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림 – 규서 그룹 후계자. 손영식(우성알파)과 김지은(우성오메가) 사이에서 고귀하게 태어난 우성알파. 가업을 위한 계획된 출생, 계획된 미래가 기다리고 있었고 반려자 또한 정해져 있다. 손영식의 지독한 세뇌에 혼란을 겪기도 하지만 세건과 운명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세건 – 지세혁(열성알파)과 박동건(우성오메가) 사이에서 어렵게 태어난 우성오메가. 부모 세대의 계약으로 인해 걷기도 전부터 아버지들과 떨어져 손태림과 함께 저택에서 성장하게 된다. 겉으로는 무섭지만 제게만 다정한 태림을 좋아한다. 하지만 부친 박동건을 마지막으로 봤던 날, 그가 남긴 한마디에 저택을 탈출하기로 마음먹는다. “너의 스무 살 생일. 최고의 선물을 할 거야.” “그 계약이 끝나는 날 말이지.” #오메가버스 #현대물 #계약 #스폰서 #오해 #동갑 #집착공 #재벌공 #순정공 #세뇌당한공 #도망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운명피하고싶은수 *fraser438@gmail.com *@winter_na_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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