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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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새끼가 어딜 끼어들어. 성병 검사나 하고 와.” 지유진이 윤정우의 손을 매섭게 내치며 말했다. 이에 윤정우가 그림 같은 미소를 지은 채 아무렇지 않게 응수했다. “경험도 없는 애랑 했다간 지루가 될걸.” 안 그래도 사나운 지유진의 눈썹이 꿈틀거렸다. 그때 하얀 팔이 불쑥 들어와 사정없이 그들을 옆으로 밀어냈다. “꺼져, 씹새끼들아.” 채승현이었다. * * * 공: 이영원 (22) 178cm / 취미가 멍 때리기인 모두에게 다정한 남자. 의도치 않은 플러팅으로 여섯 살이나 많은 형들의 마음을 힘껏 흔드나 정작 자신은 아무런 생각이 없다. 수1: 윤정우 (28) 191cm /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았다. 그렇게 십 수년을 넘게 살았건만 이영원을 만나고부터 모든 과거가 후회 된다. 수2: 지유진 (28) 186cm / 별칭 지랄유진. 얼굴도 사납지만, 성격은 더 사납다. 단 한 번도 하고 싶은 말을 참은 적이 없건만 이영원의 앞에만 서면 쪼다처럼 굴게 된다. 수3: 채승현 (28) 177cm / 예쁘장한 외모를 보고 다가온 사람들을 말 몇 마디로 내쫓는 재주가 있다. 그런데 다정한 사람이 좋다는 이영원의 말에 난생 처음 성격을 한 번 개조해보려고 한다. #일공다수 #다같살 #키작공 #다정공 #눈치없공 #연하공 #짝사랑수 #헌신수 #다정수 #집착수 #내숭수 #문란수 #짝사랑수 #계략수 #연상수 #떡대수 #능력수 감상에 방해가 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메일: rrydal999@gmail.com 미계약작

“걸레 새끼가 어딜 끼어들어. 성병 검사나 하고 와.” 지유진이 윤정우의 손을 매섭게 내치며 말했다. 이에 윤정우가 그림 같은 미소를 지은 채 아무렇지 않게 응수했다. “경험도 없는 애랑 했다간 지루가 될걸.” 안 그래도 사나운 지유진의 눈썹이 꿈틀거렸다. 그때 하얀 팔이 불쑥 들어와 사정없이 그들을 옆으로 밀어냈다. “꺼져, 씹새끼들아.” 채승현이었다. * * * 공: 이영원 (22) 178cm / 취미가 멍 때리기인 모두에게 다정한 남자. 의도치 않은 플러팅으로 여섯 살이나 많은 형들의 마음을 힘껏 흔드나 정작 자신은 아무런 생각이 없다. 수1: 윤정우 (28) 191cm /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았다. 그렇게 십 수년을 넘게 살았건만 이영원을 만나고부터 모든 과거가 후회 된다. 수2: 지유진 (28) 186cm / 별칭 지랄유진. 얼굴도 사납지만, 성격은 더 사납다. 단 한 번도 하고 싶은 말을 참은 적이 없건만 이영원의 앞에만 서면 쪼다처럼 굴게 된다. 수3: 채승현 (28) 177cm / 예쁘장한 외모를 보고 다가온 사람들을 말 몇 마디로 내쫓는 재주가 있다. 그런데 다정한 사람이 좋다는 이영원의 말에 난생 처음 성격을 한 번 개조해보려고 한다. #일공다수 #다같살 #키작공 #다정공 #눈치없공 #연하공 #짝사랑수 #헌신수 #다정수 #집착수 #내숭수 #문란수 #짝사랑수 #계략수 #연상수 #떡대수 #능력수 감상에 방해가 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메일: rrydal999@gmail.com 미계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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