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게임의 여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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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라의 방’ 세이브로 돌아가시겠습니까?] [YES / NO] 어느날 영문 모를 공포게임의 빙의했다. 그것도 여주인공 '엘라'에 빙의한 것이다. 엔딩을 맞이해야만 탈출할 수 있는 곳, 최종보스이자 이복동생인 체이스로부터 죽음을 피해야 가능한 일이었다. 그렇게 몇십번의 죽음으로 겨우 엔딩에 다다를때 그가 나타났다. 피할수 없어서 죽을 준비를 하려는 순간. "좋아해서.” “뭐···?” “내가 누이를 좋아하는데, 우리는 남매여서 내것이 못 됐겠지. 그럴거면, 내 손안에 죽는 게 좋잖아요.” 처음으로 그의 본심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엘라를 죽인 이유가 누이인 그녀를 좋아한 감정때문이었다니, 어이가 없어서 할말을 잃었다. [GAME OVER.] 그것도 잠시일뿐, 또다시 그한테 검에 찔려 죽임을 당했다. *** 매번 같은 스토리와 같은 죽음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이 게임. 하지만 그 죽음 이후로 게임에 이변이 생겼다. “재밌네, 누이.” 볼때마다 죽였던 체이스가 자신을 죽이지 않으려는 거부터, “아가씨. 날 이용해. 그게 우리의 관계였잖아.” "도와드리겠습니다. 당신한테 흥미를 느꼈으니까요." 새롭게 조력자로 만나게 된 그들까지. 보이지 않던 탈출하는 길이 점점 보여진다. 그게 너무도 낯선 엘라는 경계하지만 거부는 하지 않았다. 이미 죽음으로부터 지쳐있었기에. '... 나, 정말로 나갈수 있겠지?' 문의_ fuckyou0815@naver.com (정말 제 이메일입니다.)

[ ‘엘라의 방’ 세이브로 돌아가시겠습니까?] [YES / NO] 어느날 영문 모를 공포게임의 빙의했다. 그것도 여주인공 '엘라'에 빙의한 것이다. 엔딩을 맞이해야만 탈출할 수 있는 곳, 최종보스이자 이복동생인 체이스로부터 죽음을 피해야 가능한 일이었다. 그렇게 몇십번의 죽음으로 겨우 엔딩에 다다를때 그가 나타났다. 피할수 없어서 죽을 준비를 하려는 순간. "좋아해서.” “뭐···?” “내가 누이를 좋아하는데, 우리는 남매여서 내것이 못 됐겠지. 그럴거면, 내 손안에 죽는 게 좋잖아요.” 처음으로 그의 본심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엘라를 죽인 이유가 누이인 그녀를 좋아한 감정때문이었다니, 어이가 없어서 할말을 잃었다. [GAME OVER.] 그것도 잠시일뿐, 또다시 그한테 검에 찔려 죽임을 당했다. *** 매번 같은 스토리와 같은 죽음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이 게임. 하지만 그 죽음 이후로 게임에 이변이 생겼다. “재밌네, 누이.” 볼때마다 죽였던 체이스가 자신을 죽이지 않으려는 거부터, “아가씨. 날 이용해. 그게 우리의 관계였잖아.” "도와드리겠습니다. 당신한테 흥미를 느꼈으니까요." 새롭게 조력자로 만나게 된 그들까지. 보이지 않던 탈출하는 길이 점점 보여진다. 그게 너무도 낯선 엘라는 경계하지만 거부는 하지 않았다. 이미 죽음으로부터 지쳐있었기에. '... 나, 정말로 나갈수 있겠지?' 문의_ fuckyou0815@naver.com (정말 제 이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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