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 편의점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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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는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 뿐이고 에런은 그런 마음이 온전히 자신을 향했으면 하는 남자예요.♡-아이들 다 챙기려면 얼마나 질투날까요 ㅋㅋ남주의 집착 모먼트 즐겨주세요 쿡쿡...♡ ㅡㅡㅡㅡㅡㅡ <그의 흑화를 막겠습니다>라는 소설에 빙의했다. 엑스트라 중 엑스트라인 잡화점 손녀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서 예비 점주로 출세라니…! 문제는 원작대로면 몇 년 뒤 남주 에런 에투어트가 흑화해 잡화점이 있는 제국 전체를 재로 만들 거란 것. 내 귀엽고 소중한 점포가 재가 될게 할 수 없지! 오늘부터 남주 흑화 방지 프로젝트 시작이다. 어떻게? 대치동 편의점 알바 경험으로! "에런 이거 먹고 힘내!" "..." 무지막지한 수업에 스트레스받을 땐 역시 단 게 최고지! 어린 남주에게 초콜릿이며 사탕을 바리바리 싸주고 어화둥둥 달래준 결과. "자! 너 좋아하는 사탕 미리 빼뒀지!" "고마워 바네사. 네 덕분에 요즘 기분이 좋아." 남주는 순한 양이 되었다. 이제 원작 여주인 황녀와 엮어주기만 하면 해피엔딩이겠지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건 이제 이런 것들이 아니야." ”그럼…?" 편의점 음식이 신기하다며 엄청나게 좋아하지 않았니? 에런이 날 보는 눈빛이 이상하다. 어쩐지 맛이 간 것 같은데…? "바네사 너 하나지." 주인공 : 바네사 데일리어(14살로 시작 30화 언저리부터 24살) : 흑발의 긴 생머리(히메컷), 금색 눈동자, 무심한 듯 자상한 듯 덤덤한 성격 고아로 자란 그녀는 수도에 있는 시장에서 떠돌면서 지내다 9살 카렌사 데일리어에게 입양됨. 아카데미밖에 없는 작은 시골 마을로 가게 된 바네사. 에투어트 가문이 타운하우스에 내려온다는 소문을 듣자 전생의 기억이 떠오름. 편의점을 개점하지 못했던 한이 생각난 바네사는 에런의 분노를 잠재워서 편의점을 운영하기로 마음먹음. 할아버지의 잡화점 한쪽을 편의점으로 만들고 커피 우유, 삼각김밥, 핫바, 컵라면을 에런과 함께 만들며 위로하는 캐릭터. “에런, 이제 기분이 좀 좋아졌니?” “네 잘못은 없단다. 에런.” 에런 에투어트 (15살로 시작 30화 언저리부터 25살) : 은색 머리카락에 붉은색 눈동자. 분노가 내재 되어있는 성격으로 바늘로 찌르면 흉포해지는 잠정적 제국 파괴자. 사이코. 바네사 한정 다정남 제국 수도에 있는 황궁에 부모님이 제상으로 일을 하고 있고 에런은 입학을 위해 수도로 내려옴. 부모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 노이로제에 걸린 에런은 물건을 부스기 시작했다. 노공작인 할아버지와 가신들은 에런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파괴의 방>을 만들어 주기까지 했는데. 물건을 폭발시킬수록 마음은 더 무거워져만 간다. 하지만 잡화점 손녀인 바네사만 만나면 마음이 가벼워진다. 가슴의 울림을 느낀 에런은 학업 스트레스를 바네사의 곁에 붙어서 풀게 된다. “바네사. 이동하기 힘들지 않아? 난 어디든 갈 수 있는 마차를 언제든 빌려줄 수 있어. 그러니 어딜 가든 나와 함께 해.” “라이어는 부르지 않기로 약속해. 어서.” dindoni2020@gmail.com

바네사는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 뿐이고 에런은 그런 마음이 온전히 자신을 향했으면 하는 남자예요.♡-아이들 다 챙기려면 얼마나 질투날까요 ㅋㅋ남주의 집착 모먼트 즐겨주세요 쿡쿡...♡ ㅡㅡㅡㅡㅡㅡ <그의 흑화를 막겠습니다>라는 소설에 빙의했다. 엑스트라 중 엑스트라인 잡화점 손녀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서 예비 점주로 출세라니…! 문제는 원작대로면 몇 년 뒤 남주 에런 에투어트가 흑화해 잡화점이 있는 제국 전체를 재로 만들 거란 것. 내 귀엽고 소중한 점포가 재가 될게 할 수 없지! 오늘부터 남주 흑화 방지 프로젝트 시작이다. 어떻게? 대치동 편의점 알바 경험으로! "에런 이거 먹고 힘내!" "..." 무지막지한 수업에 스트레스받을 땐 역시 단 게 최고지! 어린 남주에게 초콜릿이며 사탕을 바리바리 싸주고 어화둥둥 달래준 결과. "자! 너 좋아하는 사탕 미리 빼뒀지!" "고마워 바네사. 네 덕분에 요즘 기분이 좋아." 남주는 순한 양이 되었다. 이제 원작 여주인 황녀와 엮어주기만 하면 해피엔딩이겠지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건 이제 이런 것들이 아니야." ”그럼…?" 편의점 음식이 신기하다며 엄청나게 좋아하지 않았니? 에런이 날 보는 눈빛이 이상하다. 어쩐지 맛이 간 것 같은데…? "바네사 너 하나지." 주인공 : 바네사 데일리어(14살로 시작 30화 언저리부터 24살) : 흑발의 긴 생머리(히메컷), 금색 눈동자, 무심한 듯 자상한 듯 덤덤한 성격 고아로 자란 그녀는 수도에 있는 시장에서 떠돌면서 지내다 9살 카렌사 데일리어에게 입양됨. 아카데미밖에 없는 작은 시골 마을로 가게 된 바네사. 에투어트 가문이 타운하우스에 내려온다는 소문을 듣자 전생의 기억이 떠오름. 편의점을 개점하지 못했던 한이 생각난 바네사는 에런의 분노를 잠재워서 편의점을 운영하기로 마음먹음. 할아버지의 잡화점 한쪽을 편의점으로 만들고 커피 우유, 삼각김밥, 핫바, 컵라면을 에런과 함께 만들며 위로하는 캐릭터. “에런, 이제 기분이 좀 좋아졌니?” “네 잘못은 없단다. 에런.” 에런 에투어트 (15살로 시작 30화 언저리부터 25살) : 은색 머리카락에 붉은색 눈동자. 분노가 내재 되어있는 성격으로 바늘로 찌르면 흉포해지는 잠정적 제국 파괴자. 사이코. 바네사 한정 다정남 제국 수도에 있는 황궁에 부모님이 제상으로 일을 하고 있고 에런은 입학을 위해 수도로 내려옴. 부모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 노이로제에 걸린 에런은 물건을 부스기 시작했다. 노공작인 할아버지와 가신들은 에런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파괴의 방>을 만들어 주기까지 했는데. 물건을 폭발시킬수록 마음은 더 무거워져만 간다. 하지만 잡화점 손녀인 바네사만 만나면 마음이 가벼워진다. 가슴의 울림을 느낀 에런은 학업 스트레스를 바네사의 곁에 붙어서 풀게 된다. “바네사. 이동하기 힘들지 않아? 난 어디든 갈 수 있는 마차를 언제든 빌려줄 수 있어. 그러니 어딜 가든 나와 함께 해.” “라이어는 부르지 않기로 약속해. 어서.” dindoni20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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