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약?남주 #동양풍 #로맨스 판타지 #가상국가 #게임시스템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예?” “성공하면요?” “그건…….” 모른다. 사윤은 그저 성공하기만을 바랄 뿐이지 그 이후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야 안될게 뻔하니까. 그는 타인의 온기로 또 다시 가려움증이 돋을까 서둘러 손을 뗐다. 급하게 잡느라 손목이 잠시 삔 것 같아 주무르던 때였다. 반점이 없었다. ※ 모든 내용은 조금씩 수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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