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가니새를 잡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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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아방수가 이기는 세계관 vs 네가 '아저씨, 미안해요' 했잖아? 그럼 발목은 안 건드렸어. - <키워드> #나이차이 #아고물 #조폭물 #감금물 #도망물 #이공일수 #서브공있음 #피폐물과개그물그사이 #슬기로운감금생활 #계약작 권택(공): 조폭공, 집착공, 계략공, 통제공, 노후회공, 다정공이었공 송재윤(수): 미인수, 아방수, 조빱수, 외유내강수, 도련님이었수, 도망수 권해민(서브공): 미인공, 존댓말공, 다정공 - <등장인물 소개> “왜 쫄았어, 재윤아. 내가 아버지 장례식장에서도 너랑 붙어 먹을까봐?” 권택(공): 신서살파의 실세. 돈 털어낼 구석으로 감금시켰던 애새끼가 점점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본인 마음을 자각한 뒤로는 거침없이 다가갔다. 재윤이 원한다면 끝까지 다정한 척 무르게 굴어줄 의향이었다. 한입거리인줄 알았던 재윤이 제 뒤통수를 치고 도망가기 전까진. - “제가 공부를 못 하는 거지, 머리가 나쁜 게 아니거든요?” 송재윤(수): 1,200억 원의 빚을 상속받은 부잣집 도련님. 감금 당한 주제에 천하태평인 모습에 조직원들만 속이 터진다. 유독 제 편의를 봐주는 권택이 싫지 않았지만, 갑자기 드러난 상대의 본심에 도망친다. 육상선수 출신이라 달리기는 자신 있다. 그런데 권택이 서 있는 이 트랙은 그 끝이 가늠되지 않는다. - “그러고 돌아다니면 감기 걸려요. 그럼 권 이사가 싫어할 텐데.” 권해민(서브공): 권택의 이복동생이자 신서살파 산하 카지노의 재무이사. 아버지와 형을 증오한다. 권택이 웬 어린 남자에게 미쳐있단 소문을 듣고 접근했다가 냉큼 코가 꿰였다. 맹하고 정신머리 없는 재윤을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어졌다.

<한줄요약> 아방수가 이기는 세계관 vs 네가 '아저씨, 미안해요' 했잖아? 그럼 발목은 안 건드렸어. - <키워드> #나이차이 #아고물 #조폭물 #감금물 #도망물 #이공일수 #서브공있음 #피폐물과개그물그사이 #슬기로운감금생활 #계약작 권택(공): 조폭공, 집착공, 계략공, 통제공, 노후회공, 다정공이었공 송재윤(수): 미인수, 아방수, 조빱수, 외유내강수, 도련님이었수, 도망수 권해민(서브공): 미인공, 존댓말공, 다정공 - <등장인물 소개> “왜 쫄았어, 재윤아. 내가 아버지 장례식장에서도 너랑 붙어 먹을까봐?” 권택(공): 신서살파의 실세. 돈 털어낼 구석으로 감금시켰던 애새끼가 점점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본인 마음을 자각한 뒤로는 거침없이 다가갔다. 재윤이 원한다면 끝까지 다정한 척 무르게 굴어줄 의향이었다. 한입거리인줄 알았던 재윤이 제 뒤통수를 치고 도망가기 전까진. - “제가 공부를 못 하는 거지, 머리가 나쁜 게 아니거든요?” 송재윤(수): 1,200억 원의 빚을 상속받은 부잣집 도련님. 감금 당한 주제에 천하태평인 모습에 조직원들만 속이 터진다. 유독 제 편의를 봐주는 권택이 싫지 않았지만, 갑자기 드러난 상대의 본심에 도망친다. 육상선수 출신이라 달리기는 자신 있다. 그런데 권택이 서 있는 이 트랙은 그 끝이 가늠되지 않는다. - “그러고 돌아다니면 감기 걸려요. 그럼 권 이사가 싫어할 텐데.” 권해민(서브공): 권택의 이복동생이자 신서살파 산하 카지노의 재무이사. 아버지와 형을 증오한다. 권택이 웬 어린 남자에게 미쳐있단 소문을 듣고 접근했다가 냉큼 코가 꿰였다. 맹하고 정신머리 없는 재윤을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어졌다.

나이차이아방수조빱수조폭공서브공있음감금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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