성율. 그는 레이, 희복과 함께 퇴마를 한다. 그렇게 사연이 쌓여가는 특별한 인연의 셋은 어쩔 수 없는 운명 공동체가 되었다. 자. 끊임없이 들어오는 사건 의뢰를 하나씩 풀어나가는 그들의 흥미진진한 옴니버스 세계가 지금부터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