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건' 이후, 많은 한반도의 국민들이 이유 모를 신병을 앓게 됐다. 각 지역에서 신을 모시던 만신들은 역사 최초로 정부와 정식으로 손을 잡아 신병을 앓게 된 국민들을 위해 신 어머니, 신 아버지를 스스로 자처했고 전설 속에만 있다고 알려졌던 영물들이 인간의 형태로 도시까지 내려왔으며, 수행을 하던 스님들과 각종 종교에서도 정부에게 뜻을 전했다. 그들의 뜻을 합쳐 신병을 앓는 어린것들을 모아 그림자 속 존재, 즉, ‘귀(鬼)’들을 없애는 용병들을 키워나갈 비공식적인 학교를 설립했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를 하던 그들에게 일말의 희망을 알리는 전언이 내려왔다. ‘연꽃의 아이가 귀로를 닫는 열쇠가 될 것이니-’ #현대판타지 #학원물 #역하렘 #퇴마 #스케일 *표지- 초안 AI 의뢰 후 직접 리터치 ri-moo@naver.com

'그 사건' 이후, 많은 한반도의 국민들이 이유 모를 신병을 앓게 됐다. 각 지역에서 신을 모시던 만신들은 역사 최초로 정부와 정식으로 손을 잡아 신병을 앓게 된 국민들을 위해 신 어머니, 신 아버지를 스스로 자처했고 전설 속에만 있다고 알려졌던 영물들이 인간의 형태로 도시까지 내려왔으며, 수행을 하던 스님들과 각종 종교에서도 정부에게 뜻을 전했다. 그들의 뜻을 합쳐 신병을 앓는 어린것들을 모아 그림자 속 존재, 즉, ‘귀(鬼)’들을 없애는 용병들을 키워나갈 비공식적인 학교를 설립했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를 하던 그들에게 일말의 희망을 알리는 전언이 내려왔다. ‘연꽃의 아이가 귀로를 닫는 열쇠가 될 것이니-’ #현대판타지 #학원물 #역하렘 #퇴마 #스케일 *표지- 초안 AI 의뢰 후 직접 리터치 ri-m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