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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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물 #금단의관계 #짭근 #일상물 #감금/공에 의한 폭력 #배틀호모 #일공일수 공 : 최정한 (30) #미남공 #재벌공 #냉혈공 #모럴없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능글공 수 : 피 운 (19->20) #미인수 #굴림수 #악바리수 #까칠수 - 성질 더러운 공수가 재혼가정의 형제로 만나 깊고 진득하게 얽히는 이야기. [발췌] “지금부터 내가 널 강간할 건데.” “…뭐?” “넌 순순히 다리를 벌리든 도망을 치든 꼴리는 대로 하면 돼.” 완벽하게 근사한 웃음을 빚어내며, 최정한이 눈을 빛냈다. “어때? 재밌겠지.” 흔들리던 시야도, 떨리는 입술도, 사고의 흐름도. 모두 멈추었다. 아니, 흐르는 시간과 함께 운영되고 있던 나의 세상이 멈추었다. “나, …나 남자야. 이 미친 새끼야.” “그거 잘됐네. 난 남자도 안거든.” “씨발, 너랑 나랑… 형제 될 사이라고!” 처절한 내 외침에 최정한이 슬며시 웃었다. “그런 말 들으니까 더 꼴리는데.” *주인공들의 사상은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자유연재 *표지 : 감고순 작가님 ♡

#피폐물 #금단의관계 #짭근 #일상물 #감금/공에 의한 폭력 #배틀호모 #일공일수 공 : 최정한 (30) #미남공 #재벌공 #냉혈공 #모럴없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능글공 수 : 피 운 (19->20) #미인수 #굴림수 #악바리수 #까칠수 - 성질 더러운 공수가 재혼가정의 형제로 만나 깊고 진득하게 얽히는 이야기. [발췌] “지금부터 내가 널 강간할 건데.” “…뭐?” “넌 순순히 다리를 벌리든 도망을 치든 꼴리는 대로 하면 돼.” 완벽하게 근사한 웃음을 빚어내며, 최정한이 눈을 빛냈다. “어때? 재밌겠지.” 흔들리던 시야도, 떨리는 입술도, 사고의 흐름도. 모두 멈추었다. 아니, 흐르는 시간과 함께 운영되고 있던 나의 세상이 멈추었다. “나, …나 남자야. 이 미친 새끼야.” “그거 잘됐네. 난 남자도 안거든.” “씨발, 너랑 나랑… 형제 될 사이라고!” 처절한 내 외침에 최정한이 슬며시 웃었다. “그런 말 들으니까 더 꼴리는데.” *주인공들의 사상은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자유연재 *표지 : 감고순 작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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