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죽인 짐승들에게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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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e0572@naver.com 미계약작 *표지: @hing455 트위터 [혐관,집착/소유욕,상처녀,복수,직진남,회귀,다정남,후회남,피폐물,능력녀] 피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족이었다. 그러나 그 가족들은 그녀를 이용하기만 하고 죽였다. "키워준 값을 갚거라." "먹는 밥도 아깝다. 밥 값만 축내는 것 같으니라고." 심지어 그들은 가문의 영광을 위해 나를 마리오네트 같은 황후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용가치가 다 하자 다들 제게서 돌아섰다. "나를 위해 죽어줘. 그래야 내가 살아. 언니." 가족만 자신을 버린 줄 알았는데. "내 사랑, 리젤로테. 너는 내 명령대로 죽기만 하면 돼."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황제는 사냥터에서 다쳐서 돌아오더니 그 날 이후로 완전히 변했다. 폭언을 수시로 일삼더니 나중에는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는 누명의 씌워 나를 죽였다.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삶을 살아본 적이 없었다. 가족의 정을 바랐고 사랑을 바랐건만 돌아오는 건 배신 뿐이었다. 복수를 하기 위해 삶의 목적을 찾은 리젤로테는 미지의 존재의 도움으로 다시 회귀했다. 스무살로. 짐승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리젤로테는 그들을 쫓아내려 했다. "피가 섞이지 않았어도 우리는 가족이다. 리젤로테." 절연을 선고하니 제게 매달리는 가족이 우스웠고. "내 곁으로 오겠나 퀸스베리 소후작. 그대가 필요해." 죽일때는 언제고 이제와 나를 원한다니. 가증스러웠다. 그러던 중 회귀와 내 죽음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었다. "복수 할 거야." 그것을 위해 아무리 혐오하는 사람일지라도 웃고 떠들고 사랑하지 않아도 기꺼이 몸도 섞을 수 있다. "너희들이 원하는 건 그 어떤 것도 가질 수 없어." 숨도 쉬지 못하게. 사는 게 고통인 삶을 살도록 만들겠어. "죽여 달라고 내 앞에 무릎 꿇게 할거야."

*jace0572@naver.com 미계약작 *표지: @hing455 트위터 [혐관,집착/소유욕,상처녀,복수,직진남,회귀,다정남,후회남,피폐물,능력녀] 피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족이었다. 그러나 그 가족들은 그녀를 이용하기만 하고 죽였다. "키워준 값을 갚거라." "먹는 밥도 아깝다. 밥 값만 축내는 것 같으니라고." 심지어 그들은 가문의 영광을 위해 나를 마리오네트 같은 황후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용가치가 다 하자 다들 제게서 돌아섰다. "나를 위해 죽어줘. 그래야 내가 살아. 언니." 가족만 자신을 버린 줄 알았는데. "내 사랑, 리젤로테. 너는 내 명령대로 죽기만 하면 돼."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황제는 사냥터에서 다쳐서 돌아오더니 그 날 이후로 완전히 변했다. 폭언을 수시로 일삼더니 나중에는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는 누명의 씌워 나를 죽였다.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삶을 살아본 적이 없었다. 가족의 정을 바랐고 사랑을 바랐건만 돌아오는 건 배신 뿐이었다. 복수를 하기 위해 삶의 목적을 찾은 리젤로테는 미지의 존재의 도움으로 다시 회귀했다. 스무살로. 짐승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리젤로테는 그들을 쫓아내려 했다. "피가 섞이지 않았어도 우리는 가족이다. 리젤로테." 절연을 선고하니 제게 매달리는 가족이 우스웠고. "내 곁으로 오겠나 퀸스베리 소후작. 그대가 필요해." 죽일때는 언제고 이제와 나를 원한다니. 가증스러웠다. 그러던 중 회귀와 내 죽음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었다. "복수 할 거야." 그것을 위해 아무리 혐오하는 사람일지라도 웃고 떠들고 사랑하지 않아도 기꺼이 몸도 섞을 수 있다. "너희들이 원하는 건 그 어떤 것도 가질 수 없어." 숨도 쉬지 못하게. 사는 게 고통인 삶을 살도록 만들겠어. "죽여 달라고 내 앞에 무릎 꿇게 할거야."

혐관집착남소유욕상처녀능력녀회귀다정남후회남피폐물서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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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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