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모르는 회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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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앵~응앵!!” 분만실앞에서 드디어 들려오는 울음소리. 그 울음소리에 밖에서 기대리는 사람들은 드디어 한숨을 쉬었다. 아이는 예정일보다 한달늦게 태어났다. 늦게 태어난 만큼, 클줄알았는데, 팔의 반도 안왔다.. 하지만, 울음소리 만큼은 컸다. “아이고~! 누나는 진짜 못난이를 낳았네, 낳았어.” 고겨울은 자신의 누나가 낳은 핏덩이를 보고 방실방실웃었다. 이제 중학교2학년인데, 자신이 벌써 삼촌이 되었다. 속으로 이 작은 조카랑 어떻게 놀아야 잘놀았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고 있다. “여보.. 고생했어...” 두부부는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서 주위는 신경도 안썼다. “응앵~응앵~~”

“응앵~응앵!!” 분만실앞에서 드디어 들려오는 울음소리. 그 울음소리에 밖에서 기대리는 사람들은 드디어 한숨을 쉬었다. 아이는 예정일보다 한달늦게 태어났다. 늦게 태어난 만큼, 클줄알았는데, 팔의 반도 안왔다.. 하지만, 울음소리 만큼은 컸다. “아이고~! 누나는 진짜 못난이를 낳았네, 낳았어.” 고겨울은 자신의 누나가 낳은 핏덩이를 보고 방실방실웃었다. 이제 중학교2학년인데, 자신이 벌써 삼촌이 되었다. 속으로 이 작은 조카랑 어떻게 놀아야 잘놀았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고 있다. “여보.. 고생했어...” 두부부는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서 주위는 신경도 안썼다. “응앵~응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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