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악의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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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앞에 무방비하게 등을 보이고 선 사내를 승운은 망설이지 않고 있는 힘껏, 밀었다. 절벽 아래로 떨어지기 전 일순 그와 눈이 마주쳤다. 승운은 보란 듯이 웃었고 우혁은 비명조차 내지르지 않았다. 당장이라도 그를 부를 것처럼 작게 입을 벌렸을 뿐이다. 곧 그가 승운의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안녕." 이로써 해방, 완전한 해방이었다. 이럴 때 보세요 : 종말한 세상에 또라이공의 손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는 수가 보고 싶을 때 현대물/아포칼립스물/포스트아포칼립스/피폐물/혐관물 공 강우혁(24) 186cm #미인공 #개아가공 #연하공 #무자각집착공 #반존대공 #광공 #또라이공 수 하승운(25) 175cm #단정수 #음침수 #연상수 #자낮수 #도망수 #비겁수 #헤테로수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폭력, 폭언, 가스라이팅 등 트리거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목과 소개글, 키워드는 언제든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매주 월, 목, 토 오전 11시 30분 업로드 *계약작 *email : ringdongtti@gmail.com

제 앞에 무방비하게 등을 보이고 선 사내를 승운은 망설이지 않고 있는 힘껏, 밀었다. 절벽 아래로 떨어지기 전 일순 그와 눈이 마주쳤다. 승운은 보란 듯이 웃었고 우혁은 비명조차 내지르지 않았다. 당장이라도 그를 부를 것처럼 작게 입을 벌렸을 뿐이다. 곧 그가 승운의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안녕." 이로써 해방, 완전한 해방이었다. 이럴 때 보세요 : 종말한 세상에 또라이공의 손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는 수가 보고 싶을 때 현대물/아포칼립스물/포스트아포칼립스/피폐물/혐관물 공 강우혁(24) 186cm #미인공 #개아가공 #연하공 #무자각집착공 #반존대공 #광공 #또라이공 수 하승운(25) 175cm #단정수 #음침수 #연상수 #자낮수 #도망수 #비겁수 #헤테로수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폭력, 폭언, 가스라이팅 등 트리거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목과 소개글, 키워드는 언제든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매주 월, 목, 토 오전 11시 30분 업로드 *계약작 *email : ringdongtt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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