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도 좋고 머리도 좋고 얼굴마저 예쁜 아이넬 라칸. 모든 것이 완벽하기만 한 그녀를 멀리서 지켜볼 수밖에 없는 남자애가 있다. 부유한 외숙부의 후원을 받아 나라에서 가장 잘난 인재들만 다닌다는 국립학술원에 차석으로 입학한 에시안 베론. 그는 같은 학년의 수석 입학생인 아이넬에게 처음부터 끌리지만, 차마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두 사람의 첫사랑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출간작인 <마지막 용의 유언에 따라>와 세계관 공유합니다.
집안도 좋고 머리도 좋고 얼굴마저 예쁜 아이넬 라칸. 모든 것이 완벽하기만 한 그녀를 멀리서 지켜볼 수밖에 없는 남자애가 있다. 부유한 외숙부의 후원을 받아 나라에서 가장 잘난 인재들만 다닌다는 국립학술원에 차석으로 입학한 에시안 베론. 그는 같은 학년의 수석 입학생인 아이넬에게 처음부터 끌리지만, 차마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두 사람의 첫사랑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출간작인 <마지막 용의 유언에 따라>와 세계관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