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낼 수 없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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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감정물 #짝사랑수 #자낮수 #대학생수 #애인있(었)공 #회사원공 사랑하지만 사랑을 숨겨야 했던 권도희(수) 사랑하지만 사랑을 밀어내던 강나주(공) 우연히 스친 나주(공)를 잊을 수 없었던 도희(수)는 노력 끝에 나주를 찾아낸다. 다시 만난 나주에게 10년 사귄 연인이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쉽게 접히지 않는 마음에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고 나주와 그의 연인 곁을 맴돈다. 나주의 연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난 후 도희가 숨겼던 마음을 고백하지만, 전 연인에 대한 미안함과 다시 누군가를 잃는 것이 두려운 나주는 도희의 사랑을 밀어낸다. 몇 번의 고백 끝에 결국 두 사람의 사랑이 이어지지만, 과거 나주가 했던 말과 행동으로 받았던 상처의 기억과 곳곳에 남아 있는 그의 전 연인이 남긴 흔적으로 도희는 나주의 사랑을 온전히 믿지 못한다. 수 : 권도희 (21) 순하고 선하게 생긴 미남. 나이보다 어려 보여 소년의 느낌이 강하다. 생긴 것과 다르게 시니컬한 성격.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잡으며 가벼운 연애를 쉬지 않고 해오던 중 남자인 나주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공 : 강나주 (29) 서늘한 인상의 미남. 다른 사람을 잘 신경 쓰지 않는 무심한 성격. 고등학생 때부터 10년 동안 사귄 연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 ---------------------------------------------------------------- “형 좋아하는 거 아니니깐 신경 쓰지 않으셔도 돼요.” “신경 안 써. 네가 누굴 좋아하든 상관없어.” “그러면 다행이고요.” “고작 몇 개월 알고 지낸 네가 좋아한다고 해서 나와 시현이의 관계가 변할 리 없잖아. 술 마시며 쓸데없는 얘기로 시간을 보낸 너와 달리 시현이는 10년 동안 나와 무척 많은 것을 함께 해 왔거든. 너와 보낸 시간 따윈 나와 시현이가 함께한 세월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 히든키워드 있습니다. * 수시로 퇴고합니다.

#현대물 #감정물 #짝사랑수 #자낮수 #대학생수 #애인있(었)공 #회사원공 사랑하지만 사랑을 숨겨야 했던 권도희(수) 사랑하지만 사랑을 밀어내던 강나주(공) 우연히 스친 나주(공)를 잊을 수 없었던 도희(수)는 노력 끝에 나주를 찾아낸다. 다시 만난 나주에게 10년 사귄 연인이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쉽게 접히지 않는 마음에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고 나주와 그의 연인 곁을 맴돈다. 나주의 연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난 후 도희가 숨겼던 마음을 고백하지만, 전 연인에 대한 미안함과 다시 누군가를 잃는 것이 두려운 나주는 도희의 사랑을 밀어낸다. 몇 번의 고백 끝에 결국 두 사람의 사랑이 이어지지만, 과거 나주가 했던 말과 행동으로 받았던 상처의 기억과 곳곳에 남아 있는 그의 전 연인이 남긴 흔적으로 도희는 나주의 사랑을 온전히 믿지 못한다. 수 : 권도희 (21) 순하고 선하게 생긴 미남. 나이보다 어려 보여 소년의 느낌이 강하다. 생긴 것과 다르게 시니컬한 성격.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잡으며 가벼운 연애를 쉬지 않고 해오던 중 남자인 나주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공 : 강나주 (29) 서늘한 인상의 미남. 다른 사람을 잘 신경 쓰지 않는 무심한 성격. 고등학생 때부터 10년 동안 사귄 연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 ---------------------------------------------------------------- “형 좋아하는 거 아니니깐 신경 쓰지 않으셔도 돼요.” “신경 안 써. 네가 누굴 좋아하든 상관없어.” “그러면 다행이고요.” “고작 몇 개월 알고 지낸 네가 좋아한다고 해서 나와 시현이의 관계가 변할 리 없잖아. 술 마시며 쓸데없는 얘기로 시간을 보낸 너와 달리 시현이는 10년 동안 나와 무척 많은 것을 함께 해 왔거든. 너와 보낸 시간 따윈 나와 시현이가 함께한 세월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 히든키워드 있습니다. * 수시로 퇴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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