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공,미인공 X 식당마스코트수,허스키수] #현대물 #수인물 #잔잔물 #쌍방구원물 #달달물 #오해/착각 #첫사랑 #조폭공 #미인공 #미남수 #다정공 #능글공 #능청공 #후계자공 #재벌공 #허스키수 #미남수 #겁많수 #상처수 #귀엽수 #쉬고싶공 #밥잘하수 #식당마스코트수 #귀여운건못참공 좋아요 5,824,027개 LoveRooo._. 댕멍식당이 멋있고, 루찬이가 맛있어요(허스키이모티콘) 댓글 7,320개 모두 보기 s_._vly 4시간 가면 루찬이가 번호표 나눠줌. 좋아요 1,276개 답글 달기 d_yiop.22 5시간 가끔 연예인 같은 서전무 보는 거 ㄱㄴ. ┕danyse2__2 3분 @d_yiop.22 말 없이 쳐다보면 쳐맞기도 ㄱㄴ. * 음식의 맛도 맛이지만, 이 식당의 인기 비결은 따로 있었는데. 그건 바로, “왕!” ‘어서오세요, 누나!’ “꺅! 루찬아, 오늘도 너무 잘생겼네.” 서빙하는 강아지, 아니지. 개 때문에 시베리아에서 가족들과 함께 넘어온지 1년차, 허스키 수인 허루찬. 따듯한 한국에 와서 사람들의 행복과 사랑을 받기 위해 식당일을 시작했다. 바쁘고, 힘들지만. 음식을 맛있게 먹고 저를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하루,하루 행복했다. 오늘도, “왕!” 파이팅! 허루찬! * 그러던 어느 날, 순조로울 것만 같았던 식당 영업에 문제가 생겼고. 한려 건설의 유명한 서전무가 찾아온다. “채권자가 호구처럼 보증금 챙겨준다고 할 때, 나가시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알고 보니, 그는 자신의 돈을 들고 튄 건물주의 건물을 매각 하는 게 목적인 듯했다. “아가, 안녕?” 서주윤과 사람의 모습으로 만난 적 없었다. 그런데 그는 마치 루찬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는 것처럼 굴었다. “기억할 줄 알았어, 너도 나처럼 그 순간이 귀했나 보네.” 어디선가 맡아 본 향이 마음을 간지럽혔을 때, 루찬은 서주윤에게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그는 시베리아에서 봤던 아저씨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같이 밥을 먹으며 감정이 쌓이지만, 루찬은 자신이 수인이라는 사실을 말하기가 겁났다. 유명한 허스키 수인 설화처럼. 사람에게 버림 받을까 봐. 그러나 서주윤은 오로지 루찬에게만 다정했다. 가끔 이빨빠진 능구렁이처럼 굴때도 있긴 했는데. 그게 그렇게 설렐 수 없었다. “...좋아해요?” “좋아한 지는 꽤 오래, 사랑한 지는 최근. 짝사랑 중이라.” 서전무님, 우리... 어디서 만났나요? * - 서주윤 (34세) 공 톱니바퀴처럼 굴러가는 세상 속, 자신의 의지라곤 없이 아버지의 말만 따르며 살아서 그런가. 삶이 무료하고, 지칠 무렵, 자신을 숨 쉬게 만들어 준 루찬을 찾았다. 하도 애기 같아서 사랑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 마음은 점점 커져만 간다. #미인공 #조폭공 #후계자공 #재벌공 #다정공 #능글공 #능청공 #귀여운건못참공 #나른섹시공 - 허루찬 (21세) 수 시베리안 허스키수인으로 한국으로 넘어온 지 1년 정도 되었다. 평소 낮에는 부모님과 함께 식당에서 서빙 일을 하고, 저녁에는 주방에 들어가 요리를 한다. 더운 걸 매우 싫어하며, 사람을 사랑한다. 그러나 어렸을 때, 사람에게 받은 상처로 마음을 줄 때 반은 남기는 습관이 있다. #미남수 #허스키수 #귀엽수 #밥잘하수 #식당마스코트수 #애교많수 *rnjswjd572800@gmail.com *트위터 : Ryrit0709 *표지 : 복귀 기념 신박한 표지 ( 제작 : 사랑스러운 작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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