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당신을 죽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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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게 #아포칼립스 #혐관 #후회공 #냉동인간공 #미남공 #헌터공 #능력수 #미인수 #통제수#관리자수 #헌신수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났더니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있다면?> 남부러울 것 없는 환경에서 태어나 누구보다 뛰어난 머리까지 타고났지만, 평범을 강요당하며 죽은 듯 살고 있던 유재이. 그의 눈에 띈 ‘왠지 거슬리는 아이’ 이지원. 재이는 지원의 삶을 통제하고 싶은 욕망에 휩싸이고, 그것이 지원에 대한 ‘관심’이었음을, 끝내는 ‘사랑’이었음을 깨닫고 그와 함께할 미래를 꿈꾸며 설레는 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났는데 갑자기 15년이 지나있고 자신이 알던 세상은 더는 존재하지 않음을 알게 되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뒤바뀐 세상, 그리고 사라진 소중한 사람. 이런 세상에서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2024년. 알 수 없는 바이러스로 대한민국은 3%의 인구만 남고 모두 전멸했다. 하지만 2039년의 대한민국은 여전히 5천만의 인구를 유지 중이었다. 살아있지만 살아있지 않은 그 97%의 국민으로부터 3%의 생존자를 지키는 것이 내가 하는 일이다. 나는 이곳에서 유재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J가 되었다. "언젠가 만날지도 모를 너를 마주하기 위해, 나는 오늘도 누군가의 ‘당신’이었을 사람들을 향해 총을 겨눈다." 그렇게 나는 오늘, 당신을 죽이러 갑니다. *유재이(15세~30세) - 공 대한민국 재생의학을 이끄는 ‘유셀’의 상속자이자, 엄청난 두뇌의 소유자. 유셀에서 운영하는 사학재단 유선학원의 이사장이자, 유셀의 창업주인 유선호 박사의 외아들이다. 특별하게 태어났지만 자신에게로 쏠리는 사회적 관심을 거부한 아버지의 ‘평범하게 살라’는 말 때문에 자신을 억누르며 무료한 삶을 살던 중에 ‘이지원’이라는 아이를 만나 삶의 활력을 찾는다. *이지원(15세) - 수 딱히 부러울 것 없는 삶이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유복한 집에서 태어나,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유선학원의 학교에 들어가 탄탄대로가 보장된 삶을 누리리라 예상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사고로 일가족을 모두 잃고, 설상가상으로 본인만 몰랐던 집안 사정으로 인해 자신에게 남은 재산이 한 푼도 없음을 알게 되자 그제야 사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운 좋게도 유셀의 도련님인 유재이와 친해져 그에게 ‘임상시험’을 제안받고 대신 금전적인 보상을 얻었다. 처음에는 자신의 ‘돈줄’인 유재이의 심기를 거스르고 싶지 않았고 그저 그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 뿐이었으나, 점점 인간 유재이가 마음에 들어와 저도 모르게 그를 마음에 품었다. *이메일 goodkyabetsu@gmail.com *트위터 @goodkyabetsu *표지 : 김적도 작가님 @kimjuckdo

#청게 #아포칼립스 #혐관 #후회공 #냉동인간공 #미남공 #헌터공 #능력수 #미인수 #통제수#관리자수 #헌신수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났더니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있다면?> 남부러울 것 없는 환경에서 태어나 누구보다 뛰어난 머리까지 타고났지만, 평범을 강요당하며 죽은 듯 살고 있던 유재이. 그의 눈에 띈 ‘왠지 거슬리는 아이’ 이지원. 재이는 지원의 삶을 통제하고 싶은 욕망에 휩싸이고, 그것이 지원에 대한 ‘관심’이었음을, 끝내는 ‘사랑’이었음을 깨닫고 그와 함께할 미래를 꿈꾸며 설레는 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났는데 갑자기 15년이 지나있고 자신이 알던 세상은 더는 존재하지 않음을 알게 되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뒤바뀐 세상, 그리고 사라진 소중한 사람. 이런 세상에서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2024년. 알 수 없는 바이러스로 대한민국은 3%의 인구만 남고 모두 전멸했다. 하지만 2039년의 대한민국은 여전히 5천만의 인구를 유지 중이었다. 살아있지만 살아있지 않은 그 97%의 국민으로부터 3%의 생존자를 지키는 것이 내가 하는 일이다. 나는 이곳에서 유재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J가 되었다. "언젠가 만날지도 모를 너를 마주하기 위해, 나는 오늘도 누군가의 ‘당신’이었을 사람들을 향해 총을 겨눈다." 그렇게 나는 오늘, 당신을 죽이러 갑니다. *유재이(15세~30세) - 공 대한민국 재생의학을 이끄는 ‘유셀’의 상속자이자, 엄청난 두뇌의 소유자. 유셀에서 운영하는 사학재단 유선학원의 이사장이자, 유셀의 창업주인 유선호 박사의 외아들이다. 특별하게 태어났지만 자신에게로 쏠리는 사회적 관심을 거부한 아버지의 ‘평범하게 살라’는 말 때문에 자신을 억누르며 무료한 삶을 살던 중에 ‘이지원’이라는 아이를 만나 삶의 활력을 찾는다. *이지원(15세) - 수 딱히 부러울 것 없는 삶이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유복한 집에서 태어나,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유선학원의 학교에 들어가 탄탄대로가 보장된 삶을 누리리라 예상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사고로 일가족을 모두 잃고, 설상가상으로 본인만 몰랐던 집안 사정으로 인해 자신에게 남은 재산이 한 푼도 없음을 알게 되자 그제야 사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운 좋게도 유셀의 도련님인 유재이와 친해져 그에게 ‘임상시험’을 제안받고 대신 금전적인 보상을 얻었다. 처음에는 자신의 ‘돈줄’인 유재이의 심기를 거스르고 싶지 않았고 그저 그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 뿐이었으나, 점점 인간 유재이가 마음에 들어와 저도 모르게 그를 마음에 품었다. *이메일 goodkyabetsu@gmail.com *트위터 @goodkyabetsu *표지 : 김적도 작가님 @kimjuc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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