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고수(The Invincible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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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무술 실력과 학문을 겸비한 모범생이었던 '도키 블루씨'. 하지만 원인 모를 우울증이 갑작스레 찾아오면서, 그는 모든 것을 잃고 말았다. 정신적 충격으로 시력까지 잃은 그는 10년간 정신과 보호병동에 갇혀 지냈다. 어느 날, 한 중견기업의 회장이 도키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의 도움으로 도키는 한쪽 눈의 시력을 되찾았고, 회장의 아들과 사랑에 빠지며 잃어버렸던 일상도 조금씩 회복해갔다. 그렇게 삶이 안정을 찾아가던 중, 도키는 우연히 위험에 처한 소녀를 구하게 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소녀는 정신질환자의 수호성인 딤프나였다. 딤프나는 도키에게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고민상담 BJ가 되어달라고 부탁했고, 대신 활동하는 동안에는 전성기에 준하는 몸과 마음 상태를 주겠다고 했다.얼굴을 가린 채 '소원수리'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시작한 도키는 다양한 존재들과 얽히며 예기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된다. 과연 도키는 과거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 새롭게 다가온 운명에 맞설 수 있을까? 표지 일러스트 : '설견(@mmdd45c)' 작가님

한때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무술 실력과 학문을 겸비한 모범생이었던 '도키 블루씨'. 하지만 원인 모를 우울증이 갑작스레 찾아오면서, 그는 모든 것을 잃고 말았다. 정신적 충격으로 시력까지 잃은 그는 10년간 정신과 보호병동에 갇혀 지냈다. 어느 날, 한 중견기업의 회장이 도키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의 도움으로 도키는 한쪽 눈의 시력을 되찾았고, 회장의 아들과 사랑에 빠지며 잃어버렸던 일상도 조금씩 회복해갔다. 그렇게 삶이 안정을 찾아가던 중, 도키는 우연히 위험에 처한 소녀를 구하게 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소녀는 정신질환자의 수호성인 딤프나였다. 딤프나는 도키에게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고민상담 BJ가 되어달라고 부탁했고, 대신 활동하는 동안에는 전성기에 준하는 몸과 마음 상태를 주겠다고 했다.얼굴을 가린 채 '소원수리'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시작한 도키는 다양한 존재들과 얽히며 예기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된다. 과연 도키는 과거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 새롭게 다가온 운명에 맞설 수 있을까? 표지 일러스트 : '설견(@mmdd45c)'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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