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스스로 보존되기를 자처한 2094년. 인류보존지구로 선발된 영국, 그 중에서도 제 2 주거구역에 위치한 포스터가 36번지에는 수상한 사람이 살고 있다. 스스로를 '정신 및 심리 의학자'라고 밝힌 수상한 선생은 대놓고 말하는데. "웬만하면 오늘은 집에서 좀 나가계시죠? 제가 그 집에서 지낼테니까." 이 사람, 혹시 미친 인간인가?
인류가 스스로 보존되기를 자처한 2094년. 인류보존지구로 선발된 영국, 그 중에서도 제 2 주거구역에 위치한 포스터가 36번지에는 수상한 사람이 살고 있다. 스스로를 '정신 및 심리 의학자'라고 밝힌 수상한 선생은 대놓고 말하는데. "웬만하면 오늘은 집에서 좀 나가계시죠? 제가 그 집에서 지낼테니까." 이 사람, 혹시 미친 인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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