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오메가버스 #원나잇 #베타공 #알파수 #미남공 #절륜공 #능력공 #다정공 #금욕공(?) #미인수 #능력수 #유혹수 #강수 #순진수(?) #헤테로였공 #공이었수 일편단심 제 오메가와의 각인 날만 고대하던 장이현. 돌연 9년 사귄 오메가에게 이별을 통보 받는다. 페로몬 향수만 아니었어도... 그딴 것만 아니었어도... 부글부글 끓는 속에 술을 들이부으니 점차 기억은 희미해져가고. 그렇게 아침을 맞이한 장이현의 옆에 임윤제가 누워있다?! “으악! 씨발 미쳤나 진짜!” 그때는 몰랐다. 임윤제와 아랫도리 사정으로 지독하게 엮일 줄은. ** -장이현 (수) 금수저로 태어나 이것저것 찍먹하며 살아가다가 대학 때부터 사귄 연인에게 찍먹 당한다. -임윤제 (공) 알파와 오메가에게 밤마다 사랑받지만 의외로 순정파에 금욕적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자유연재 *내용이 산으로 가면 그렇구나, 바다로 가면 그렇구나, 땅을 파면 그렇구나. 해주시면 됩니다. *무난무난한 내용이겠지만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추후 비문, 오탈자 수정합니다. *표지 : 미리캔버스 *chaetaeb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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