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필한 소설의 결말을 완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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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필한 소설의 결말을 완성하세요. ] [ 결말 보기 [사건 진행 0/?] ] 흰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날. 내가 쓴 소설 속으로 들어왔다. 그것도 10년전 학생때 쓰다만 소설로.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 소설의 결말을 봐야한다. . . . 내가 만든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것도 지들 멋대로. "신이 있다면 그 면상 한번 갈기고 싶네." 분명 정의로운 영웅이었을 메인 남자 주인공. "내 삶은 저주 받았어…." 제국의 심장인 황태자. "사랑? 웃기지마. 내 사랑은 내가 정해." 불꽃처럼 여주를 사랑하는 서브 남주까지. 모든 설정이 뒤흔들리고있다. 설상가상, 멈춘 소설 속 세상은 이미 마수들이 들끓고있다. 난장판으로 날 뛰는 주인공들 사이에서, 심지어 여자 주인공 성녀는 행방불명 상태. 어떻게든 이 소설의 결말을 완성해야한다. n-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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