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대공의 가정교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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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차이 연하공 x 연상수 황제의 서자인 어린 소년 루베테오의 가정교사가 되었다. 미래의 황태자가 될 몸이니 성인이 될때까지만 가정교사가 되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 유르키아. 겁이 많은 그는 거절을 하고자 했으나 황제의 명으로 어쩔 수 없이 루베테오가 있는 북부로 가게 된다. 처음 마주한 소년은 말을 하지 않았고, 감정 표현도 없었다. 하지만 햇살같은 유르키아의 손길 덕분일까. 루베테오는 유르키아를 잘 따랐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약속했던 루베테오이 성인식 날. 드디어 끝났다는 생각에 유르키아는 제국을 떠나 본인의 삶으로 되돌아 가려고 했으나- "유리, 절 두고 가시는 겁니까?" "테오? 네가 왜, 여기에.." "저를 책임지겠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버리시다뇨." 보낼 수 없습니다. 라며 소년, 루베테오는 그를 붙잡는다. 자유를 빼앗겨 갇힌 곳은 대공이 된 루베테오의 침실이었다. 매일 연재 #집착공 #계락공 #다정공 #미인공 #미인수 #연하공 #연상수 #순진수 #10살차이 #구원 #감금 이메일 : ima.miro771@gmail.com SNS : @milo_771_

10살 차이 연하공 x 연상수 황제의 서자인 어린 소년 루베테오의 가정교사가 되었다. 미래의 황태자가 될 몸이니 성인이 될때까지만 가정교사가 되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 유르키아. 겁이 많은 그는 거절을 하고자 했으나 황제의 명으로 어쩔 수 없이 루베테오가 있는 북부로 가게 된다. 처음 마주한 소년은 말을 하지 않았고, 감정 표현도 없었다. 하지만 햇살같은 유르키아의 손길 덕분일까. 루베테오는 유르키아를 잘 따랐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약속했던 루베테오이 성인식 날. 드디어 끝났다는 생각에 유르키아는 제국을 떠나 본인의 삶으로 되돌아 가려고 했으나- "유리, 절 두고 가시는 겁니까?" "테오? 네가 왜, 여기에.." "저를 책임지겠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버리시다뇨." 보낼 수 없습니다. 라며 소년, 루베테오는 그를 붙잡는다. 자유를 빼앗겨 갇힌 곳은 대공이 된 루베테오의 침실이었다. 매일 연재 #집착공 #계락공 #다정공 #미인공 #미인수 #연하공 #연상수 #순진수 #10살차이 #구원 #감금 이메일 : ima.miro771@gmail.com SNS : @milo_771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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